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멋진 책을 만들 수 있다. 그렇기 때문이야말로 너무나 매력적인 작업이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각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에게 배운 책 제작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를 다루고 있다.

1인 출판 시장이 나날이 규모를 더해가면서 책 제작에 관심이 있거나 경험이 있는 사람들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그런 이들에게 들려줄 책 제작의 모든 것. 다른 업계에 비해 베일에 싸여있는 출판계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저자 소개: 기타오 슈이치(北尾修一)

편집자 겸 출판사 ‘백만년서방(百万年書房)의 대표. 1993년 주식회사오오타출판에 입사. <퀵 재팬(クイック・ジャパン)>의 편집장으로서 제23호부터 제50호까지 담당. 2006년에는 문예지 <hon-nin>을 창간. 2017년부터 독립하여 출판사 ‘백만년서방’을 창립.

내세울 것도, 가진 것도 없으며 그렇다고 특별한 재능까지 없는 평범한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없을까?

남성들을 위한 새로운 삶의 모델을 제시! “남자들이여, ‘남자다워야 한다는 세간의 구속’에서 벗어나라!”

헬스가 곧 일상인 근육질의 ‘남자다움’을 가진 사람,

가부장적인 ‘남자다움’을 가진 사람,

자기 관리에 있어 ‘남자다움’을 가진 사람,

지적이며 자유로운 ‘남자다움’을 가진 사람 등 일반적으로 '남자다움'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다양하지만, 우리가 한 번도 상상하지 못했던 남성상像이 있지도 있지 않을까?

<내용(일부)>

◉다양한 ‘남자다움’ 속에서 ‘찌질이’가 되어버린 우리들

◉’남성의 특권’이 규탄을 받는다

◉남성들은 왜 불행한가

◉피해의식에 빠지지 않으려면

◉통계로 보는 일본의 남성차별

◉남자들이 겉치레, 본심 그리고 진짜 본심

◉’외톨이’가 된 아저씨들

◉남자들도 셀프 케어가 필요하다!

여러분은 스마트 기기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나요?

장시간 사용하거나,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는 않나요?

눈부시게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 속에서 그와 관련된 범죄도 매우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스마트 기기와 인터넷을 올바르게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나는 지금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스마트 기기 중독은 아닌지 스스로 진단해보면서 그에 맞는 해결책을 찾아볼까요? 그리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메신저 따돌림의 심각성에 대해서도 알아봅시다.

각 문제점마다 4컷의 재연 만화와 수수께끼가 실려 있어 읽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아기곰과 아기, 둘 다 귀여운 벌거숭이네요!

몰랑몰랑, 복슬복슬, 맨들맨들, 뾰족뾰족 모두가 벌거숭이!

우리 모두 벌거숭이가 되어보아요!

누가누가 더 귀여울까?

투명감이 있는 다양한 색채로 귀여운 친구들을 표현했어요.

기분 좋은 리듬감이 느껴지는 아기 그림책.

무무는 여행하는 뜨개질 요정이예요. 

여기저기서 무무를 찾는 친구들에게 멋진 니트를 만들어준답니다.

시간은 흘러 가을이 되고 무무는 어느 한적한 마을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그 곳에서 무무는 감기에 걸려 남쪽으로 내려가지 못한 철새들을 발견하고는

따뜻한 니트를 만들어 입혀주었어요.

아름다운 겨울 풍경과 손뜨개 니트의 따스한 온기.

읽기만해도 따뜻해지는 이야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