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용 금지!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날들이여 안녕!

“어떻게하면 부하 직원이 내 기대에 부응할 만큼 일을 잘 하게될까?”

“어떻게하면 어려운 상사나 거래처 직원들에게 잘 보일 수 있을까?”

“어떻게하면 짝사랑하는 그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까?”

도대체, ‘어떻게하면’ 상대를 내 생각대로 움직이게할 수 있을까?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궁극적인 문제가 아닐까 싶다. 타인을 내 의도대로 조종할 수 있다면 매일매일이 얼마나 안심되고 즐거울까?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

소위 ‘성공한 인생’을 거머쥔 사람들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지위나 연봉과 직결된다는 것을 몸소 깨달았을 것이다. 인간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사회이며 인간의 심리를 통제함은 곧 인생을 통제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상대를 ‘움직이게’하고, ‘조종’하는 행위는 결코 상대를 속이는 것이 아니다. 자신도 상대도 함께 원하는 방향으로 기분 좋게 마음이 향하도록 만들고 유도하는 것. 이런 마법과 같은 심리 기술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

이 책은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인간관계의 불만을 해소하는 심리기술을 엄선하여 총101개를 소개하고 있다. 심리학 분야에서 검증되어 확립된 이론을 기초로, 매우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심리 테크닉이다.

시대가 원하는 참신한 발상은 ADHD에게 맡겨주세요!

ADHD는 세상을 바꾸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친구들 사이에서 ‘영웅’이라고 불렸습니다. 그런데 어느샌가 점차 친구들에게 거리감을 느끼게 되면서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는 제대로된 친구를 사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부모님은 ‘우리 아들이 최고다!’, ‘천재가 따로 없네!’라는 등의 칭찬을 해주었고, 그 덕분에 언제나 외톨이었지만 자존감이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대학 시절을 보내고 운 좋게 대기업에 취업했지만 언제나 상사에게 혼나기 일쑤였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우연한 계기로 방문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ADHD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오랫동안 묵었던 가슴의 체증이 싹 사라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남들과 다르다고 느꼈던 나의 부분들이 증명되는 듯한 기분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담당 전문의 선생님께서 서예가의 길로 접어든 제게 이런 말을 해주셨습니다. “다케다씨의 예술적인 감각은 바로 그 ADHD에서 피어난 거예요. 주눅들지말고 하고 싶은 예술을 맘껏 하시길 바라요.” 

ADHD 진단을 받고 오히려 용기를 얻고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된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 중에도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함께 공감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자신과 세상을 알아가며 역경과 마주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희망을 드리고 싶습니다. - 저자(다케다 소운)

★아마존 재팬 ‘특수 교육’ 분야 1위 - 베스트셀러★

사회적 소외계층, 학교폭력 등의 문제를 안고 있는 아이들이 밝은 모습으로 수업에 임할 수 있도록 이 책을 통해 각계각층의 어른들이 모여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책은 사회적 소외계층 당사자, 연구자, 교원, 학생, 사회복지사, 행정직원, 회사원 등 다양한 입장의 사람들이 모여 사고방식이나 갈등, 실천 방법을 교류하던 자리에서 만들어졌다. 한 명 한 명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아이들과 함께 생각하고 실천하는 힌트를 찾아볼 수 있으면 좋겠다.

<목차>

제1장: 장애가 있는 학생의 졸업 후 삶에 대하여 생각해보자

칼럼1: 다시 짚어보자! ‘인권’이란 무엇인가?

제2장: 빈곤 가정의 아이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칼럼2: 최근 자주 듣는 ‘마이너리티와 마죠리티’에 대해 알알보자

제3장: 포괄적 성교육에 대해 배워보자

칼럼3: ‘특권이 있는 것’과 ‘특권이 없는 것’의 차이

제4장: 다양한 아이들을 소중하게 생각하자/배제나 학교폭력이 없는 학급 만들기

칼럼4: ‘합리적 배려’란 무엇인가

제5장: 다양하고 넓은 시야를 가진 교실을 만들자

방과후: 아이들이 가진 고민에 대해 다같이 이야기를 나누어보자

좌담회1: 다양하고 넓은 시야를 가진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고충

좌담회2: ‘할 수 있다’와 ‘할 수 없다’만으로 아이들을 바라보는 자신을 되돌아보기

과제 외 활동: 미래를 만들어 갈 이들의 뒷모습~인클루시브 사회를 만들고자하는 학생들의 목소리

곧 엄마가 될 임산부는 물론, 육아 경험이 있는 모든 엄마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소중한 추억이 담긴 이야기. 

언제부터 허리를 숙이지 않아도 너의 손을 잡을 수 있게 되었는지.

문득 돌이켜 보면 너무나 소중한 아이와의 추억이 먼 옛날같이 느껴지지 않나요?

정신 없이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보물같은 순간들을 이 그림책에 담아보았습니다.

부모님이 아이에게, 아이가 부모에게.

“고마워”라는 말 대신 전하기 좋은 그림책입니다. 

좀 더 함께 있고 싶고, 좀 더 천천히 자라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 때 이 책을 함께 읽어봅시다.

함께 보내는 시간들의 알 수 없는 아쉬움 그리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함을 온 가족이 나누어 봅시다.

언젠가는 소중한 추억이 될 지금의 당연한 일상. 그 마음을 잊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