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75년간 식물에 경외감을 느껴왔다. 이러한 식물과의 놀라운 만남은 그의 삶을 뒤바꾸어 놓았고, 독자들 또한 긍정적 변화를 느끼기를 바란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초현실적주의적인 형태의 그리고 때로는 은밀하고 때로는 화려한 색상을 지닌 식물들을 관찰하고, 그들이 내는 소리를 듣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귀뚜라미 같은 소리는 내는 식물도 마치 폭발하는 소리는 내는 화약 같은 나무도 존재한다. 아울러 식물을 활용한 악기를 만들었기에, 파가니니나 찰리 파커와 같은 거장들이 음악을 창조할 수 있었다는 것도 배우게 된다. 큰꽃말이의 부드러운 잎사귀를 느껴볼 수도 있고, 거대한 용담초 뿌리가 얼마나 쓴지 느껴볼 수도 있다. 서인도애로루트의 천연적인 향을 느껴보고, 가문비나무 싹의 레몬향을 맡아볼 수도 있다. 고추와 후추의 톡 쏘는 매운 향, 카모마일이 입안 가득 퍼뜨리는 전율 또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세상 곳곳에 서식하는 500여 종의 식물을 오감으로 느껴볼 수 있는 여행으로 이끄는 책으로, 우리가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존재와 소통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오대륙에 서식하는 식물들을 연구한 식용 야생 식물 전문가인 식물학자이자 작가로, 프랑스 국립 자연사 박물관, 영국 등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여러 훈장을 받았고, 수십년간 식물에 대해 강의하며 그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금융과 부, 그 뒤에 숨겨진 모든 이야기들을 공개하고 자산계획을 도와주는 책

저자는 수백명의 사람들이 자산을 플러스로 돌리고, 미래를 보장하면서, 자칭 자산관리자라는 상어 같은 사기꾼들로부터 재산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 책을 통해 아마 그는 당신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투자를 통해 돈을 번다고 해도 미미한 수수료 때문에 어떤 손해를 보는지 제대로 알고 있는가? 당신의 사후에도 유지될 유산을 창조하고, 보호하는 것에 대해 걱정이 되는가? 저자의 고객들은 대부분 그를 평생 신임했기에, 저자는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알고 있다. 여러 해에 걸친 경험과,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도움을 담아, 저자는 당신이 더 강력하고, 안전하며, 조금 더 현실적인 자산관리를 당장 시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

• 당신이 보유한 세 가지 자금을 이해하기: 단기, 중기, 장기
• 뮤추얼 펀드를 적극적으로 혹은 소극적으로 관리할 때의 리스크를 이해하기
• 축적된 부에 부과될 세금이나 다른 손해요인, “적”을 이해하고, 자산을 보호하기
• 자산관리자의 도움을 받을 경우 최종적으로 지불해야 할 수수료 이해하기

International Book Awards for General Business 수상작

Readers' Favorite International Book Award for Non-Fiction Business 수상작

베스트셀러 <록펠러의 습관을 기르는 법>의 저자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비즈니스 필독서로, 상세하고 실용적인 조언과 테크닉을 통해 산업 분야를 장악할 수 있는 비법을 공유한다. 이 책은 실무자로부터 임원진까지 모두가 읽고 회사에 공헌할 수 있도록 쓰여졌다. 특히 이 책은 모든 회사가 제대로 결정해야 하는 네 가지 중대한 사안에 대해 초점을 둔다: 인력, 전략, 실행, 자금. 아울러 전 세계 40,000여 이상의 기업들이 천만, 억 또는 십억 단위의 성공적인 규모 확장에 활용한 “한 페이지에 담긴 전략적 계획” 업데이트 버전과 “록펠러 습관 체크리스트” 등이 포함되었다. 이제 당신 비즈니스의 규모를 확장할 때가 왔다.

"이 이야기는 지루함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이렇게 시작한다. 배가 불룩한 착한 수도사인 곰 튤립은 우주 수도원장이 이끄는 공동체에서 살고 있다. 수도원에서의 삶은 단지 간간히 설교, 수프, 그리고 낮잠 시간이 끼어들 뿐 평화롭다. 그러나 어느 날 곰이 나무 아래에서 조용히 쉬고 있는 데, 나무가 그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한가하게 꿈이나 꾸고 있는 대신, 진짜 에덴 동산을 찾을 수 있겠어?" 수도원장님이 설교에서 말하는 낙원이 과연 존재할까? 거기서 어떤 아름다운 꽃들과 알려지지 않은 새들을 볼 수 있을까? 튤립은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놀라운 만남과 발견으로 가득 한 여정을 향해 떠난다. 그리고 결국에는 에덴에 가게 되는지 안되는지 상관이 없어지는데…

저자는 뛰어난 감수성과 지성을 바탕으로 튤립의 시적이고 철학적인 여담에 영적 차원을 더하고 있다.

학교 종이 울렸어요. 야호, 쉬는 시간에요! 모든 어린이들은 신이 나서 각자 좋아하는 놀이를 하러 운동장으로 나가요. 하지만 조심해야 하는데... 카밀은 구슬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해요. 그런데 구슬이 떨어져 굴러가요. 저글링을 하고 있던 앤 플뢰르는 그만 그 구슬을 밟고 미끄러져요, 쿵! 아서는 빠른 속도로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있어요. 어머나! 곧장  선생님을 향해 가고 있어요, 쾅!  

쉬는 시간의 모습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운동장 놀이를 풍부한 의성어와 함께 빠른 속도로 보여줘요.

사랑하는 것들을 두고 떠나야 할 때 느끼는 어려움을 밝은 팬톤 색상으로 그린 이야기

바다 오리 마린은 슬퍼요. 내일은 대이동의 날이에요. 학교에 다른 모든 바다 오리들은 신이 나있지만, 마린은 그가 사랑하는 섬을 떠나고 싶지 않아요. 그는 조개 껍질로 만든 배, 모자, 어망 담요, 정어리 샌드위치를 작은 보따리에 싸요. 친구 피펫을 만나러 가지만, 그녀는 이미 떠나버렸어요. 갑자기, 거대한 돌풍이 불어와 균형을 잃고 심술궂게 생긴 물개 곁 바다에 빠지게 돼요. 그가 마린의 샌드위치를 몰래 먹으려는 걸 알고 급히 자리를 떠나요. 그러다가 그는 자신의 둥지를 찾지 못하는 부비새와 만나요. 머지않아 마린의 작은 보따리는 텅텅 비게 돼요. 그리고 마침내 그를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고 있는 엄마를 만나요. 마린은 엄마에게 설명해요. "친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