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동 출판사 Seuil Jeunesse의
2023년 프랑크푸르트 신간 카탈로그 및 하이라이트 소개 보내드립니다.
검토 원하시는 도서 보이시면 말씀주세요.
감사합니다.
📧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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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T WHO LOVED YELLOW / THE FROG WHO LOVED RED
(원제: Le chat qui aimait le jaune / La grenouille qui aimait le rouge)
by Eve Gomy
분야: 보드북
사양: 10쪽, 145*195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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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숙한 동물을 따라가보며, 세상을 탐색하고, 같은 색인듯 서로 다른 색조를 내며 이 세상을 이루고 있는 생물, 식물, 사물의 이름을 배울 수 있게 해줘요.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고양이를 따라 이 세상 그리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천 한 가지의 서로 다른 노란색을 발견하도록 이끌어요.
그런 다음 이리저리 폴짝 폴짝 뛰어다니며 사랑스러운 작은 개구리와 함께 천 한 가지의 서로 다른 빨간색을 발견하도록 이끌어요.
카드보드지에 별색 인쇄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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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LY QUIET!
(원제: Enfin tranquille!)
by Barroux
분야: 보드북
사양: 16쪽, 150*15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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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갖 동물들이 등장해 아이들의 마음을 녹이고 아이들을 웃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보드북
- 스위스 앙팡테지 상, 뉴욕도서전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국내에서도 다수의 책이 번역 출간된 프랑스 그림책 작가 ‘바루’의 신간
한 마리의 새가 낮잠을 잘 조용한 곳을 필사적으로 찾고 있어요... 하지만 혼자 조용히 있기란 쉽지 았아요.
책장을 넘기면 개구리, 새끼 개구리, 그리고 두더지들이 점점 나타나 갑자기 책장을 가득 채우고 새의 평화와 고요를 방해해요. 다채로운 색상의 작은 생물들이 물과 하늘과 땅에 가득해요. 어린이 독자들은 이 생물들의 수를 세고 소음 내보기도 함께 내볼 수 있어요.
간단한 줄거리에 익살스러움 그리고 재미있는 결말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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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CAR THE DUNG BEETLE SMELLS FRESH
(원제: Oscar Bousier sent la rose!)
by Anne-Sophie Dumeige, ill by Mathis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210*26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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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좋은 향을 풍기기 시작한 쇠똥구리 오스카의 이야기
- 저자의 ‘보리스’ 시리즈는 만화 시리즈로 제작되었어요.
오스카는 쇠똥구리예요. 행복한 쇠똥구리죠. 그는 학교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그의 가족을 사랑해요. 그러던 어느 날 아침, 끔찍한 일이 벌어져요! 갑자기 오스카는 라벤더, 비누처럼 상큼한 냄새, 좋은 냄새가 나요. 쇠똥구리들에게는 좋지 않은 일이에요. 아빠는 똥을 가지고 일을 하시고, 모두가 똥 냄새를 좋아하니까요. 학교에서는 모두가 오스카를 비웃고, 어떤 아이들은 코를 막으며 달아나요. 오스카 조차도 자신의 냄새를 견딜 수 없어요.
오스카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어떻게 끔찍한 냄새를 없앨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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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GLY LITTLE THING
(원제: Le vilain petit machin)
by Marie-Sabine Roger, ill by Marjolaine Leray
분야: 그림책
사양: 48쪽, 200*2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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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데르센 동화 미운 오리 새끼를 유쾌하고 맛깔스럽게 재구성한 작품
- 전작들이 성공을 거둔 글&그림 저자 듀오의 세번째 작품 (첫번째 작품은 Les Inco 상 수상, 10300부 판매, 두번째 작품은 10개 언어로 번역 출간)
유쾌하고도 마음에 닿아 울림을 남기는 글은 예리하면서도 은근하게 우리 사회에 대한 비판을 보여줘요. 그리고 긴장감 넘치고 거부할 수 없는 그림이 이 책을 더욱 돋보이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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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HY: A BIG AUTUMN BATH / FURRY BALLS AND WHITE CHRISTMAS
(원제: Peluche: Un grande bain d’automne / Boules de poils et Noel blanc)
by Juliette Vallery, ill by Chloe Malard
분야: 그림책
사양: 32쪽, 160*2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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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복숭이 인형 플러시와 함께 사계절을 만끽해봐요! (2024년, 여름 편과 봄 편 출간 예정)
<가을 목욕>
가을이 왔어요! 사랑스러운 털복숭이 인형 플러시가 목욕을 하고 있어요. 통제를 벗어난 욕조가 플러시를 단풍과 숲의 동물 사이로 정신없이 데리고 다녀요. 욕조는 때로는 배가 되고 때로는 오두막이 되고, , 때로는 오두막, 그리고 쉼터가 되기해요. 플러시는 욕조를 통해 지금까지 없던 가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게 돼요.
<털복숭이 공과 화이트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플러시는 활활 타오르는 모닥불 앞에서 핫초코를 마시고 있어요. 플러시의 주변에는 친구들이 커다란 가랜드의 포근한 양말 속에 몸을 웅크리고 졸기 시작해요. 아무 탈 없는 플러시는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갑자기 쾅! 소리가 나요. 그리고 무언가가 굴뚝 아래로 떨어져요... 이 크고 말하는 소포는 누구에게 온 것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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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 GUARDIANS' TALE
(원제: Contes des gardiens de la foret)
by Celine Ripoll, ill by Anna Aparicio Catala
분야: 그림책
사양: 56쪽, 265*35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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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경이로운 원시림의 놀라운 다양성을 발견하게 해주는 환경 그림책
- 11월 방영 예정인 프랑코-독일 TV 채널 아르떼에서 제작한 <숲의 수호자들>이라는 제목의 5개의 숲에 관한 1시간 분량의 5편의 영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요.
이 이야기 모음집은 독자들을 삼림 파괴로 위협받는 전 세계 곳곳으로 안내해요. 어린이들에게 공포심을 주지 않으면서도 생태계의 비상 상황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요. 카사(가봉), 무디제(파푸아뉴기니), 테스(캐나다), 투무르(몽골), 벤키(브라질)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산림 파괴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어린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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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맛보면 화가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약간 무섭기도 하고 매우 사랑스럽기도 한 특별한 주인공의 카를로의 삶이 마치 메뉴판처럼 구성되어 펼쳐져요.
첫 번째 코스는 카를로의 어린 시절을 보여줘요. 식욕이 왕성한 약간은 변두리에 있는 소년 카틀로는 모든 것을 맛보기를 좋아해요. 구름과 절벽, 꽃과 벌을 맛 봐요. 그리고 이 행동은 곧 친구들의 놀림거리가 돼요. 종종 할머니의 집은 그에게 피난처가 되어줘요. 그곳에서 처음으로 그림을, 정확히 말하면 바다 풍경화를 맛보게 돼요. 그는 바다의 강한 맛과 물보라의 힘을 느끼고 깜짝 놀라요. 그리고 더 좋은 것은, 그는 화가가 느낀 감정을 알아차릴 수 있다는 거에요.
메인 코스는 몇 년 후의 카를로를 보여줘요. 이제 박물관의 예술 복원가가 된 카를로. 그의 재능과 그림에 대한 열정은 이제 모두의 인정을 받아요. 하지만 어느 날, 그는 더 이상 어떤 그림도 느끼지 못하게 돼요!
마지막으로, 디저트 메뉴는 카를로가 어린 시절의 땅으로 돌아가 모든 맛을 재발견하려는 이야기를 들려줘요. 그는 양귀비, 제비꽃, 물망초 꽃잎 몇 장을 혀 위에 올려 놓아요. 그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해요. 그래서 그는 나무, 콘크리트, 부스러기, 수평선 조각을 잔뜩 먹어요. 그는 파도 바위, 바다 물보라, 조수를 삼켜버려요. 그는 절벽을 전체를 삼켜버려요. 공허함 속에서 카를로는 갑자기 외로움을 느껴요. 그는 할머니의 집으로 달려가 그의 인생을 두 번째로 바꿀 작은 그림을 다시 발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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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HILD
(원제: Mon enfant)
by Anne Cortey, ill by Charles Dutertre
분야: 그림책
사양: 64쪽, 210*25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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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를 뒤테르트르가 그림을 그린, 아들의 탄생부터 증손자의 탄생에 이르기 까지 한 아버지의 이야기
- 우리 모두의 이야기와 조금은 혹은 많이 닮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이고 진솔한 이야기
이 그림책은 밝고 화려한 색감의 그림으로 아버지의 일생을 담백하게 들려줘요. 아들이 태어나고 손자가 태어나기까지의 아버지의 삶이 펼쳐져요. 출산으로 인한 큰 변화, 잠들지 못하는 밤, 첫 감기, 첫 걸음마, 첫 마디, 첫 말다툼 등 이 가족의 삶이 눈앞에 펼쳐져요. 행복한 순간은 물론 가장 힘든 순간까지 모든 중요한 순간들이 담겨 있어요.
모든 아빠와 아이들을 위한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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