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 대한 애정이 차고 넘치는 저자의 발칙한 첫 에세이집!

윤기가 흐르며 찰랑거리는 머릿결, 남들이 부러워하는 호리호리한 몸매, 청결도가 드러나는 손톱은 깔끔하게! ‘여성의 신체’에 관련된 저주를 본격적으로 푸는 에세이! 텐션은 폭발&눈물은 또르르!

우리를 울고 웃게 만드는 여자들끼리 공감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주제들로 가득하다. 

“여자로 태어난 게 어디가 어때서?!”

우리(여자)는 신이주신 신체적 특혜를 더 아름답게 가꾸고, 당당한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는 저자.

그녀의 독특한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한 권이다. 

고요하고 쓸쓸함이 감도는 절경. 그 앞에 보이는 건 역무원이 없는 무인역이 덩그러니 자리하고 있다.

작은 역이 품고있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사진을 통해 느껴보는 바닷가 옆의 무인역이 전하는 감수성.

그리고 그 분위기를 실제로 즐겨볼 수 있도록 무인역 가이드도 함께 실었다. 

특별한 일본 여행을 꿈꾼다면 이 책을 참고해보아도 좋을 것이다.

한 숟가락을 넣기만 해도 맛이 변하는 비법!

레시피에서 ‘양파를 볶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요리의 완성도가 달라지는 양파 발효액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절대 실패할 수 없는 만드는 방법부터 짧은 시간 안에 완성할 수 있는 요리의 레시피까지 다양하게 아우르고 있는 완벽한 한 권!

낭비를 줄이는 프랑스식 미니멀 레시피집.

요리는 더 간편해지고, 일상은 더욱 즐거워지는 신개념 레시피북.

프랑스인은 식재료, 조리방법, 조리도구, 식기류를 미니멀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소재를 심플하게 조리하는 것이 매우 능숙하다. 그래서 식사 준비는 언제나 즐거운 일과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미리 만들어 쟁여놓는 메뉴도 불필요하고 도구는 하나만 있으면 OK!

간은 ‘소금만’ 사용하는 등 유럽식 조리법을 고수하는 저자만의 미니멀 레시피를 소개한다.

<목차>

제1장: 프랑스 사람들에게서 배운 미니멀한 식탁

제2장: 원플레이트로 완성! 굽거나 가볍게 찌는 메인 요리

제3장: 원플레이트로 완성! 심플한 전채요리 - 채소는 다섯가지 조리방법으로 섭취하기

<저자 소개: 우에다 아츠코(上田淳子)>

요리연구가. 조리사전문학교에서 서양요리연구직을 거쳐 유럽으로 이주. 가정에서도 유명 레스토랑의 맛을 재현할 수 있는 심플 브런치나 쉽게 만드는 매일 메뉴 등을 기반으로 요리연구가로서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몸에 대해 알아가는 것은 내 자신을 알아가는 것.

매일 쏟아지는 새로운 정보. 정보과다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의학 및 건강지식을 세상에서 가장 쉽게 전하는 인체 도감. 남녀노소 누가 읽어도 쏙쏙 이해되는 의학의 기초!

-의학적 배경 지식이 없어도 괜찮다! 특유의 이해가 술술되는 구성으로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하게 읽어보자!

-현역 의사가 지식을 쏟아부은 탄탄한 구성!

-’몸의 어느 부분에 이상이 생기면 질병으로 이어지는지’ 메커니즘을 상세히 설명하여 현명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리얼한 일러스트는 물론, 해부학과 가정 의학의 장점들만 골라 담아 만들었다!

-’허니문 증후군’, ‘마녀의 일격’, ‘아이스크림 두통’ 등 독특한 질병을 다채롭게 담았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신체와 질병의 정보를 총 망라하여, 의학 및 간호학을 배우는 학생들의 부교재로 최적!

<목차>

제1장: 영양소를 섭취하라!(소화기관)

제2장: 산소를 들이마셔라!(호흡기관)

제3장: 미션! 영양소와 산소를 전달하라!(순환기관)

제4장: 불순물을 배출하라!(간)

제5장: 건강을 유지하라!(대사, 내분비)

제6장: 침입자를 내쫓아라!(면역, 알레르기)

제7장: 주변의 이상 변화를 감지하라!(감각기관)

제8장: 신체를 튼튼하게 유지하고 움직여라!(운동기관)

제9장: 두뇌, 우리 몸의 사령탑(뇌, 신경)

10만 명을 진찰해온 명의가 고안해낸 비결.

혈당치가 쭉쭉 떨어져 안정권에 접어드는 방법!

건강 관리에 관심이 없는 독자들도 할 수 있는 ‘단 1분’의 간단한 셀프 케어.

당뇨병 환자는 물론, 혈당치가 높은 ‘예비 환자’에게도 매우 효과적인 방법들!

‘한 번 걸리면 절대 낫지 않는 질병’

‘평생 약을 먹으며 살아야 하는 귀찮은 질병’

이런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이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당뇨병은 셀프 케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개선의 여지가 천차만별이다.

이 책에서는 운동, 식사, 목욕법, 수면, 마인드 등 일상 속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셀프케어나 습관화의 요령을 자세히 전수하고 있다. 이상적인 혈당치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생활습관’과 ‘의식’은 매일 ‘단 1분’을 투자함으로써 충분히 바꿀 수 있다.

<목차>

제1장: 제대로 알고 싶어! 당뇨병의 무시무시한 진실

제2장: 한 눈에 파악하는 당뇨병의 메커니즘

제3장: 당뇨병을 개선할 수 있는 식사&요리의 1분 규칙

제4장: 혈당치가 쭉쭉 떨어지는 1분 운동

제5장: 당뇨병과 거리가 먼 체질로 다시 태어나는 1분 생활습관

언제 다가왔는지도 모르게 깨닫게 되는 갱년기.

여자로 태어났다면 반드시 겪어야 하는 이 시기를 편안하게 이겨내고 싶다면?

‘여성은 7의 배수의 연령에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한다’라는 저자.

폐경을 전후로 힘든 시기를 겪는 이들에게 힘이 되는 조언이 가득하다.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보며 행복한 갱년기의 비법을 찾아보자.

동화 속에 감춰진 또하나의 새로운 스토리를 찾아서!

정의의 반대 개념은 무엇일까?

주인공이 아닌 등장인물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자.

결론은 항상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게 정말 옳은 걸까?

그런 조금 색다른 시점으로 20가지 동화를 읽어보자.

새로운 시각으로 동화를 바라보면 지금껏 깨닫지 못했던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여 ‘어라?’하고 이야기를 다시 살펴보게된다.

이 책은 미래를 맞이할 어린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생각하는 힘’을 키워준다. 온 가족이 함께 읽고 각자의 의견을 나누어보면 어떨까? 아이들의 의외의 발상과 시야를 이해하게 되면서 가족 간의 관계가 더욱 깊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