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없어 고양이!" 하며 울부짖게 만든 장본인,
바로 외강내유, 도도한 매력 속에 몰캉몰캉한 내면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 입니다.🐱🎵
여기, 반려동물로서 고양이의 매력을 가장 잘 담은 에세이 두 권을 소개합니다.
저자가 유기묘 봉사를 통해 운명같이 만난 '키나'와 '단이'.
고양이의 매력에 한 번! 높은 퀄리티에 두 번! 몽글몽글한 이야기에 세 번! 놀라는
야스니시 마사미의 포토 에세이에 주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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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반려동물 에세이
저자: 야스니시 마사미
출간: 2020년 6월 11일(64쪽)
담당: 김유선 사원(yuseon.amoagency@gmail.com)
이 책을 읽고 눈물 짓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아마도 모두가 공감하며 감정을 내어줄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닐까.
유기묘였던 키나와 단. 두 마리의 유기묘를 가족으로 받아들인 저자가 매일 같이 남긴 사진들과 다정한 일상. 부드러운 털을 한 올 한 올까지 담은 저자의 카메라, 고양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이 여러분의 잠들어 있던 감수성을 깨울 것이다.
이 책은 고양이의 언어와 고양이의 감정으로 인간에게 말을 거는 한 권이다.
나를 쓰다듬어준 건 신이 아니라 당신이었어요.
나를 안아준 건 신이 아니라 당신이었어요.
나를 가족으로 받아들여준 것도 당신이었어요.
내 소원을 이루어준 건 세상에 하나 뿐인 바로 사랑하는 당신이었어요.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야스니시 마사미(安西政美)>
유기묘 구조회(캣에이드), 간호사, 고양이 전문 사진 작가를 동시에 해내며 고양이와 사람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미래를 꿈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자 홈페이지: https://hp7229.webnode.jp/)
출간: 2023년 4월 20일(64쪽)
캣에이드(cat aid) 겸 고양이 사진 작가가 쓴 몽글몽글 부드러운 고양이 에세이!
전 작 《猫は家族》에 이어 키나와 단의 소박한 일상을 사진과 일러스트, 다정한 문장으로 엮은 에세이를 소개합니다.
<이 책의 포인트>
따스한 햇살을 한 몸에 받으며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은 물론, 고양이와 함께 살지 않으면 보기 힘든 시크릿 컷들까지 아낌 없이 담았습니다.
고양이의 시선에서 그린 스토리는 스토리 북으로 읽어도 좋은 작품입니다. 사진과 이야기가 절묘하게 이어져, 그림책같이 읽어도 좋기 때문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사진에 담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다고요? 그럼 저자가 전수하는 반려동물 촬영 비법을 배워보세요! 몇 가지 금기사항과 포인트만 잘 따르면 여러분도 사진작가처럼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해외 도서를 소개하는 출판 번역 저작권 중개 에이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