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 어이쿠! 이가 빠졌어요! / 그림책
-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 보따리 / 그림책
- 여름이 왔어요 /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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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그림책
저자: 필리케 에츠코
출간일: 2019년 11월 11일(24쪽)
담당자: 김유선 사원(yuseon.amoagency@gmail.com)
흔들흔들~’
며칠동안 나를 괴롭히던 흔들거리는 이빨이 시원하게 쏙! 하고 빠졌어요.
그런데 걱정이예요.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카레라이스, 먹을 수 있을까요?
보들보들 몰캉몰캉 푸딩이라면 괜찮을까요?
앗, 그런데 이가 없으면 좋은 점도 있대요!
과연 어떤 좋은 점이 있을까요?
유치에서 영구치로 성장해가는 아이들에게 들려주면 좋은 성장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발치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이가 빠져서 기운이 없는 아이들에게 이 유쾌한 이야기를 들려주면 어떨까요?
유머러스한 일러스트가 특징입니다.
저자: 시마즈카 에리
출간일: 2020년 11월 6일(32쪽)
너무나도 추운 어느 겨울 날,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이었어요.
엄마 심부름으로 시내에 나온 여자 아이가 길에서 빨간 주머니를 발견했어요.
“어라? 이게 뭐지?”
그건 바로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 보따리였어요!
여자 아이는 한 시라도 빨리 산타 할아버지에게 돌려주고 싶었어요.
어떻게 하면 산타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을까요?
크리스마스 이브 날 밤에 읽으면 더욱 좋은,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
까만 밤하늘을 수놓는 원색 계열의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그림책입니다.
夏がきた
저자: 하지리 토시카도
사양: 26.3 x 23.6 cm (32쪽)
출간일: 2017년 6월 26일
‘맴, 맴, 맴’
아침부터 울리는 매미의 울음소리에 눈이 떠졌어요.
여름의 소리예요. 내가 사는 마을에도 드디어 여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어떤 신나는 일이 벌어질까요?
시골의 여름 풍경으로 가득 채워진 그림책이예요.
눈부신 여름 햇살이 그대로 전해주며, 역동감 넘치는 어느 여름날을 사실적인 일러스트로 표현했어요.
매미의 울음소리, 붉은 노을, 바람에 흔들리는 처마 밑 종소리, 시각적인 여름 풍경 뿐만 아니라 청각으로 느끼는 여름도 우리에게 전해주는 그림책입니다.
해외 도서를 소개하는 출판 번역 저작권 중개 에이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