좋은 일에는 때론 오랜 기다림이 있을 수 있지만

옳은 일에는 결국 좋은 결과가 따라옴을 알려주는 사랑스러운 그림책

용돈을 받은 스투어는 신나게 아이스크림 판매대를 향했어요.

'오늘은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어야지'

하지만 나만 아이스크림을 기다렸던 것은 아니었나봐요?

아이스크림 줄이 줄어들지 않고 왜 계속 멀어지는 것 같죠?

하지만 스투어는 새치기하지 않아요.

드디어 내 차례에요! 

그런데 아이스크림 판매대가 문을 닫아야 한데요.

하지만 스투어를 멀리서 지켜봤던 아저씨는 가장 큰 아이스크림을 스투어에게 안겨준답니다!

여러분은 달의 남극에 섀클턴이라고 불리는 큰 분화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놀라운 그 곳으로 신나는 모험으로 떠나보아요!

구스타브는 그녀의 엄마가 참가하는 우주 탐사 미션을 앞두고 엄마에게 인사를 위해 아빠와 함께 센터 방문을 앞두고 있습니다.

출발 전 구스타브는 그의 엄마와 함께 또 다른 우주 여행을 하게 됩니다.

구스타브가 들려주는 로켓, 달 탐사 차량, 우주 음식, 그리고 달을 여행할때 알아두어야 할 점과우주에 관한 정보.

그리고 우주인을 달에 착륙 시키는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미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구스타브, 어서 일어나렴! 엄마에게 가야할 시간이야"

Biggest Longest Tallest Fastest series
Amazing Animals, World of Dinosaurs, Incredible Oceans

분야: 자연과학 비교 - 논픽션

사양: 각 64쪽, 240*300mm

담당: 서소나 팀장(sona.amoagency@gmail.com)

세상에서 가장 크고, 길고, 높고, 빠른 동물들은 누구일까요?

수직과 수평으로 펼쳐지는 플랩이 함께 하며 자연의 거인들 그리고 자연의 초능력자들을 페이지 밖으로 꺼냅니다.

가장 긴 고래부터 가장 빠른 딱정벌레까지, 자연의 기록 경신은 정말 놀라워요! 

아래로, 옆으로 그리고 위로 펼쳐지는 플랩을 열며 가장 크거나, 가장 길거나 혹은 가장 빠른 동물들의 놀라운 기록들을 비교해 보아요.

정보가득한 유익한 텍스트와 함께 페이지 밖으로 동물들이 펼쳐지며 다른 그 어느 책들보다 한 차원 더 나아가는 비교 책이 됩니다.

몰리의 유치원 입학날! 

엄마도 기다리고 몰리도 기다리던 바로 그 날이에요!

이날을 위해 엄마는 몰리를 위해 예쁜 드레스를 선물했어요. 

하지만 몰리는 드레스보다 오빠의 오래된 턱시도를 입고 사진을 찍고 싶어요.

턱시도가 몰리는 더 좋은걸요.

엄마의 말대로 드레스를 입고 갔지만 어느새 몰래 챙겨온 오빠의 턱시도로 갈아입은 몰리!

이제서야 몰리는 활짝 웃을 수 있었어요.

“자! 사진 찍습니다!”

“치즈!” 입학 사진 속 활짝 웃은 몰리의 모습이 보여요!

"자신을 믿고 자신의 마음을 따를 용기를 갖는 것에서 오는 기쁨을 기념하는 책"                

– 캐티 아펠트, 작가, 뉴베리 아너상 & 내셔널 북 어워드 수상자 

"부모들은 아이들의 최고의 모습을 상상합니다. 아이들도 자신의 최고의 모습을 상상하기도 합니다. 그 모습이 일치하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만약 당신이 몰리라면, 당신은 자신감, 기쁨, 그리고 나비넥타이와 함께 앞으로 걸어갈 것 입니다"

– 레이첼 엘리엇, 스톤월 아너 북 <THE REAL RILEY MAYES>의 저자/일러스트레이터

기발한 플랩을 통해 새로운 단어 그리고 반대말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해주는 말놀이 그림책

✔️전세계적으로 30만 부 이상 판매된 숨은그림찾기 시리즈의 저자 티에리 라발의 신작

당기다/밀다, 시작하다/마치다, 시작/끝, 여름/ 겨울, 연약한/단단한, 공평한/ 불공평한 이외에도 30가지의 짝을 이룬 반대되는 단어들이 담겨 있어요. 기발한 플랩을 통해, 각각의 플랩 아래에 숨어있는 반대말을 발견하게 해줘요. 그리고 언제나 생각의 틀을 깨는 기발하고 유머러스한 상황에서 반대말을 보여줘요. 플랩을 넘기기 전에 반대말이 무엇인지, 반대의 상황은 어떤 모습일지 추측해봐요! 여러분의 추측이 맞았나요? 

재미있는 구성을 통해 반대말을 더 효과적면서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해주는 책

초기 분리불안 증상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돕는 아주 섬세한 보드북 그림책

대부분의 아이는 생후 8개월부터 분리불안을 겪어요. 그래서 부모들도 분리불안에 대해 알고 있어요. 일부의 아이들에게 있어, 부모와 떨어진다는 두려움은 오래 지속되거나 사라졌다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곤 해요.

저자는 자신의 개인 경험을 활용하여, 일상생활에서 엄마가 곁에 없는 구체적인 상황을 다정한 언어로 담아내, 아이들이 부모가 곁에 없는 상황을 이해하고 잠시 떨어져 있어도 엄마 그리고 아빠가 언제나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이해하고 안심할 수 있게 해줘요. 다정한 글은 아이들 그리고 특히 초보 부모가 때론 이겨내기 힘든 이 특정한 아동기의 시기를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다른 이를 갈망하면서도 동시에두려워하고, 해방을 갈망하면서도 동시에 두려워하는 것과 같은 

어린이들의 양면적인 감정에 대해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그림책

놀이공원의 분위기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환상적인 이야기 

이조르는 처음으로 혼자서 놀이공원을 돌아다닐 수 있게 되었어요. 설탕 냄새, 거대한 회전목마, 맛있어 보이는 달콤한 음식들로 가득한 이곳은 흥분과 열정을 일으키는 멋진 놀이터에요. 하지만 갑자기 이조르는 마시멜로와 사과 캔디를 파는 판매대의 소녀와 서로 마주 보게 돼요. 장난꾸러기 이조르는 자신보다 독립심이 강해보이는 이 소녀에게 깊은 인상을 받고, 이제 이 소녀는 이조르의 넘치는 상상력의 먹잇감이 돼요. 이 어린 소녀는 이조르의 머리 속에서 괴물이 되고, 이조르가 느끼는 두려움 때문에 주변의 장식은 모습이 바뀌고 일그러져요. 그때부터 놀이공원은 경이로움과 함께 오싹함을 줘요. 하지만 놀이공원은 항상 이렇게 양면적인 모습을 지닌 장소가 아닐까요...? 누군가는 유령 열차에서 떨고 있고, 누군가는 거울의 방에서 거울에 비친 다양한 모습을 마주하고 혼란스러워하게 하는 그런 장소. 

이조르는 자신의 두려움을 직시하고 마음을 진정시켜야 해요. 그러면 마침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을 거에요.

한 아빠와 두 아들이 그들의 주말 리츄얼로 해온 주말 과학 실험을 만나봐요!

로켓 풍선 만들기, 입을 사용하지 않고 풍선 부풀리기, 물에서 염분 제거하기, 번개 만들기, 잠수종 만들기, 전기 엔진 만들기 등을 만드는 방법과 그 원리를 확인할 수 있어요! 

저는 쓸모없는 것을 좋아해요!

작고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 보이는 모래알에서 새로운 세상을 발견한 주인공의 이야기 

저는 오늘 아주 놀라운 것을 발견했어요. 모래 놀이터에서 수많은 아이들이 놀고 있었어요. 하지만 아무도 아무것도 보지 못했어요. 햇살은 눈부시게 내리쬐었어요. 모래를 쥐자 손이 따뜻해지고, 모래는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갔어요, 그리고 손바닥 안에는 모래알 몇 알이 남아 있었어요. 모래를 가까이, 아주 더더 가까이 들여다보자 모래는 더 이상 제제가 알던 작고 아무것도 아닌 그 모래가 아니었어요. 제 눈앞에, 제 손끝에 수많은 작은 세계가 펼쳐졌어요.

이 모래알을 보관하기 위해 성냥갑을 수집하면서 저는 수집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표본을 고르고, 분류하고, 어디서 왔는지 상상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려요. 제가 이런 작업을 하는 것을 보고는 사람들은 놀라워해요. 

하지만 저는 쓸모없는 것을 좋아해요.

겨울잠을 자지 않기로 한 곰돌이 ‘오’의 일상을 담은, 글 없이도 감동을 전하는 아름다운 그림책 

✔️’2018 볼로냐 라가치상 스페셜 멘션’, ‘2022 IBBY 벨기에 가장 아름다운 그림책상’ 수상 저자의 신간 

곰돌이 ‘오’는 이번 겨울, 겨울잠을 자지 않기로 했어요. ‘오’는 어떤 하루를 보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