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쓸모 있는 변명, 모아봤습니다!

실수를 저질렀을 때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럴 때 입에서 나오는 것이 바로 '변명'인데, 변명을 잘못하면 신뢰를 잃을 수 있다. 또한, 인터넷이나 책 등에서 소개되는 변명은 만인을 위한 막연한 변명이나, 인기몰이용 변명이 많아 실용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 책에서는 듣는 사람이 '그럼 어쩔 수 없지', '더 이상 참을 수 없지'라고 생각할 수 있는 실용적인 변명, 즉 스마트한 변명을 다수 소개합니다. 또한, 그 '해설'에 해당하는 사용법 설명과 주의할 점까지 다루고 있어, '내일부터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책'이 되어 있다.

'업무 중 관련 없는 웹페이지를 보고 있다가 상사에게 들켰다', '몰래 산 택배를 가족이 받아버렸다' 등 예상치 못한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남녀노소 필독서다.

< 목차>

1장 일・사무실 편

급하게 휴가를 내고 싶다.

업무 중 관련 없는 웹페이지를 보고 있는 것을 상사에게 들켜버렸다.

외출 중 무단결근을 하고 있는 것이 발각되었다.

회의 중에 하품을 하고 있는 것을 지적당했다.

출장을 갈 때 회사 사람들과 함께 이동하고 싶지 않다 등

2장 일상 생활편

약속이 더블 부킹 된 것을 뒤늦게 알았다.

가격을 보지 않고 계산대에 가져갔더니 예상보다 더 비쌌다.

인생 후반부에 접어듦을 실감하는 저자의 유쾌한 일상!

50이라는 숫자에 나이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체감한 몸과 마음의 변화.

컨디션이 좋은 날이 거의 없던 저자가 매일 조금씩이라도 자신을 바꿔가는 노력을 그린 코믹 에세이.

<목차(일부)>

-오 마이 갓! 나에게 노안이 찾아왔다

-만성 요통의 원인을 드디어 찾았다!

-생리와 갱년기

-너무나도 두려운 이름, 요실금

-민간 요법이지만 괜찮아

-스트레스와 친해지는 법

-나이가 드니 속옷을 고르는 법도 달라졌다

-오늘은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

뇌과학×심리학×교육학으로 알아낸

인지력, 자율력, 사고력을을 빼앗는 말, 키우는 말을 과학적으로 증명된 25가지를 소개합니다.

아이의 두뇌를 잘 성장시키는 과학적으로 옳은 말하기 책이다.

"더 잘해라",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니까", "괜찮아", "잘했어"......이 말들은 부모가 아이에게 무심코 내뱉기 쉬운 말들이다. 그러나 부모가 선의로 내뱉은 이런 '말 한마디'가 아이의 두뇌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아이의 인지력, 자율성,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부모가 해야 할 올바른 말투는 무엇일까?

이책에서 모두 알려준다. 

서장 최신 뇌과학이 밝혀낸 '아이의 뇌를 망가뜨리는' 부모의 말 한마디

제1장 아이의 자신감을 빼앗는 말 한마디

제2장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는 말 한 마디

제3장 아이의 가능성을 좁히는 말

제4장 아이의 자율성을 빼앗는 말

집안을 정리하고 남은 것은 가족들과 웃으며 보낸 행복한 시간이었다.

몇 년 전만해도 쓸데없는 물건들로 가득한 방에서 살고 있었다. 그 때는 체중도 많이 나간 탓에 내 자신을 잃어버렸었고, 빚도 안고 있었기 때문에 우울하기 짝이 없었다. 매일 매 순간 내 자신을 탓하며 후회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내가 세상 밖으로 다시 한 번 나올 수 있었던 계기는 바로 ‘방 청소’였다. 

방 청소로 인해 나는 변했고 주변 환경도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특별하게 다이어트를 한 것도, 절약을 해서 빚을 갚은 것도 아니다. 방을 청소하는 과정 속에서 내 인생을 되돌아보고 그동안 열심히 피해왔던 현실과 마주했을 뿐이다.

행복이 찾아와 곁에 머물 수 있도록 인생에 여백을 만들어보자. 모든 것이 정돈되어있을 때야 말로 진정한 행복에 눈을 뜨게 될 것이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에든 들고 다닐 수 있는 사이즈의 워크북에 초식 공룡에 관한 정보가 가득!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생각하는 힘이 쑥쑥! 보다 실감나는 공룡 세계를 체감할 수 있도록 커다란 페이지도 함께 구성했습니다. 여러분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멋진 공룡 친구들과 함께 키워봅시다.

왼쪽 페이지에는 초식 공룡의 도감이, 오른쪽 페이지에는 흥미진진한 놀이들로 구성된 미니 워크북! 미로를 풀거나 점을 이어 멋진 공룡을 완성하고 각 공룡들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찾아볼까요?

30년 이상 극심한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던 저자가 치료와 함께 자존감을 회복하면서 모든 아이들에게 보내고 싶었던 생명의 존엄성.

백조 분의 일이라는 기적을 일으킨 여러분은 이 세상에 유일무이한 ‘생명의 씨앗’입니다.

생명의 씨앗은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태양과 달, 꿀벌과의 만남을 거쳐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깨닫게 되지요.

자신은 이 세상 무엇보다 빛나는 존재라는 것을요.

다정하고 예쁜 말들로 엮은 이야기를 풍부한 색채의 그림과 함께 담은 그림책 입니다.

여러분 한 명 한 명의 마음을 울리는 멋진 메시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친구와 다투고 집에 돌아온 코코. 그래서인지 영 기운이 없습니다.

그러자, 엄마가 신비한 힘을 가진 비스킷을 구워주었어요!

바로 ‘미안해’, ‘고마워’라는 말을 솔직하게 전할 수 있는 마법의 비스킷이었어요.

완성된 비스킷에 엄마는 특별한 주문을 불어넣고 코코의 손에 쥐어주었어요.

“자, 이제 용기를 내서 친구에게 가보렴.”

과연 코코는 친구에게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미안해’, ‘고마워’라는 말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그림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