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장 치즈의 예술을 향한 감각적인 탐험이자,
자연에 대한 애정 어린 찬사이며,
매력적인 치즈의 세계에 관한 전에 없던 가이드북

포브스, 모노클, 보그가 주목한 치즈 인플루언서의 아티장 치즈 이야기!

치즈 인플루언서(!!)이자 사업가인 저자는 보다 나은 세상에 기여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적 연결고리로서의 치즈를 열렬히 사랑하고 또 전도하고 있다. 

저자와 함께 아름다운 풍광의 지방 소도시를 여행하며 세게적인 치즈 장인들을 만나고 또 가계를 이어 전수되어 온 비법과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자.

동시에, 생산자와 소비자, 또 지방과 도시 사이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하나의 독창적인 삶의 방식을 구축해온 치즈 장인들의 생활상을 그리며, 이것이 저자 개인에게 미친 영향, 나아가 우리 사회에 갖는 의미를 탐구한다.

단순히 치즈에 대한 책이 아니라, 치즈에 인생을 바쳐 치즈를 만들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특별한 삶의 방식과 신념, 그리고 이를 관찰하는 과정에서 얻게된 저자 스스로의 인생에 대한 성찰이 담겨 있는 이야기거리로 풍성한 책이다.

열정과 우아함을 겸비한 저자의 글쓰기 속에 효소, 곰팡이, 박테리아 같은 주제들이 절묘하게 녹아 있다.

자수와 인생의 초심자 모두를 위한 책!

"자수는 내 인생을 살렸어요."

마침 일정하고 촘촘한 바늘땀처럼- 서른까지 매우 평온한 일상을 유지했던 저자의 삶은 엄마가 되기로 결심했을 때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불임 판정을 받고 망상과 고독과 죄책감에 시달리던 저자에게 탈출구가 되어주었던 것은 바로 ‘자수’이다.

개인의 불행의 씨앗은 예기치 못한 새로운 기회와 커리어의 성공의 밑거름이 되어주었다.

Miss Llyo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저자는 그녀의 첫 책에서 자수를 통한 깨달음과 자아를 찾는 여정에, 내면의 고통을 겪었던 또 다른 여성들의 이야기를 함께 직조했다. 제인 오스틴과 더불어 영국의 유명 공예가 Louisa Pesel, May Morris, Louise Bourgeois 등이 등장한다.

서정적인 톤으로 쓰여진 내러티브 에세이를 읽으며, 자수 초심자 혹은 인생은 초심을 회복하려는 사람 모두 좋은 가이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대중을 위한 첫 발렌시아가 자서전

📺 2024년 Disney에서 발렌시아가의 인생을 소재로 한 오리지널 드라마 예정 중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지만, 정작 그 이름의 주인공은 대중에게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그의 사진이라고는 고작 열 장 남짓밖에 안 남았을 정도로 그는 내향적인 성격으로 언론에의 노출을 극도로 꺼렸다고 한다.

첫 대중 자서전인 이번 책은 그의 인생의 기둥이 되는 주요한 8가지 사건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은 해당 사건과 관련된 주변 인물들과 장소의 앨범 형식으로 시작하며, 또 마지막은 더블페이지로 이야기와 연관된 그의 작품 세계를 보여준다.

그의 영감의 소재들, 또 오트쿠튀르의 황금기의 모습을 엿보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저자는 저널리스트 경력에 이어 패션계로 이동해 유수의 패션 잡지에서 에디터 및 디렉터로 활동했다.

지금까지 3권의 책을 썼으며, 패션 분야에서 에듀케이터로도 활약하고 있다.

⭐ 스페인 화제의 도서 & 베스트셀러 - 16,000부 판매!

전 유럽 킥복싱 챔피언이자, 신경언어학자 및 심리학자의 파격적 자기계발서!

자기계발 분야의 이단아가 우리 사회의 대책없는 긍정제일주의 & 웰니스 문화에 내리는 처방전!

행복하려면 긍정적으로 생각해야한다는 생각은 대체 누가 시작한 걸까?!

상담, 명상, 요가, 마인드풀니스 ...

행복이 중요한 가치이며, 그래서 행복을 강요하는 현대 사회에서, 더 행복해지기 위해 붙잡을 수 있는 장치는 수없이 많다. 

그런데 직시해보자. 우리는 정말 이런 것들을 통해 더 행복해지는가?

이 책에서 저자는 긍정적인 생각의 미신을 하나씩 차례로 해체시키며, 우리의 정신력을 우리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뻔한 요즘 자기계발서들에 왠지 모르게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숨통을 터주는 속시원한 자기계발서이다.

지능.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일까?

아니면 후천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것일까?

이 책은 저자의 획기적인 질문으로부터 시작한다.

"만약, 지능이 기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영역이라면...?"

"만약, 재능이 그저 단순한 도구들의 집합이라면...?"

기술 혁신 분야의 전문가이자, 인기 게임 스튜디오의 디렉터인 저자는 지능이 유전된다는 기존의 학설에 반기를 들며, 지능 역시 학습되고 함양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창의력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누구나 후천적으로 습득할 수 있으며, 꺼내어 쓸 수 있는 툴과도 같은 것이다.

이 책은 '지능이 높은' 사람들이 창의력과 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의식적으로, 또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전략과 기술을 소개한다.

더불어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두뇌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전략적인 매뉴얼에 그의 성공( 그리고 실패)담을 더해 우리 두뇌를 잘 사용하고, 그래서 더 많은 재능을 발굴하고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사고 시스템 종합 백과사전'과도 같은 책이다.

🔎 헤노키엔(:Hénokiens)

: 엘리트 사회 모임으로, 헤모키엔이 되기 위해서는 최소 200년 전에 설립되었어야 하며, 여전히 창업자 가문이 운영하고 있어야 한다. 전세계에서 단 54개의 기업만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최장수 회원은 1,000년 가까이 된 기업이다.

일 년에도 셀 수 없이 많은 기업이 생겨나고 또 사라지는 요즘 시대.

200년이 넘는 시간, 아니, 세월동안 기업을 지켜온 초장수 기업들의 경영 비밀을 공개한다!

저자는 헤노키엔들의 독특한 배경, 공유되어지는 가치, 여러 세대를 거듭하며 전수되어온 전문성을 관찰한 뒤, 그들이 롱런할 수 있었던 비결을 8가지 골든 룰으로 정리했다.

헤노키엔의 마인드셋으로 위기에 강해지는 8가지 비결

1. 절제를 포용하라
2. 예측 가능하라
3. 스스로와 경쟁하라
4. 학생의 눈으로 보고, 선생의 손으로 일하라
5. 성공을 부르는 환경을 만들어라
6. 조직 중심으로 사고하라
7. 단순함을 유지하라
8. 초월을 추구하라

저자는 무려 7회나 Victory Awards를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다수의 국제 경영상을 수상한 스페인의 저명한 경영 & 정치 컨설턴트이다.

https://rubenturienzo.com/

@rubenturienzo

⏳ 노화의 속도를 늦추고 더, 잘 늙는 방법

노화 시장에서 화두가 "안티에이징(:노화 방지)"에서 "에이징웰(: 잘 늙기)"으로 옮겨간지 오래이다.

스페인 및 남미권에서 저명한 건강 전문가이자 장수 연구의 최전방에 서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노화가 무엇인지, 또 노화의 원인을 규명하며 우리 인간 신체가 노화를 겪는 전 과정과 노화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노화의 속도를 최대한 늦추며,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과 활력을 유지해 삶의 질을 최대한으로 유지하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일반 독자들이 노화에 대해 균형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입증된 과학 이론들로 뒷받침하는 동시에,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식생활, 운동, 휴식, 호르몬 요범 등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수록 내용]

- 두뇌의 신비

- 뇌가 자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뇌를 굶기지 마세요

- 보조 뇌도 보살펴주세요

- 뇌가 꿈꾸게 해주세요

- 뇌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마세요

- 다른 사람의 뇌와 소통하세요

- 뇌를 교육하세요

- 뇌의 무의식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