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네 몸이야, 네 거야. 네가 원하지 않으면 아무도 만질 수 없어. 내 몸의 주인은 바로 너야."

이 책은 이렇게 시작해요. 어린 독자들이 자신의 은밀한 부위를 알아보고, 이름을 붙여주고, 보호해 주도록 이끌어요. 독자들이 자신의 몸은 자신의 것이고, 자신만이 유일한 주인이며, 자신의 몸이 위험에 처했을 때 "아니오"라고 말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게 해줘요. 누구도 동의없이 다른 사람의 몸을 만질 수 없으며, 이 기본 규칙은 가능한 한 어릴 때 가르쳐줘야 해요. 

책 마지막에 거울이 부착되어 있어, 어린 독자들이 더 많은 상호작용을 할 수 있게 해줘요.

우리는 혼자서 수를 세고, 함께 나누어요...

우리는 혼자서 강하고, 함께하면 무적이 돼요... 

우리는 혼자서 돋보이고, 함께 하면 더욱 빛이 나요...

우리는 혼자서 꿈꾸고, 함께 상상해요...

사막 코끼리, 영양, 기린, 임팔라, 멧돼지, 딕딕 영양, 코뿔소 등 이 모든 종들이 페이지를 넘길수록 점점 작아지는 수원을 차지하기 위해 싸워요...

죄의식을 주기보다는 부드럽고 섬세하게 이 전지구적인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

한 마법사가 나무꾼의 세 딸 중 맏딸을 마법으로 홀려 자신의 성으로 데려가요. 이 젊은 여인은 300개의 방이 있는 궁전에 매료되어 하나 어느 날 마법사는 이 약혼녀에게 여행을 떠난다고 말해요. 그는 그녀에게 깨끗한 달걀을 주며 더럽히지 않고 몸에 지니고 있어야 한다고 말해요. 그리고 또한 300 개의 열쇠 꾸러미를 주며 모든 문이든 열어도 되지만 작은 방 하나 열어서는 안된다고 경고해요. 그래서 그녀는 모든 문에 감탄하며 성을 탐험해요. 어느새 열쇠 꾸러미 중 작은 열쇠 하나만 남아요. 호기심에 사로잡힌 그녀는 금지된 방을 들여다보기로 결심해요... 그렇게 그녀는 자신의 운명을 결정지어요. 그리고 그 후에는 막내 동생 또한 그녀의 길을 따라가요. 과연 막내 동생은 마법사의 덫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우리의 정원, 공원, 숲에 은밀하게 서식하는 이 동물 중에는 어떤 동물들이 있을까요? 우리가 이 동물들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을까요? 그들의 비밀스러운 습관은 무엇일까요? 그들의 은신처는 어디일까요? 우리 도시에 자주 출몰하는 이 미지의 동물들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야생의 외딴 지역인 스칸디나비아의 광활함은 매혹적이에에요. 수많은 비밀과 전설이 숨겨져 있는 듯한 숨막히는 풍경은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해요. 오로라에서부터 끝없이 펼쳐진 숲, 노르웨이 피오르드에서 알래스카의 거대한 빙하에 이르기 까지, 북극의 혹독한 추위와 맞서며 극북 지방의 중심부로 모험을 떠나 그 신비를 함께 풀어봐요.

이 책은 고래목 또는 이빨 고래류의 발견에 대한 열정만큼이나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래의 조상에서 부터 번식, 의사소통, 이동, 수면, 고래 노래 등 고래의 화려한 이력에 이르기까지 화려한 삽화와 함께 풍부한 정보를 제공해요. 

고래, 범고래, 흰줄박이물돼지, 돌고래, 일각고래, 흰돌고래 등 우리의 상상력을 깨우는 이 바다 포유류와의 만남을 통해 보존의 중요성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줘요.

화성 탐사는 오랫동안 인류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꿈이자 내기와도 같아요! 이미 15권 이상의 우주에 관한 책(전작 <우주 정복> 1만2천부 판매)을 쓴 저자가 이번에는 성간 탐사의 시작부터 앞으로의 야심찬 미션까지 화성 탐사와 관련된 놀라운 기술과 인류의 모험에 대해 알려줘요. 2022년 11월, 달에 다시 유인 착륙을 하고 발사장을 건설해 화성과 심우주 탐사에 나선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NASA의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착수로 우주 정복에 대한 희망이 다시 불타오르고 있어요...

여행 안내서 특유의 그래픽, 지도, 설명, 풍부한 삽화를 통해 도시의 활기를 보여주며, 파리라는 도시를 있게 한 역사적으로 주요한 시기에 대해 재미있고 자세하게 설명해줘요. 

독자들은 현대 관광객처럼 여러 역사적 시기 속에서 먹을 곳, 살 곳, 수영할 곳, 즐길 곳 등 파리에 관해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모든 정보를 발견할 수 있어요. 

전작 <고대 문명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판권 유효

• 프랑스 그리고 전세계에서 동물들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13세에서 25세 사이의 젊은이 10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각 인물의 역사(어디서 어떻게 그들의 투쟁이 시작되었는지), 개인적 투쟁이 집단적 투쟁이 되어가는 과정, 우리가 이야기 나눠볼 필요가 있는 핵심 문제 뿐 아니라 좀 더 가볍게 그들의 성격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요.

동물의 권리에 대해 점점 더 민감한 젊은, 어린 친구들의 사고방식의 변화를 돕는 도구로도 사용 할 수 있어요.

나무는 무수히 많아요. 지구상에는 약 3,000억 그루의 나무가 있고, 남극 대륙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자라고 있어요. 나무는 숲을 이루며 때로는 프랑스 면적의 10배에 달하는 아마존처럼 거대한 숲을 형성하기도 해요! 숲을 모두 합하면 지구 표면적의 31%를 차지해요.

숲은 오랫동안 인간에게 목재, 사냥감, 버섯 및 기타 제품, 특히 치유의 효능이 있는 제품을 제공해 왔어요. 또한 많은 야생 동물의 서식지이기도 해요. 사람들은 숲을 난방을 하기 위해, 돼지, 소, 양을 방목하는 데, 집을 짓거나 배를 만드는 데 사용해왔어요. 1000년에서 17세기 사이 특정 시기에는 프랑스 숲은 상당히 감소했어요. 표면적이 다시 증가하고 있지만, 당시의 야생 숲과는 매우 달라요. 전 세계 다른 곳, 특히 열대 지방의 숲은 공격을 받고, 불타고, 파괴되고, 인간의 탐욕과 기후 변화, 오염 등의 희생양이 되고 있어요. 

지난 수십 년 동안 우리는 숲이 얼마나 중요한지 마침내 이해하게 되었어요. 숲은 우리가 과도하게 생산하는 탄소를 저장하고, 사라져가는 것을 보고 싶지 않은 야생 식물과 동물의 피난처가 되어줘요. 숲은 인류의 필수 불가결한 동반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