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100명에게 물었다!

‘암에 걸리고 난 후의 연애나 결혼 생활은?’

‘주변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더 힘들어졌다고 느낀 부분은?’

‘치료와 업무를 병행하는데 어려움은?’

꽃다운 나이 25세에 선천적인 암이 발병한 희귀 케이스인 저자. 의료 정보도 중요하지만, 환자 측의 생활 정보도 그와 비슷한 수준으로 중요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암환자를 위한 일상 이야기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하고 있다. 모두 실제 암환자들의 인터뷰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환자는 물론, 환자의 가족과 지인들, 일반인들에게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내용을 한 권으로 엮은 것이다.

-주치의로부터 치료나 부작용에 대해 충분히 듣지 못했다

-MZ세대의 암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한편, 그들의 목소리를 들을 기회가 없었다

-앞으로의 인생이 불안하다
-더 많은 암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

와 같은 목소리에 보답하고자, 암을 더욱 객관적이고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내용을 실어 전하고 있다.

근력을 높여주는 레시피나 피로 회복에 만점인 레시피를 담은 신개념 레시피북!

전 J-리그 프로 축구 선수였던 저자가 은퇴 후 자신의 취미였던 요리를 개인 SNS에 게재하면서 주부들을 중심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일본은 지금 고이즈미 유토 선수의 레시피 열풍!

취미로 시작한 요리가 지금은 6개의 국가 자격증을 보유한 프로 요리 연구가의 길로 안내한 케이스.

‘음식은 맛뿐만 아니라 영양소의 균형도 고안해야한다’라는 고이즈미 선수.

운동을 병행 중인 독자는 물론, 다이어트 중인 독자나 어린이 영양 교육에도 제격인 간단하지만 영양이 가득한 요리들로 구성하였다.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을 맞는 계절이 찾아왔다.

이맘 때 쯤이면 생각나는 것은 붕어빵, 호떡보다 더 간절한 따뜻한 국물!

인스턴트는 일절 금지! 오늘 저녁은 오롯이 정성이 가득한 따뜻한 스프를 만들어보자.

사용하는 조미료는 소금, 간장, 후추뿐! 그것도 최소한의 최소한의 양만 사용하여 식재료 본연의 맛이 빛나도록 고안한 특별한 건강 스프! 매일 섭취하기 힘든 채소들을 한 번에 듬뿍 먹을 수 있는 레시피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더이상 영양분은 수많은 영양제로 채우지 말 것! 몸과 마음을 따스하게 녹여주는 건강한 한 그릇 스프로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자.

<레시피 일부>

-육류나 어패류로 직접 육수를 만들어볼까?

-다시마는 미리 끓여 육수를 내지말고 다른 식재료와 함께 넣어 더욱 신선한 맛을!

-채소를 볶거나 육류를 구워내면 본연의 맛이 더욱 빛난다! 요리법을 조금만 달리해도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토마토 주스나 군고구마 등 완제품을 적극 활용해보기!

-물 대신 허브티를 사용하면 맛이 더욱 깊어진다!

나와 쿠로는 언제나 함께예요.

밥을 먹을 때도, 놀이 시간에도, 잠에 들 때도 말이지요.

특히 나는 쿠로와 밖에서 노는 시간을 가장 좋아해요. 물론 쿠로도요!

언제나 나의 속도에 맞춰 뛰놀던 쿠로가 어느 날 나를 앞지르기 시작했어요.

자전거 도로를 벗어나, 잔디로, 숲으로, 바다로 말이예요.

오늘은 조금 더 멀리 달려볼까요?

쿠로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요!

소년과 반려견의 상상 속 세계가 펼쳐지는 신나는 그림책.

늦잠을 자버린 산타가 급하게 옷을 갈아입고 나서는 바람에 뒤집어 입으면서

검은색 옷을 입은 '검은산타'가 되어버렸다! 

추위를 싫어하고, 선물도 잘 안 주려는 산타다.

말도 심술궂고, 어딘지 모르게 이상한 우리가 알고 있는 산타 같지 않은 산타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다.

항상 웃는 얼굴로 누구에게나 친절한 산타와의 이미지와는 정반대인 그의 모습에서 산타의 진심이 느껴진다?!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는 ‘검은 산타’에 긴장하면서도 마지막에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읽어주기에 딱 좋은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