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동 출판사 Actes Sud Jeunesse의
2023년 프랑크푸르트 신간 카탈로그 및 하이라이트 소개 보내드립니다.
검토 원하시는 도서 보이시면 말씀주세요. 감사합니다.
📧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지난 뉴스레터를 확인하시려면 네이버 카페 (2022. 8. 23. 발송분까지)와 뉴스레터 아카이브를 방문해주세요. 키워드 검색도 가능합니다.
|
|
|
|
그림책 & 만화
- 잠들기 전에
- 끔찍하고 크고 나쁜 아이
- 세상에서 가장 큰 비밀
- 로잘린드와 몽유병에 걸린 왕자
- 크로콜루: 수많은 감정으로 보낸 하루
- 재미있게 놀고 싶은 리치
- 멍멍 |
논픽션
- 새끼 고슴도치의 위대한 여정
- 놀라운 숫자의 모험
- 우리는 왜 동물을 먹을까?
- 전쟁하는 지구, 평화로운 지구
|
|
|
A BEDTIME STORY
(원제: Une histoire de dodo)
by Aurore Petit
분야: 보드북
사양: 38쪽, 180*18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
|
동요처럼 기억하기 쉽고, 최소한의 글귀로 아이들에게 잠자리 루틴을 부드럽게 알려주고, 좀 더 독립심을 가질 수 있게 해줘요.
잘 시간이에요! 하지만 잠들기 전에 해야 할 작은 일들이 많아요…
해가 지고 달이 떠오르면, 이제 잠자리 준비를 할 차례예요. 양치질하고, 쉬를 하고, 잠옷을 입고, 안고 잘 인형을 챙기고, 쪽쪽이도 챙기고 (하지만 요즘은 실용적인 대체품이 있어요), 그리고 침에 들어가 함께 책을 읽고, 엄마 아빠에게 뽀뽀하고, 그리고 '잘 자요'라고 말해요. 종종 물 한 잔이 필요하기도 해요. 그리고 모든 것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눈을 감아요…
그림을 보고 단어를 연결지어 생각해볼 수 있게 해서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하며 읽을 수 있게 해주고, 어휘력 발달에도 도움을 줘요. |
|
|
THE TERRIBLE BIG BAD CHILD
(원제: Le terrible grand mechant enfant)
by Thomas Gabison, ill by Clemence Paldacci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240*170 mm
|
|
|
아이가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서 자신을 잡아먹을까봐 무서워서 잠들지 못하는 한 꼬마 늑대의 이야기로, 어린이들이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해줘요.
잠잘 시간이 되었지만 꼬마 늑대는 아직 깨어 있어요. 그는 잠들기에는 너무 무서워요. 아빠 늑대는 안심시키려고 하지만 꼬마 늑대는 그의 침실에 아이가 숨어있다고 확신해요. 의자에 있는 것 같고, 침대 아래 있는 것 같고, 창밖에서 지켜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빠 늑대는 아들 늑대에게 끔찍한 큰 나쁜 아이의 이야기를 들려줘요. 용감한 늑대가 숲의 모든 동물들을 겁주던 끔찍하고 크고 나쁜 아이와 싸우는 용감한 늑대 그리고 이 끔찍하고 크고 나쁜 아이는 사실은 착한 아이였다는 이야기를...
기존의 동화를 재미있게 활용해 책 속의 책 형식으로 담아냈어요. |
|
|
THE BIGGEST SECRET IN THE WORLD
(원제: Le plus grand secret du monde)
by Alia Cardyn, ill by Violette Imagine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220*28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
|
모든 비밀과 걱정을 털어놓을 수 있게 해주는 시적인 그림책!
비밀과 신뢰의 문제를 잔잔하게 풀어낸 책으로, 어린이들이 걱정거리를 떨쳐버리고 걱정을 떨쳐버리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해줘요!
아주 오래 전, 마을 광장 한가운데 갑자기 서랍 하나가 나타났어요. 아이들이 자신의 가장 깊은 비밀을 담을 수 있는 서랍이었어요. 전 세계 곳곳에 비밀 서랍이 있었지만 지금은 사라졌어요. 서랍이 초콜릿으로 변하자, 욕심많은 어른들이 먹어치웠기 때문이죠. 하지만 걱정하지 말아요! 오늘날에도, 초콜릿을 사랑하는 모든 멋진 어른들, 즉 아빠, 엄마, 또는 선생님의 마음속에는 비밀 상자의 작은 조각이 여전히 들어있어요.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이런 믿을 수 있는 어른들에게 비밀과 걱정을 털어놓으면, 비밀과 걱정은 초콜릿 케이크, 딸기 별 샤워, 자장가, 달콤한 키스, 위로의 포옹으로 변한다고 해요! 여러분도 한번 시도해보세요! |
|
|
ROSALINDE AND THE SLEEPWALKING PRINCE
(원제: Rosalinde et le prince somnambule)
by Denis Baronnet, ill by Gaetan Doremus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210*26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
|
서로를 두려워며 대립하던 두 종족이 서로 친구가 되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차이와 수용, 편견에 맞서 싸우는 것에 대해 배울 수 있게 해줘요.
데이니언 사람들은 밤에 자고 낮에는 깨어 있어요. 나이트너 사람들은 그 반대에요! 두 종족은 서로 마주칠 일 없이 각자의 삶을 살아가요. 어느 날 아침, 데이니언 공주 로잘린드는 잠옷 차림의 낯선 소년을 발견해요. 몽유병에 걸린 나이트너 왕자 오딜론이에요! 잠에서 깬 오딜론은 자기가 어디에 있는 것지 알 수 없어 몹시 당황하고, 그의 정체를 모르는 로잘린드는 그를 집으로 데려다주기로 결심해요. 하지만 곧 나이트너 괴물이 탈출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그는 감옥에 갇히게 돼요. 로잘린드는 그를 풀어주고 함께 그의 왕국으로 돌아가요. 로잘린드는 밤의 나라에 적응하기 힘들어하지만 새로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멈추지 않아요. 로잘린드의 어머니인 여왕은 로잘린드를 구출하러 오지만, 로잘린드가 다음 날 아침 무도회에 초대받은 귀빈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마음을 바꿔요. 그렇게 데이니언 사람들과 나이트너 사람들은 음악 소리를 따라 함께 모여요.
유머와 엉뚱한 상황으로 가득하며, 흔히 등장하는 왕자와 공주와는 색다른 왕자와 공주의 모습을 제시해요. |
|
|
CROCOLOU, A DAY OF EMOTIONS
(원제: Crocolou, Une journee plein d’emotions!)
by Ophelie Texier
분야: 그림책
사양: 32쪽, 193*14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
|
친구의 방문 그리고 동생의 방해라는 어린이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상황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감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해줘요.
릴루가 크로콜루의 집에 놀러 왔어요. 나무 위의 집에서 정말 재미있게 놀 거예요! 하지만 여동생 마릴루가 같이 놀기로 하면서 상황이 크로콜루의 뜻대로 흘러가지 않아요.
기쁨, 질투, 두려움, 놀라움... 등 수많은 감정이 담긴 책.
만 2세 이상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이 시기에 접해야 하는 주제들을 부드럽게 탐색하는 크로콜루 그림책 시리즈의 신작 (이미 48권 출간) |
|
|
LITCHI: LET’S HAVE FUN!
(원제: Litch: On va s’amuser!)
by Armelle Modere
분야: 유아 만화
사양: 24쪽, 200*200mm
|
|
|
몸집이 아주 아주 작은 주인공 새끼 코끼리를 통해 크기는 중요하지 않으며 작지만 강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요. 그리고 함께 노는 과정이 항상 쉬울 수는 없다는 것을 보여주며, 아이들 사이의 복잡한 관계와 우정에 대해 이야기해요.
리치는 키가 10센티미터인 코끼리 새끼 코끼리예요. 재치와 넘치는 에너지 덕분에 그의 작은 몸집은 문제가 되지 않아요. 오늘은 친구 쇠똥구리 부부와 함께 새로운 놀이터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천산갑 팡고가 나타나기 전까지는요. 판고는 두 친구보다 훨씬 크고 서툴러서 모든 것을 부숴버려요. 리치는 화를 내고, 엄마는 탐탁지 않게 생각해요. 다행히 판고, 리치, 그리고 부부는 화해하고 새로운 우정이 이렇게 시작돼요! |
|
|
WOOF WOOF STYLE
(원제: Kouaf Kouaf)
by Walter Glassof
분야: 어린이 만화
사양: 32쪽, 170*23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
|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개라는 캐릭터를 통해, 자존감과 아름다움의 기준에 대해 유쾌하게 다뤄요.
자신이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강아지의 이야기에요. 그는 변신이 필요해요! 하지만 그는 어떻게 보이고 싶은 걸까요? 그의 모든 친구들은 그에게 털을 깎은 모습, 시크한 모습, 자유로워 보이는 모습 등을 연출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각기 다른 조언을 해줘요. 그러다 그는 동네에서 그를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는 새로운 개를 만나게 돼요. 그는 정말 변해야 할까?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것이 나은 것 아닐까요? |
|
|
THE LITTLE HEDGEHOG’S JOURNEY
(원제: Le voyage de la petite herissonne)
by Guillaume Poyet, ill by Amandine Laprun
분야: 논픽션 그림책
사양: 40쪽, 210*270mm
|
|
|
글 작가의 TV 다큐멘터리 '고슴도치의 위대한 여정(Le voyage épique d'un hérisson)'을 원작으로 한 동화책처럼 읽을 수 있는 논픽션 도서로, 고슴도치의 다사다난한 여정과 생존을 위한 투쟁의 이야기가 감동적인 로드무비처럼 펼쳐져요. 고슴도치의 생활상에 대한 정보가 가득 담겨 있으며, 멸종위기종인 고슴도치를 보호해야 한다는 의식을 불러 일으켜요.
엄마가 돌아가신 후, 새끼 고슴도치는 외로움, 먹이를 찾기 위한 투쟁, 포식자들 그리고 인간들의 위협에 직면하게 돼요. 새끼 고슴도치가 만나는 들쥐, 여우, 콤바인 기계 등 모든 것이 그녀에게는 잠재적인 위험 요소에요. 그녀는 모든 과정을 통해 배우게 돼요. 그리고 그녀의 모험은 도시로 이어져요. 도시 공원에서 은신처 그리고 친절한 짝을 만나게 돼요. 고슴도치도 사랑에 빠질 수 있으니까요! |
|
|
THE GREAT NUMBER ADVENTURE
(원제: L’incroyable aventure des nombres)
by Carina Louart, ill by Joanna Rzezak
분야: 논픽션
사양: 64쪽, 200826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
|
수학을 가장 싫어하는 아이들도 수학과 화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숫자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숫자는 어디에나 있어요. 그런데 숫자는 어디에서 왔을까요? 그리고 숫자는 어떻게 발명되었을까요?
숫자는 아침에 일어날 때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학교에서, 직장에서, 휴대폰에서, 그리고 우리 몸에 이르기까지 우리 생활의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우리는 숫자를 거의 인식하지 못해요. 하지만 인류는 언제부터 숫자를 세기 시작했고, 왜 그랬을까요? 수학의 발명이 없었다면 다른 수많은 발명은 존재할 수 없을 거에요. 이 책은 이런 수학의 발명의 역사에 대해 살펴봐요. 메소포타미아에서 숫자의 탄생부터 0의 발명, 최초의 계산 도구와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수학의 대서시를 펼쳐 보여줘요. |
|
|
WHY DO WE EAT ANIMALS?
(원제: Pourquoi on mange des animaux?)
by Nina Metais, ill by Alice Chemama
분야: 논픽션
사양: 64쪽, 180*28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
|
육식 위주의 식습관에 대해 어린이들이 가질 수 있는 수많은 질문들에 대해 답해줘요. 그리하여 우리의 행동에 대해 생각해보게 해줘요.
인간은 다른 동물과 어떻게 다를까? 그리고 왜 우리는 어떤 동물들은 먹고, 다른 동물들은 먹지 않을까? 동물은 똑똑할까?
이 책은 철학적, 종교적, 법적, 환경적, 그리고 윤리적 관점에서 먹거리에 관한한 질문들을 살펴봐요. 수렵채집인 부터 최초의 신석기 시대 가축 농장, 중세의 농부, 그리고 산업 혁명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식량 공급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줘요. 끊임없이 포획되고 때로는 끔찍한 환경에서 사육되는 동물들의 이야기이기도 해요. 우리는 계속 동물을 먹어야 할까요? 이 책은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이 문제에 대해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하도록 도와줘요. |
|
|
PLANET AT WAR, PLANET AT PEACE
(원제: Planete en Guerre Planete en Paix)
by Veronique Corgibet, ill by Eric Heliot
분야: 논픽션
사양: 88쪽, 180*280mm
|
|
|
분쟁의 기원과 분쟁이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의적절한 책
역사를 통틀어 세계 곳곳에서 벌어진 분쟁들에 대해 명쾌하고 알기 쉽게 정리해줘요.
전쟁은 다양한 형태와 기간으로 항상 존재해 왔어요. 영토를 나누기 위해서든, 천연자원이나 전략적 요충지를 차지하기 위해서든, 정치적, 종교적 이념의 이름으로든, 전쟁은 전쟁에 휘말리거나 직접 나서서 싸우는 모든 사람들의 삶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쳐요. 16세기의 종교 전쟁부터 나폴레옹의 정복 전쟁, 미국의 독립 전쟁, 20세기의 세계 분쟁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전쟁을 촉발하는 메커니즘과 전쟁을 피해 도망쳐야 하는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돼요. 세상에 영원한 평화가 있을 수 있을까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분쟁은 평화가 얼마나 깨지기 쉬운 것인지 잘 보여줘요. |
|
|
BY CHANCE: UNEXPECTED LITTLE AND BIG DISCOVERIES
(원제: Par hasard!)
by Didier Baraud&Christian Demilly, ill by Nathalie Choux
분야: 논픽션
사양: 56쪽, 190*24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
|
역사를 통틀어 사람들이 우연한 기회를 포착하여 과학과 지식을 발전시켰는지 알아볼 수 있는 20가지 놀라운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페니실린부터 포스트잇까지... 때때로 중요한 발견은 우연에 의해 이루어져요!
아르키메데스는 공중목욕탕을 방문했다가 부력과 정수 역학의 원리를 발견했어요. 음식을 버리는 것을 싫어했던 켈로그 박사는 삶은 옥수수에 대해 깜박한 후 콘플레이크를 발명했어요. 그리고 마르셀 라비다는 토끼를 쫓다가 라스코 동굴을 우연히 발견했어요! 이 모든 발견은 창의력과 호기심,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하는 열망이 결합되어 우연히 이루어졌어요. |
|
|
AMO AGENCY news.amoagency@gmail.com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법조로 25, 광교 SK View Lake A-508 (우)16514 / 031-211-4160 https://amoagency.stibee.com/수신거부 Unsubscribe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