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40대 이후부터는 ‘업무 능력이 점차 떨어지고 있는 것 같다’, ‘누구를 위해 일하는지 모르겠내 다’, ‘이대로 살아도 되는 것일까’하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고 한다. 사회 생활에 ‘현타’가 오면서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 시기를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그런 고민을 가진 중·고년의 직장인들에게 ‘내가 꿈꾸는’, ‘내가 하고 싶은’ 방식대로 일하며 활기찬 생활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회사를 그만두지 않고도 제2의 직업을 가질 준비를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제2의 본업’ 즉, 부업을 가진 자가 승리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몇몇 기업들은 부업이나 겸업을 인정하는 세상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창창한 노후를 위해 지금의 나를 바꾸는 방법! 실제로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계획하여 살고 있는 이들의 인터뷰도 알차게 담았습니다. 그들의 경험담 속에서 공감과 용기를 얻어봅시다.
올해로 61세. ‘나이가 무슨 상관?’이라는 생각으로 유튜버 데뷔에 성공한 저자. 그녀만의 의, 식, 주와 관련된 통통튀는 아이디어집! 60대, 인기 유튜버인 저자의 영상에 모두 담지 못했던 유쾌발랄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기회!
<목차>
제1장: 한껏 멋부리고 나서는 즐거운 하루
‘현재의 나’를 받아들이면 일상이 변하기 시작한다! 무엇이 나를 밝게 만드는지, 내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지 생각해보자! 콤플렉스는 스스로 만드는 것. 요령을 알면 패션이 즐거워진다!
제2장: 유쾌하게 살기 위한 습관과 마음가짐
‘혼자’라는 것의 불안함을 없애기 위해 애쓰지 말고 일상 속 세세한 것들에 눈을 돌리며 애정을 나누어보자. 대화 상대는 나 자신!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들을 활자로 남겨보자. 감정이 다스려지고 나 자신을 알아가는 계기가 될테니까. 그리고 나를 응원해주는 특별 레시피 대공개!
제3장: ‘60대, 독신’을 무시하지마라! 나만 알고 싶은 생활의 지혜
제4장: 나이듦의 준비
혹시 모를 요양 문제는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전문가에게 문의해서 꼼꼼하게 알아두자! 그 밖에도 내 노후에 필요한 자금을 천천히 준비하며 새로운 문물, 디지털화와 미리미리 친해져 보는거야!
팬케이크, 도너츠와 같은 원볼(one bowl)로 만드는 간편한 디저트부터 초 간단 음료, 바스크 치즈 케이크나 대만 카스테라처럼 ‘핫’한 오븐 디저트, 손님 맞이 용으로 내놓아도 손색없는 조각 케이크까지! 어느 것 하나 빼놓지 않고 전부 말차 베이스로 만드는 말차 레시피 결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