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능동적으로 이야기에 참여하도록 이끄는 재미있는 그림책

책에 후 하고 불어봐요! 여러분이 곰의 풍선이 부풀어 오르게 할 수 있어요. 오! 됐어요! 풍선이 곰과 함께 날아올라요. 그리고 여러분이 더 불면 불수록, 곰과 풍선은 더 멀리 멀리 날아가요. 그리고 어느 새 곰이 보트로 날아가 보트에 올라탔네요. 여러분이 계속 불면 어디까지 가게 될까요?

놀이처럼 수 세기를 배울 수 있게 해주는 책

도트는 한쪽 눈에 큰 점이 하나 있는 작은 개에요. 그는 두 개의 점이 있는 토끼를 만나고, 그 다음에는 아기 염소를 만나요. 아기 염소는 몇 개의 점이 있을까요? 풀밭에 숨어있는 작은 쥐는 몇 개의 반점이 있을까요?

어린이들이 새로운 선물에 대해 느끼는 설렘을 담은 그림책

오늘은 토미의 생일이에요. 집 앞에 커다란 선물 꾸러미가 있어요. 토미는 그게 무엇일지 궁금해요. 

토미가 선물을 막 열었어요. 토미가 바라던 자전거에요! 토미는 오후 내내 자전거를 타요. 집 주위를 돌고, 공원을 지나, 엄마와 함께 식료품을 사러 가요... 

그리고 토미는 집 안에서는 자전거를 타면 안되기에, 집에서는 대신에 놀고, 저녁을 먹고, 심지어 목욕을 하는 동안에도 계속 헬멧을 쓰고 있어요! 하지만 헬멧을 쓰고 자는 것은 힘들지 않을까요?

작은 친구들도 큰 일을 해낼 수 있어요!

아주 작은 개미가 산 꼭대기를 향해 올라가고 있어요. 나비가 데려다 주겠다고 하지만, 작은 개미는 어른처럼 혼자서 모든 것을 해내고 싶어해요! 일단 정상에 오르자, 개미는 그것이 산이 아니라 기린이라는 것을 깨달아요! 저 높은 기린의 머리 위에서, 개미는 그가 보통 밑에서 보던 모든 것들을 위쪽에서 볼 수 있어요!

여행에 관한 독특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 각 여행지마다 새로운 놀라움을 안겨줘요!

비가 계속 와서 세 명의 친구들이 집 안에 갇혀 있어요. 그래서 세 친구는 여행 옷장을 이용해 어딘가 해가 나는 곳으로 가기로 해요. 하지만 서둘러 타다가 실수로 다른 버튼을 눌러, 꽁꽁 얼 것처럼 추운 곳에 도착하게 돼요. 이번에는 제대로 해가 나는 곳 버튼을 눌러요. 아, 그런데 그들이 도착한 곳은 태양이에요! 태양은 너무 뜨거워요. 불타는 것 같아요!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해 여행 옷장으로 서둘러 돌아가야 해요!

이제 그들은 물 위에 있어요. 하지만 상황이 그다지 나아지지 않았어요. 파도가 너무 세서, 물에 빠져 버릴 것 같아요! 여행 옷장은 결국에는 그들을 햇볕이 내리쬐지만 너무 덥지는 않은, 그리고 아래로 빠져버리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아도 되는 그 어떤 곳으로 데려다 줄까요?  

그리고 탭이 달려있어, 독자들이 원하는 날씨를 골라 읽을 수 도 있어요!

우리의 어린 시절 기억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

주인공 소년은 아직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이야기 쓰는 법을 알게 되는 것을 꿈꿔요. 하지만 다락방에 숨어있는 누군가는 그의 비밀을 알고 있어요. 멜키오르라는 재미있고 작은 요정이에요. 소년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그는 소년에게 잊혀진 보물들, 장난감, 동물 인형, 작은 장식품, 인형 등을 보관해왔어요.  

오늘 밤 그는 소년에게 이 기억들이 어떻게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줄 거에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

모든 것이 아주 간단하다고 이야기하는 화자와 모든 것이 실제로는 아주 복잡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주인공 사이의 재미있는 의견 차이를 보여주는 그림책.

클레망, 그게 뭐야? 개구리를 갖고 싶어? 잘 골랐어! 개구리는 매력적인 애완동물이거든. 개구리를 길들이는 건 아주 쉬워. 개구리에게 노래를 불러주면 돼. 노래를 잘 못한다고? 아주 쉬워! 산의 요정에게 레슨을 받으면 돼. 그들은 경계심이 많다고? 아주 쉬워! 그냥 산에 가서 하나를 잡아! 하지만 콧수염 곰은 조심해야 해... 

좋아, 어쩌면 개구리를 길들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여정이 끝에, 어떤 보상을 받게 될 지 몰라. 혹은 키스를.

어린이들에게 당당히 싫어!라고 말하는 법을 알려주는 그림책

서로의 경계를 존중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

어느 날이 좋은 날, 아기새 삐약이가 홀로 숲속을 기분 좋게 천천히 날아다녀요. 우연히 늑대 말루를 만나요. 말루는 삐약이에게 같이 뽀뽀 술래잡기를 하자고 해요. 삐약이는 처음 듣는 놀이지만 함께 하기로 해요. 하지만 말루는 도를 넘어, 삐약이에게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도록 강요하게 돼요...

‘절대 포기하지 말아요.”

동양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쓰여진, 용기와 인내에 관한 감동적인 이야기

한 노인이 세상을 떠나기 직전 아들에게 두 개의 씨앗을 줘요. 큰 아들에게는 양치 식물 씨앗을, 작은 아들에게는 대나무 씨앗을. "나를 기억하며 이 씨앗들을 숲에 심거라." 양치 식물은 곧 땅을 뒤덮지만, 대나무 씨앗에서 아무것도 돋아나지 않아요. 동생은 절망에 빠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