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좋은 사람과 나쁜사람의 건강법은 달랐다.

이책은 고령자의료에 종사하는 와다 히데키 선생님이 최신 의학의 지견이나 통계데이터를 가지고, <머리가 좋은사람>과 <머리가 나쁜사람>의 건강법에 차이가 있는 것을 밝히고, 편하게 오래 살수 있는 <머리가 좋은사람>의 건강법을 4개의 시점에서 조언한다. 

다이어트, 고기를 피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고…. 이것은 우리들의 건강상식으로 오랫동안 인식되어 왔지만 이러한 건강상식은 문제투성이라고 지적한다. 

암이 죽음의 원인 1위로 되어있는 일본인에게는 약간 살이 찌고, 고기를 먹고, 콜레스테롤수치는 높이는 것등이 장수의 건강법의 첫번째라고 말한다.

두번째는, 항상 확률을 생각하는 것이다.

고령자에게는 혼자사는것과 같이 사는것 어떤것이 더 좋을까? 면허를 반납하는게 좋을까? 암 수술을 해야만 하는가 등 주변에 있는 확률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주므로, 통계데이터를 널리 활용해서 판단한다는 것이 좋다.

세 번째 요령은 '더하기 건강법'이다. 나이가 들수록 줄이는 것, 즉 '빼기'의 폐해가 커지기 때문에 소금은 너무 적게 먹지 말고 적당히 섭취하고,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 남성호르몬 치료를 도입하는 등 '더하기'의 발상을 하자는 것이다.

네 번째 요령은 '마음의 건강'을 소홀히 하지 말라는 것이다. 정신 건강을 위해서는 즐겁게 지내고, 자주 웃고, TV를 보지 않는 등 일상적인 생활 습관을 의식적으로 바꾸어 나가자는 것이다.

의사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지키는 시대의 필독서로 와다히데키 선생님이 알려주는 똑똑한 건강법을 만나보자.

이렇게 훌륭하게 먹는 방법이 있었다니! 

아보카도를 매일 맛있고 새롭게 먹을 수 있는 매력적인 레시피 총집합!

기네스북에서 ‘가장 영양가 높은 열매’로 인정한 크리미하고 농후한 식감의 아보카도! 많은 이들에게 ‘숲의 버터’라고 불릴 정도로 그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 최근 들어 인기 식재료 중 하나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한편, 조리법이 몇가지 없어, 쉽게 질려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런 고민은 이 책으로 졸업해보자.

‘얹고’, ‘뿌리고’, ‘절여서’ 만드는 간단한 메뉴부터 아침과 점심으로 빼놓을 수 없는 샐러드, 스프, 빵, 대만족의 반찬까지 다양하게,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아보카도를 활용해보자.

평생 먹어도 질리지 않는 아보카도의 세계! 

100가지 다채로운 요리법으로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보자.

고양이 후후는 나나에게 정성스레 편지를 썼어요. 

하지만 후후는 아직 글을 쓸 수 없어서 예쁜 그림을 그리기로 했어요.

‘좋은 생각이 났어! 이 편지로 수수께끼를 보내는거야!’

후후의 편지를 받은 나나.

‘나를 찾아봐!’라는 의미로 물뿌리개를 그려넣고,

나나가 물뿌리개 안을 들여다보자 그 다음 편지가 들어 있었어요.

‘나를 찾아봐!’라는 의미로 이번에는 마을과 마을을 잇는 다리를 그려넣었어요.

나나가 서둘러 다리로 향하자, 그 다음 편지가 나나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귀여운 두 고양이의 알쏭달쏭 편지 수수께끼.

마지막 편지는 과연 어디에 숨어 있을까요?

유치원에 다니는 오이. 사실은 엄청난 고민거리를 가지고 있었어요.

“왜 내 머리에는 꽃이 피지 않는걸까? 선인장의 머리에도 꽃이 피었던데….”

매일같이 고민하던 오이.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친구가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어요. 

“너도 꽃을 피울 수 있어!”

어린 아이의 시선에서 그린 오이의 고민 해결방법!

여러분도 상상력을 맘껏 발휘해서 오이를 도와주세요!

엄마와 헤어진 고래 푸푸는 외톨이가 되었습니다. 

주변의 물고기들은 푸푸가 무서워서인지 모두 도망쳐 버렸어요. 

친구를 사귀고 싶은데 친구가 어디  없을까요? 

그때 처음 보는 아이가 다가왔습니다.

고래 푸푸는 육지에서 떠내려온 플라스틱을 통해 육지 생물을 상상하고 친구가 되고 싶어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바다 생물을 생각하고 친구가 되고 싶다고 상상하는 것이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한 걸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그림책이 우리가 바다 생물을 생각하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다에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와 바다에 사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환경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은 아이가 태어날 때 대기실에서 기다리던 작가가 기대와 불안한 마음을 담은 그림책 입니다.

성장의 기억과 냄새가 사라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병에 담는 마음으로 쓴 글 입니다.

저자는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청각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들리지 않는다면 그림과 글로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그림책으로 만든 것이 이 책입니다.

이 그림책이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에 부드럽게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