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 도쿄 디저트 산책: 전통 디저트, 베이커리 / 취미, 음식, 여행
[아동]
- 이스턴의 베이커리 / 아동문학
- 이스턴과 가을 음악회 / 아동문학
- 이스턴과 얄미운 봄 바람 / 아동문학
- 마법 서점 이야기 / 그림책
- 마법 서점 이야기: 바다에 어서와! /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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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おやつ図鑑 和菓子編
온라인 서점 링크
장르: 취미, 음식, 여행
글: 신도 노부코
사진: 오카다 타카오
출간일: 2023년 4월 13일
담당: 김유선 사원(yuseon.amoagency@gmail.com)
東京おやつ図鑑 洋菓子編
글: 시모사토 야스코
길거리 간식은 그 동네의 얼굴을 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친숙한 먹거리, 산책 중에 우연히 만난 먹거리.
전통의 맛을 이어오는 가게, 고객의 니즈를 수용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먹거리에 녹여 만드는 매력적인 가게.
그 중에서도 가장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먹거리는 제철 재료로 만든 알록달록 맛좋은 디저트이다.
일본의 수도 도쿄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디저트 가게가 존재하지만, 같은 종류의 디저트라도 맛도 모양도 제각기이다. 디저트들이 동네마다 다른 표정을 가지고 있어, 그 매력이 더욱 돋보인다.
저자가 직접 줄서서 구매하여 맛보고 소개하는 정성스럽고 생동감 넘치는 문장이 특징인 이 책은, “비교하며 맛보는 즐거움을 누려라” 라는 가르침을 전해준다.
오늘도 거리 가득 고소한 향기를 뿜어내며 맛있게 익어가는 일본의 디저트들.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도쿄 골목 골목을 산책해보자.
イーストンと音楽会
장르: 아동문학
글: 스야마 히로미
그림: 사타케 미호
사양: 23.8 x 19.5 cm (32쪽)
출간일: 2020년 3월 31일
숲 속에 빵 굽는 냄새가 가득해요. 무슨 일일까요?
바로 이스턴의 베이커리에서 나는 냄새랍니다.
온 마을 사람들이 빵을 사기위해 줄을 지어 섰어요.
이스턴은 할아버지, 모닥불 친구의 힘을 빌려 열심히 빵을 구워냈어요.
룰루랄라 콧노래를 부르면서 말이지요.
맛있는 빵을 많이 만들어서 마을 사람들에게 배달을 해야 하는데, 갑자기 하늘이 어둑어둑 해지더니 '후두둑, 후두둑'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오늘 안에 집집마다 모두 돌아야 하는데 할 수 있을까요?
이스턴의 우당탕탕 빵 배달기! 우리 함께 응원해볼까요?
출간일: 2018년 9월 14일
숲 속의 나무들이 모두 열매를 맺어갈 때 쯤,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을 음악회가 열렸어요.
올해 주역을 맡은 사람은 빵으로 만든 플루트를 연주하는 토토. 이스톤은 마법의 빵으로 토토에게 용기를 주었어요. 토토는 떨지 않고 독주를 멋지게 해낼 수 있을까요? 숲 속 마을의 가을 음악회에 가봅시다!
온 가족이 함께 가을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밤 크림빵’ 만드는 방법도 함께 실어,
이스턴만의 레시피를 따라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イーストンと春の風
출간일: 2017년 3월 14일
따뜻하지만 매서운 봄 바람이 한 차례 마을을 휩쓸고 지나갔어요.
파티시에인 이스턴의 가장 친한 친구인 모닥불이 봄 바람에 힘을 잃고 말았어요.
이스턴은 풀이 죽어있는 모닥불에게 활기를 되찾아주고 싶었어요.
“봄 바람을 멈춰야 해!”
이스턴은 봄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향해 달려갔어요.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도착한 곳에 봄 바람이 머물러 있었어요.
이스톤은 이때다 싶어 보자기로 봄 바람을 있는 힘껏 잡아 넣었어요.
과연 이스톤은 무사히 봄 바람을 없앨 수 있을까요?
이스톤의 얄미운 봄 바람을 쫓는 여정에 함께 해봅시다!
쑥빵 레시피를 마지막에 함께 실어, 온 가족이 이스턴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まほうの絵本屋さん
장르: 그림책
글: 고데마리 루이
그림: 다카하시 카츠야
사양: 21.7 x 26.5 cm (32쪽)
출간일: 2017년 12월 15일
어서오세요! 소원이 이루어지는 서점에!
나는 우연히 만난 부엉이와 크로네의 안내를 따라 숲길을 따라들어갔어요.
과연 어떤 마법같은 일이 펼쳐질까요?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수상 작가가 그려 낸, 환상적이며 알록달록 선명한 그림책입니다.
まほうの絵本屋さん ようこそ海へ
출간일: 2019년 6월 29일
친동생처럼 아끼던 강아지 ‘마린’이 너무 보고 싶었던 나는 해변을 거닐다가 신비한 서점을 발견합니다.
큰 고래가 그려진 그림책을 고른 나는 하얀 고양이가 읽어주는 그림책의 세계로 빠져들고 맙니다.
하늘을 나는 고래의 등에 올라타서 향한 추억의 바다.
그리고 그 곳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던건,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수상 작가가 그려 낸, 바다를 무대로 표현한 그림책 입니다.
소중한 이를 잃은 주인공의 슬픔이 치유되는 과정을 투명감 넘치는 아름다운 색채로 따뜻하게 그려내었습니다.
해외 도서를 소개하는 출판 번역 저작권 중개 에이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