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한 달만에 14,000부 판매 (누적 판매 부수: 16,500부) 🧠 컬럼비아대 경제학 교수이자 '경제 성장' 연구 분야의 선두주자의 신간!
무엇이 인류와 역사를 발전시킨 원동력이 되었나? 그것은 바로 지능! 인간 지능 개발의 역사를 탐구하며, 또 인공 지능이 미래 경제에 미칠 영향을 예측해보자.
태초의 인류는 세렝게티 초원에서 가젤과 얼룩말을 사냥하기 위해 사자와 경쟁했다.
2,000세기가 지나서도 사자는 그때와 같은 장소에서 그때와 같은 방법으로 사냥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인간은?
2,000세기가 지나는 동안 우리는 지구의 곳곳을 정복하며, 기록적인 부와 번영을 누리고 있다.
한때 아프리카 초원에서 함께 사냥을 하던 사자와 인간은 왜 이렇게 다른 길을 걷고 있는 것일까?
답은 “지능”에 있다.
불과 1.5kg의 두뇌를 가진 인간은 "지능"을 통해 다음 세 가지 유형의 아이디어를 개발해왔다:
- 우주의 운행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과학적 아이디어
- 비행과 통신처럼, 전엔 상상도 할 수 없던 일을 실현시킨 기술적 아이디어
- 80억의 경제 체제를 조직하고 조율하는 사회적 아이디어
사실, 개개인의 가능성과 능력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 수천년의 세월을 거치며 인류가 무수한 위험과 위협으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집단"의 지성을 발휘했기 때문이다. 개인이 아니라 ‘팀’으로 살아낸 것이다.
우리는 생존을 위해서 서로 협력해야만 한다는 것을 알았던 선조들이 만든 크고 작은 공동체의 후손이다.
‘경제 성장’ 분야의 대가인 저자는 그의 신간에서,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고 또 변화를 만들 수 있게끔 한 "인간 지능"의 역사의 발자취를 탐구하며, 인류가 이룩한 발전의 경제적 결과와 그 의미를 분석한다. 이어서 화두인 ‘인공지능’의 현실을 조명하며 그 가능성과 한계를 점검해본다. 끝으로 인공지능이 미래 경제에 미칠 영향를 예측하며 마무리한다.
[목차] (7장, 여러 하위 소주제로 구성) Part 1: 자연 지능 1장. 두뇌 2장. 학습 3장. 정신 (The mind) Part 2: 자연 지능의 경제 4장. 아이디어의 경제 5장. 선사시대의 경제 6장. 음식 생산 7장. 에너지 정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