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직감은 크고 파워풀하며 다소 귀찮아하는 부분이 있고 제어가 어렵다는 점을 미리 알고 있다면 소통의 방식이 달라진다. 행동경제학은 인간의 직감을 코끼리에 비유하여 어떻게 움직이게 할 것인지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코끼리(직감)는 시간대에 따라 이야기를 받아들이는 자세가 달라질 뿐만 아니라, 이야기의 첫 인상과 마지막 인상을 강하게 인식한다는 점이 연구에 의해 밝혀졌다. 이러한 습성을 활용하여 인간의 직감을 제어하거나 자극하면서 기업과 사회가 원하는 방향으로 촉진시키는 것이 바로 ‘넛지(Nudge)’이다.
이 책은 넛지의 제일인자인 저자가 알려주는, 언제든지 실현 가능한 넛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코끼리(직감)와 넛지의 관계성, 그리고 기본적인 이론을 파악한다면 행동경제학을 재미있게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장애인 고용에 첫 발을 내딛은 기업과 인사 담당자, 또는 장애인 고용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필수 입문서를 소개한다.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업무 교육 및 처우 방법 등을 장애인 고용 컨설턴트인 저자가 특수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했던 경험을 살려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인구 감소 문제가 나날이 격화되면서 장애인 고용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기업들이 적지 않다. 이 책은 장애를 가진 이들이 사회나 직장에서 활약하는데 겪어야 하는 장애물은 무엇일까. 그리고 우리가 그 장애물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어떠한 지원을 필요로 하는가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반짝반짝 빛이 나고 빙글빙글 돌고 잡아 당기면 늘어났다가 다시 줄어드는, 계속해서 다시 가지고 놀고 싶은 장난감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오감을 자극하는 장난감으로, 둔감한 감각도 발달시킬 수 있어요!
-정서를 안정시키고 손끝을 자주 움직이게 함으로써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근육을 발달 시켜요!
-대부분의 재료는 다이소같은 저렴한 잡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고 만드는 방법도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어요!
어린이집과 같은 보육 시설에서는 ‘감각 장난감’이 많이 사용됩니다. 특히, 발달장애를 가진 친구들에게는 더욱 필요하고 필수적이지요. 다른 친구들보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세심한 근육이 덜 발달한 친구들은 더욱 자극적인 장난감을 필요로 해요. 시간과 비용을 아끼면서도 재활 운동에도 도움이 되는 특별한 장난감을 만들어 봅시다.
어느 날, 가족들을 위해 사냥을 나간 라르고가 발걸음을 멈춘 곳은 작은 오두막 집에서 악기를 연주하고 있는 할아버지의 집이었어요. 할아버지가 부드러운 선율로 연주를 시작하자, 라르고는 자신도 모르게 씰룩씰룩 춤을 추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그 때, 데구르르하고 라르고의 옆에 먹음직스러운 호두가 굴러왔어요. 동글동글 말린 꼬리가 정말 행운을 가져다 준 것일까요? 즐거운 연주도 듣고 춤도 추고 맛있는 음식까지 쉽게 손에 넣다니 말이예요.
앞으로 라르고에게 또 어떤 행운이 다가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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