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 신화에서 영감을 받은 이야기로, 인생의 수많은 장애물에 맞서 싸우는 들쥐의 이야기를 통해 내면의 힘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
결단력에 대한 아름다운 찬사이자 인생 자체에 대해 은유적으로 그린 책
✔️다수의 상을 수상한 베스트 셀러 작가 듀오, ‘나딘 로베르(<코끼리에 필요한 것은?>, <우리가 탑 위에서 본 것은>, <귀를 기울이면> 등의 글 작가)’와 ‘발레리오 비달리(전세계적으로 20만부 이상 판매된 <100 인생 그림책>의 그림 작가)’의 신작!
어느 날 아침, 언제나처럼 산책을 나간 들쥐는 큰 바위 밑에 있는 특이한 파란색 물체를 발견해요. 여러 동물들이 모여 물체를 주의 깊게 살펴보다가, 울새의 알이 저 꼭대기의 둥지에서 굴러 내려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돼요. 누가 알을 다시 굴려 제자리에 가져다 놓을지 궁금해 하자, 들쥐는 재빨리 자신이 하겠다고 나서지만 동료 동물들의 비웃음과 놀림만 받게 돼요. 들쥐는 그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다는 결심으로 온 힘을 다해 마치 시지프의 과제와 같은 이 일에 도전하지만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과 아이들이 인생의 오르막에서 만난 어려움 그리고 해내겠다는 결단력, 꾸준히 노력하는 힘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
저자들이 함께 작업한 <코끼리에게 필요한 것은?>은 2021년 Financial Times’ Best Children’s Book을 수상하였으며, 14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Nadine Robert, the founder of the publishing house Comme des géants, has always had a strong passion for illustrated children’s books that have a powerfully built narrative approach combined with strong images. She is a recent recipient of the 2022 Governor General’s Award for her story Clover, and has received Best Book of the Year honours from Kirkus and a New York Times/New York Public Library Best Illustrated Children’s Book award. She lives in Montréal with her family.
Valerio Vidali is an Italian illustrator, whose picture books have been adapted into over a dozen languages across several continents. One of his recent works, Hundred: What You Learn in a Lifetime has sold over 200,000 copies worldwide. Vidali is also the recipient of numerous awards, including two NYT/NYPL Best Illustrated Children’s Book honors in 2013 and 2018. He lives in Portu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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