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동 에이전시 Picture Book Agency의 가을 신간 카탈로그 보내드립니다.
다양한 보드북, 그림책, 그래픽노블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래 하이라이트 도서 소개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샘플 이미지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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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 무엇이든 알려주는 나의 첫 백과사전
TELL ME (Raconte-moi, mes premieres histoires documentairs) by Steffie Brocoli
분야: 유아 교양, 학습
사양: 64쪽, 210*297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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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음악, 식사 시간, 오감, 작은 곤충 등등에 대해 어린 아이들은 궁금한 것 천지에요. 그건 뭐에요? 왜요? 그건 뭐에 쓰는 거에요?... 어린 아이들의 질문에 간단히 답해주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에요! 만 3세 이상의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우리 주변의 일상적인 것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하는 26편의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어요.
각 페이지에 그려져 있는 손가락 그림처럼 손가락을 펼쳐 선을 따라가며, 어린이들이 설명을 읽고 그림을 살펴볼 수 있도록 이끌어요. 순서에 따라 번호가 매겨져 있어, 어린이들이 각자의 속도에 맞게 순서대로 앞으로 나아가거나 뒤돌아가 다시 살펴보기 쉽게 해줘요. 천천히 부모와 함께 단어를 말해보고, 반복하고, 설명하고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어요. 아직 아이가 혼자 읽을 수 없더라도, 아이와 부모와 함께 재미있는 독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기발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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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WEEDS (Mauvaises herbes) by Pauline Payen & Noelia
Diaz
분야: 아동 논픽션
사양: 40쪽, 230*20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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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나쁘다’고 여겨지는 잡초에 관한 아름다운 자연책
어린 독자들이 스스로 번식하는 식물이 실은 그렇게 나쁘지 않고, 모든 생물들처럼 자연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발견하게 해줘요. 그리고 생태계에서 잡초의 위치 그리고 잡초가 도시에서든 시골에서든, 속해 있는 환경에서 동식물과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 이해할 수 있게 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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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MUSHROOMS (Champignons) by Pauline Payen & Zelda
Pressigout
분야: 아동 논픽션
사양: 40쪽, 230*20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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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의 놀라운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아름다운 자연책
버섯은 동물도 아니고 식물도 아니에요. 그럼 무엇일까요?
이 책은 버섯이라는 놀라운 생물 그리고 대부분 우리의 발 밑에서 일어나는 그들의 놀라운 생애 주기를 발견하게 해줘요. 버섯의 생김새 뿐 아니라 버섯이 속해있는 환경 속 동식물과의 관계를 알려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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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네를 기억하세요? - 레지스탕스 투사 마리안네 콘의 이야기
DO YOU REMEMBER, MARIANNE? (Te souviens-tu, Marianne?) by Philippe Nessmann & Christel Espié
분야: 그림책, 전기
사양: 32쪽, 230*33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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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점령기 프랑스의 저항 운동 단체인 레지스탕스에서 활동한 투사 마리안네 콘의 이야기를 그녀에게 보내진 한 감동적인 편지를 통해 다시 들려줘요. 나치즘의 부상, 그녀의 스페인 그리고 이어 프랑스로의 탈출, 그리고 18살의 나이에 레지스탕스에 가입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요.
그녀는 1944년 5월 체포될 때까지 유대인 아이들을 숨겨주고 그들에게 가짜 서류를 제공했어요. 그녀는 나치로부터 200명 이상의 아이들을 구했어요. 그녀는 안전을 지켜주려던 30명의 유대인 아이들과 함께 독일인들에게 체포된 지 두 달 만에 암살 당했어요. 그 아이들은 죽음을 면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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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올빼미, 그리고 싱싱한 물고기
THE CAT, THE OWL AND THE FRESH FISH (Le chat, la chouette et le poisson frais) by Nadine Robert & Sang Mio
분야: 그림책
사양: 36쪽, 190*24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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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를 꾀에 넘어가게 하려고 하는 교활한 올빼미와 산만한 고양이에 관한 우화
어느 날, 회색 고양이는 자신이 평소 낚시 장소 중 한 곳에 갔다가 깜짝 놀라요. 싱싱한 물고기가 가득한 양동이가 올려져 있는 노 젓는 배 한 척이 한가로이 물 위에 떠 있어요. 호기심 많고 그 물고기를 낚아 채고 싶어하는 회색 고양이는 근처의 올빼미에게 도움을 청해요.
올빼미는 자신의 발을 통나무 아래에서 뺄 수 있게 해주면 기꺼이 도와주겠다고 해요. 회색 고양이는 올빼미를 도와주기로 할까요? 아니면 배로 다가가서 양동이를 낚아 채는 데만 너무 열심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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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고깔 모자
THE MAGIC CAP (Le Bonnet magique) by Mireille Messier & Charlotte Parent
분야: 그림책
사양: 48쪽, 229*293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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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들과 특이한 숲 생물들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헌신과 관용에 대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
수개월 전, 숲의 가장자리에 있는 아주 작은 초가집에 이사우라와 아를로라는 두 아이가 고슴도치 크리스핀과 함께 살았어요. 그들이 사랑하는 애완동물이 아프자, 이사우라는 땅속 요정의 마법의 치유의 힘을 구해보자고 해요. 이 힘이 크리스핀을 치료해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그들은 소박하지만 선물로 받칠 것을 가지고 땅속 요정의 관심을 끌 수 있길 바라며 숲으로 떠나요. 하지만 별로 효과가 없는 것 같아요. 어린이들의 좋은 의도에도 불구하고 요정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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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르와 푸리주네의 어느 멋진 날
THE EXTRAORDINARY DAY OF ZEPHYR & FRISOUNET (La journée extraordinaire de Zéphyr et Frisounet) by Caroline dall'Ava
분야: 그림책, 놀이책
사양: 40쪽, 225*32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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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제피르와 프리수네가 간식을 찾아 현실 속 혹은 상상 속 세계로의 우여곡절 가득한 여정을 담은 그림책 + 숨은그림찾기책
제피르는 배가 몹시 고파요. 그래서 먹을 거리를 찾아 떠나고, 프리수네도 그 뒤를 따라요. 하지만 프리수네는 곧 제피르를 놓치게 돼요. 프리수네는 제피르를 찾아야만 해요! 이렇게 집, 길 등의 일상적인 상황에서부터 상상의 장소에 이르기까지 멋지고 놀라운 여행이 시작돼요!
일종의 고속 추격적을 떠올리게 하는 그림책이자 숨은그림찾기책인 이 책은 지하, 우주, 미래, 과거, 동화 속 세계 등 수많은 다양한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우여곡절 가득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해요.
서로 다른 세계를 배경으로 한 그림 마다 왼쪽 아래에는 이야기가 오른쪽 아래에는 찾아야 할 것들이 담겨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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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
BE CAREFUL LITTLE PANTHER! (Attention petite panthère) by Quentin Vijoux
분야: 그림책
사양: 32쪽, 160*16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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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의 조언에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그림책
어린 표범이 밀림에서 딱정벌레를 쫓고 있어요. 아빠가 그녀에게 주의를 주세요. "조심해야지, 팬서. 밀림은 위험하니 너무 멀리 가면 안돼!" 하지만 그녀는 너무 멀리 가서 길을 잃게 돼요. 아빠를 찾을 수가 없어요. 아빠를 찾는 중간에 그녀는 원숭이를 만나요. 원숭이는 그녀에게 주의를 줘요. "조심해, 내 바나나 껍질에 미끄러지지 마!" 그녀는 계속 가다가 목욕을 하고 있는 멧돼지와 만나요. "조심해, 이 더러운 물에서 목욕 하지 마." 그리고 거미, 독수리 등을 만나고 제각각 그녀에게 경고를 해줘요. 그리고 결국 무시 무시한 괴물과 마주해요. 그런데 그 괴물은 바로 어떤 다른 동물을 경고도 듣지 않은 그녀의 아빠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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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이와 밤이
LITTLE DAY AND LITTLE NIGHT (Petit jour et petit nuit) by Cécile Chicault & Line Pauvert
분야: 그림책
사양: 32쪽, 200*27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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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힘과 두려움을 마주하는 것의 중요성을 담은 그림책으로, 다른 이들로부터 그리고 다른 이들과의 차이점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지 보여줘요.
낮이는 언제나 즐겁고, 시끄럽고, 결코 가만히 있지 않아요. 그는 따뜻한 여름 태양, 목청껏 노래를 부르는 것, 친구들을 만나러 학교에 가는 것을 좋아해요. 그는 밤을 좋아하지 않아요. 밤이는 차분하고 수줍고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해요. 그는 자신의 고양이를 쓰다듬고, 숨바꼭질을 하고, 다른 사람들이 노는 것을 지켜보는 것을 좋아해요. 그는 앞에 나나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어느 날, 낮이는 밤이네 집에서 하룻밤을 자게 돼요. 낮이는 긴장이 돼요. 하지만 밤이 되고 어두워지자, 밤이는 낮이에게 마을의 모든 예쁜 불빛을 보여줘요. 그리고 나서 그들은 이불로 굴을 만들고 서로에게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줘요. 처음으로, 낮이는 어둠 속에서 안전하다고 느껴요. 그리고 낮이는 항상 행복해 보이는 낮이도 겁 먹을 때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돼요. 낮이와의 우정 덕분에 새로운 자신감으로 무장한 밤이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마침내 수업 시간에 큰 소리로 이야기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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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장난감
A TINY LITTLE TOY (Un si petit jouet) by Irène Cohen-Janca & Brice Postma Uzel
분야: 그림책
사양: 31쪽, 210*2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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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장난감은 멋져요. 손이나 주머니에 쏙 들어갈 수 있어요.
한 어린 소녀가 1인칭 시점으로 그녀의 인형 레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줘요. 만약 전쟁이 다시 시작된다면, 그녀는 레오를 데려갈 수 있을 거에요. 이전에 전투 비행기가 그녀의 나라의 하늘을 침략했을 때, 가방에 들어가지 않아서 두고 올 수 밖에 없었던 그녀의 곰 인형 노키와는 달리요...
그녀는 새로운 학교에서 레오 만큼 작은 인형을 가지고 있는 플로라와 친구가 돼요. "너도 집을 두고 떠나야 했어?" 그녀가 물어요. 풀로라가 대답해요. "아니, 우리 부모님이 헤어지셔서 난 이제 집이 두 개야. 나의 작은 피파와는 이쪽에서 저쪽으로 왔다 갔다 하기 더 쉽거든."
우정, 게임, 장난감 등 어린이들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것들에 대해 섬세하게 다루는 책으로, 무엇보다 지금의 전쟁의 시대에 더 큰 울림을 줄 수 있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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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 드레스
THE SILK DRESS (La Robe de soie) by Chiara Mezzalama & Régis Lejonc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210*33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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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으로 다수의 상을 수상한 글 & 그림 작가 듀오가 들려주는 가족의 비밀과 전쟁으로 인한 격변에 관한 가슴 아픈 이야기 속에서 어린 소녀와 할머니 사이의 감동적인 관계에 대한 이야기
크고 빨간 집 안, 검은 복끝에 옷장이 있었어요. 옷장 뒤편에는 상자가 숨겨져 있었어요. 그리고 이 상자 안에는 선홍색의 중국식 실크 드레스가 조심스럽게 개어져 있었어요. 너무 아름다워서 어린 소녀는 그것을 입어보고 싶어했어요. "할머니, 제가 뭘 찾았는지 보세요!" "감히 그 드레스에 손을 대다니! 당장 벗어!" 할머니가 소리쳤어요. 어린 소녀가 울기 시작했어요... 소녀가 그 드레스를 입어봄으로써 그녀는 과거의 어떤 영혼들을 깨운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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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강아지와 늑대
THE LITTLE DOG AND THE WOLF (La petite chienne et la louve) by Marine Blandin
분야: 그래픽노블
사양: 96쪽, 170*23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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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동그란 눈을 가진 작고 두려움이 많은 개, 나나에게 삶은 힘들어요. 그녀의 주인인 끔찍한 남자는 항상 그녀에게 소리치고 이유 없이 그녀를 때려요! 그녀는 탈출에 대한 모든 희망을 포기하고 지내던 어느 날 커다란 늑대가 그녀의 삶에 갑자기 찾아 들어요. 늑대는 그녀에게 도망가라고, 모험을 떠나 숲에 있는 친구들과 함께 하라고 격려해줘요. 그녀의 여정은 장애물과 위험으로 가득 차 있지만, 그녀는 용감하게 도전에 도전하고, 심지어 늑대들을 찾는 것을 꿈꾸는 어린 소녀 실비를 만나는데... 나나, 우리는 너를 믿어!
저자는 이 데뷔작에서 그간 자신이 중요하게 여겨온 동물과 자연이라는 주제를 다뤄요. 숲에 사는 동물들 뿐 아니라 도시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에게도 목소리를 부여하고, 자기 발견과 자유에 대한 찬가인 해방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약해 보이는 사람들도 내면의 힘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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