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잠들기 전에 눈을 크게 뜨고 22번 양을 찾아 나서도록 유도하며 즐겁게 잠들 수 있게 하는 유쾌한 잠자리 동화

디테일한 그림으로 담아낸 즐겁고 활기찬 혼돈으로 가득한 책

노에미는 잠이 오지 않아요. 하지만 노에미는 자신만의 잠드는 기술이 있어요! 바로 양 세기에요! 하지만 오늘 밤, 양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 같아요. 양들 중 한 마리가 실종되었어요! 아이들을 재우려면 사라진 22번 양을 찾아야만 해요! 그들은 노에미의 침실을 뒤져가며 22번 양을 찾기 시작해요... 반전, 반전, 반전을 거듭하며 배꼽을 잡게 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져요!

젖니가 빠지는 경험을 기대와 즐거움으로 받아 드릴 수 있게 해주는 책!

조이의 젖니가 처음으로 빠졌어요! 기대하면 베개 밑에 빠진 이를 넣어두고 잠이 들어요. 그런데 다음 날 아침, 이는 그대로고, 편지가 두 개 놓여있어요. 조이는 이제 큰 고민에 빠지게 돼요. 작은 생쥐와 이빨 요정 중 누구에게 이를 맡길지 결정해야 해요. 단것을 좋아하고 장난기가 많은 조이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이 그림책은 사랑스러우면서도 재미있고, 깜짝 놀랄 만한 놀라움이 가득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아이들은 이가 하나씩 빠질 때마다 이 책을 떠올리고, 부모님께 계속 이야기를 하게 될 거에요!

2013년 Aplia상, Aurelio Blanco상 그리고 상하이 아동도서전 Golden Pinwheel상 수상한 저자의 책

경험이 어떻게 우리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지 발견하게 해주는 우정을 바탕으로 한 환상적인 모험 이야기

투토, 카탈리나와 캐스퍼는 레오톨다의 친구들이에요. 하지만 함께 놀고자 레오톨다의 집을 방문한 어느 오후, 아무리 둘러봐도 레오톨다가 보이지 않아요. 그녀를 찾으러 나서는 순간부터 환상과 모험이 가득한 여정이 시작돼요! 도대체 레오톨다는 어디 있고, 어떤 모습일까요? 

신비한 레오톨다의 집에서 보내는 형형색색의 즐거운 오후

변화는 두렵기도 하지만, 우리를 도전하게 하기도 해요!

두려움과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자신을 신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책

모나는 예상치 못한 소식을 듣게 돼요. 사는 곳에 문제가 생겨 새로운 섬으로 이사를 가야 해요. 낯선 곳으로 이사를 가야 한다는 사실에 두려움에 사로 잡히게 돼요. 이 두려움을 이겨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채로운 색상과 낙천주의가 가득 담긴 다정한 이야기

말을 통제하면, 사람들의 생각과 자유를 완전히 통제할 수 있을까요? 

머나먼 왕국에 끔찍한 폭군이 백성들을 탄압하고 있어요. 왕좌를 지키기 위해 점점 더 잔인한 방법을 고안해낸 그는 어느 날 모든 국민에게 특정 단어들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금지령을 내려, 생각을 더욱 철저하게 통제하려고 해요. 조금씩 말이 사라지고, 감정이 사라지고, 생각이 사라지더니, 마침내 자유 자체가 희미한 기억으로만 남게 돼요. 하지만 그 나라의 남성, 여성, 그리고 어린이들은 누군가가 자신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을 그냥 두고 볼 수 없게 돼요. 그들은 "침묵하는 말들"이라는 이름의 운동을 조직하고 결성해요. 이들은 수화와 침묵의 힘을 빌려 독재자가 그토록 두려워하는 혁명을 이끌게 돼요.

독자들이 배낭을 메고 친구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책

협동심과 인간의 서로 돕는 능력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책

어느 여름날 몇몇의 어린이들이 숲속 깊은 곳에서 길을 잃게 돼요. 이 어린이들은 어른들의 도움 없이 협동하며 함께 살아남는 법을 터득해야 해요. 이 작은 공동체가 숲 한가운데서 최대한 살아남기 위해서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힘을 합치고, 지식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방법을 익혀야 해요. 이들은 함께 발견하고 발명하고, 기쁨과 고통을 느끼고, 서로 의심하기도, 친밀감을 느끼기도 하고, 논쟁과 화해를 거듭하고, 게임도 하고 모닥불 가에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해요…

어린이 독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재미있고 유쾌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