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지경 같은 이 세상 - 혁명이 시작되는 조짐이 보이고, 동물들을 굉장히 화가 났어요.

이 재미난 그림책은 우리의 지구를 고통스럽게 하는 환경 문제의 시급함에 대해 이야기한답니다.

이 이야기 속에서 어린이들이 바로 희망을 의미해요. 어른들이 아직도 부정하는 문제에 대해 귀를 기울이는 우리 어린이들은, 모든 생명체가 함께 살아가야 하는 세상을 인간이 파괴했다는 것을 안답니다. 이 세상에서 환영 받지 못하는 단 하나의 승객들이 되어버린 지금, 누가 우리를 대변해 줄 수 있을까요?

유머와 연민, 공감대를 통해 동물과 공존하며, 생태계에 닥친 위기를 극복하는 동시에 환경 오염을 멈추기를 호소하는 책.

가비와 디에고는 학교 숙제 때문에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었어요. 디에고는 운동을 잘하는 소년으로로, 가비가 휠체어를 타는 것을 보고 속으로 은근히 무시했어요. 가비 또한 활동적인 아이었지만, 디에고는 농구만 할 줄 아이일꺼라고 은근히 무시했어요.

하지만 막상 둘이 만나서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 극복할 수 없는 차이라는 것은 의미없는 말이라는 것을 깨달았답니다.

2021년 칠레의 권위 있는 National Book and Reading Council of Chile Fund for Publication 수상작으로

장애, 차별과 우정, 유머에 대해 이야기 하는 책입니다.

어느날 밤, 불꽃놀이의 소리에 겁에 질린 코코는 도망을 쳤어요.

그 이후, 코코는 누구도 관심을 주지않는 외로운 개로서의 여정을 시작했답니다 - 누군가 특별하게 그에게 다가오기 전까지는요!

이 이야기는 상실, 새로운 만남과 두번째 기회에 대한 것이랍니다.

간단한 텍스트와 멋진 그림을 통해, 주인없이 살아가는 개들의 하루하루에 대해 설명하며, 아무리 하찮아 보이는 존재라도 사랑과 희망을 필요로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요.

동물을 진정 사랑한다는 것, 유기견 문제와 두번째 기회, 그리고 사랑스러운 존재들인 개 자체들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아요.

자야 할 시간인데, 잠드는게 늘 쉽진 않지요? 이 책은 키스를 통해 만물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공주님에 대해 이야기 한답니다. 물고기에게 키스해주자 한 마리 새가 되었어요. 돌은 물고기가 되었고, 자전거는, 자전거 벨소리를 내며 짖는 개가 되었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2021년 베니스 영화제에서 Best Short Film Award of the Horizons Section를 수상하였답니다.

루신다는 시골을 사랑하며 행복한 삶을 사는 암소에요.

루신다는 계절마다 자라는 서로 다른 풀에 대해 세세히 안답니다. 하지만 어느날인가 큰 변화가 일어났답니다. 루신다는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었어요. 다른 암소들 또한 루신다가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 깨닫고 루신다를 쳐다보며, 관찰했어요.

이 이야기는 은근한 우화로 포기한다는 것, 공포와 용기, 자유에 대해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통해 설명합니다.

우리가 가축을 다룰 때 필요한 윤리, 용기와 자유, 연대에 대해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는 작가가 이야기하는 책.

태초부터 단순하든 화려하든, 남성, 여성 모두 귀금속으로 치장하는 것을 즐겨왔다. 어떤 장신구들은 순수한 금속으로 되어있고, 또 어떤 장신구들은 보석이 달려 있기도 하다. 우리가 일상에서 볼 수 있고 사용하는 이러한 재료들에 대해 때로 궁금하지 않는가? 대체 어떤 화학 작용에 의해 금이 만들어지는지, 인류는 언제부터 은을 활용하기 시작했는지, 터키석과 라피스라줄리의 차이는 무엇인지, 왜 주로 광물질로 형성된 산호가 생물인지 등등

이 책은 광물의 대해 좀 더 시적이면서도 과학적으로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 완벽한 책으로, 

상세한 일러스트와 함께 금, 말라카이트, 다이아몬드, 진주, 옥, 호박 등 귀한 광물들에 대한 모든 비밀을 밝힌다. 광물의 색상, 장신구에 쓰임새, 예술적 상징성, 생성 과정 및 지질학적, 환경적 배경에 대해 알려준다.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링북

무도회, 티타임, 아름다운 대저택과 정원, 에파이어 드레스, 정교한 가구, 마차 등등 19세기 영국 문화의 매력을 컬러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짤막한 글귀가 함께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