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때마다 인생의 목표가 보인다!”

어른이 되면서 우리는 많은 것을 포기하거나 단념해왔을 것이다.

어렸을 적 꿈꾸던 미래와는 거리가 먼 루틴한 삶을 살고 있는 어른들이 대다수이지 않을까.

이 책은 ‘현실을 직시한다’라는 명목 하에 꿈이나 희망을 잊어버리고 살아 온 어른들을 위해 어른이 되어도 꿈을 이룰 수있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30대, 40대, 더 나아가 50대, 60대가 되어도 당당하고 밝게 자신의 꿈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어른이 되어보자.

AI시대나 SNS 사회에 있어서 자신이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살아가기 위해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어른들이 나서서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다’, ‘어른이기 때문에 이룰수 있는 꿈이 있다’라는 희망을 담아 만든 책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자신의 인생에 주인공이 되어 살기위하여

제1장: 누구나 얼마든지 꿈을 이룰 수 있는 시대

제2장: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는 법

제3장: 꿈과 목표 설정 방법

발달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보고있는 세계를 만화로 엮은 책.

아이들의 시각을 통해 이유를 알 수 없는 충동적인 행동과 원만하게 접하는 방법을 머리로 이해하고 실천해보자.

한 번 흥분하면 쉽게 진정되지 않는다, 갑자기 소동을 일으킨다, 사회의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다, 물건이나 중요한 일을 자주 잃어버린다….등 발달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행동은 어른들의 입장에서는 전혀 이해할수 없는 것들 투성이다. 하지만 아이들의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무작정 훈육을 할 필요가 없다. 

<발달장애 아이들을 대하는 힌트(일부)>

-‘달성할 수 있는 작은 목표’부터 시작하라

-‘이름을 부르고, 바로 그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스킨십 놀이로 소통을 활발히 하라

-순서를 익히도록 도와줘라

-그림 카드 등을 통해 ‘시각적’으로 일상을 익혀줘라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육아가 더욱 즐거워지며 웃음이 떠나지 않는 가정으로 한 발 내딛어보자.

공원에 살고 있는 아기 고양이는 병에 걸려 한 쪽 눈을 잃고 말았어요.

그 탓인지 코에 콧물이 항상 가득해, 숨쉬는 것이 매우 힘들어보였어요.

나는 걱정이 되어, 아기 고양이를 품에 조심스레 안고 집으로 들어왔어요.

고양이의 병은 과연 나을 수 있을까요?

나와 우리 가족이 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일본 그림책상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작🎖️

우리 마을에서 가장 키가 큰 건물은 바로 나, ‘기린 슈퍼’랍니다.

온 마을의 사람들이 매일같이 물건을 사러 오지요.

그런데 어느 날, 나보다 키가 더 큰 아파트가 세워졌어요.

‘분하다 분해!’

울적해진 나는 이 마을을 떠나기로 결심했어요.

커다란 거리의 빌딩, 가스 탱크 아줌마, 바람개비 4형제….

어디에 가도 나보다 키가 큰 건물들 뿐이에요.

나는 이제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바로 그 때, 나를 불러세운 목소리!

과연 누구였을까요?

<편집자 코멘트>

‘이 세상에서 키가 제일 큰 건 나인데…!’라며 분한 기분으로 마을을 뛰쳐나간 기린 슈퍼는 바깥 세상에서 각양각색의 다양한 건물들을 마주합니다. 재밌고 통통튀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신나는 스토리가 여러분의 두뇌를 자극할 거예요.

매서운 바람이 부는 아주 아주 추운 북극. 그리고 한 무리의 펭귄들!

그 무리 속에 귀여운 펭귄이 꽁꽁 언 몸을 녹이고 있어요.

남극에서 나고 나자란 우리의 주인공은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는 새나라의 어린이랍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얼음으로 만들어진 세면대에서 양치와 세수를 하고요, 먹음직스러운 생선으로 아침을 먹고 나면 쭉쭉아침 체조도 한답니다.

우당탕탕 펭귄의 하루 일상을 찾아가볼까요?

북극에 사는 친구들은 어떤 일상을 보낼지, 여러분의 상상력을 발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