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극성 장애를 가진 저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양극성 장애'란 무엇인지 아이들 시각에 맞춰 편견 없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그림책
안정적인 정서의 상태(bipolar blob)는 파란 원으로,
슬픔, 불안, 공포, 패닉, 의심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mania)은 뾰족뾰족 가시가 돋힌 빨간 원으로,
또 그 중간의 무난한 감정 상태(neutral)은 연두색 네모로,
그리고 행복의 상태(sunshine)는 밝은 노랑의 햇님 모양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어울리는 색과 도형을 사용해 다양한 감정과 정서 상태를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우리는 매일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살지요.
그런데 양극성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급변하는 감정들 때문에 혼란스럽고 힘들어요.
때로는 이 모든 감정들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줄줄이 찾아오기도 하고, 심지어 동시에 찾아오기도 해요. 상상이 되나요?
그렇지만, 꼭 필요한 도움을 받게 된다면 우리는 이 감정들 속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우리는 해낼 수 있어요!
+ 시리즈 예정: 책에 등장하는 네 가지 감정 캐릭터들을 주인공을 해 시리즈 제작 계획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