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잡지 <테이블(ちゃぶ台)>의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연재작.

특별하지 않은 요리가 지구와 나와 당신을 위로한다.

이 책에 실린 소소하지만 감동을 주는 이야기, 그리고 레시피가 전하는 따스함.

모든 레시피에는 저마다의 인생과 이야기가 담겨있다.  

<목차>

1.요리와 사람다움

2.요리가 나와 당신을 위로한다

3.’우연’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4.특별하지 않아도 좋아요

5.요리를 하는 동물

6.판도라의 상자를 열면 안돼!

세상을 바꾼 여성 100인에 선정된 저자가 전하는 여성을 위한 ‘성’ 이야기.

현재를 사는 여성들을 위한 다시 배우는 성교육.

어린 자녀를 둔 엄마에게는 훌륭한 성교육 지도서가, 임신/출산/육아를 앞둔 여성들에게는 건전한 성교육 도서가, 갱년기의 여성들에게는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이상적인 갱년기를 보내기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책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에 실린 자료와 일러스트는 광고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담당하여 더욱 감각적인 느낌을 준다.

30대 여성인 오코토와 루나가 숨김없는 연애 이야기를 펼치는 팟캐스트 ‘결혼이 하고 싶은 아가씨들의 어덜트 토크(結婚したい乙女たちのアダルトーク)’가 서적화되어 우리를 찾아왔다.

여자 친구들 간에 편하게 털어 놓을 수 있는 내숭 0%의 적나라한(?) 토크가 한 권에 담겨있다.

여성들이라면 공감하지 않을 수 없고 그 이상의 것을 느낄 수 있는 책.

여자들의 술자리를 컨셉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와 방송에서 특히 반응이 좋았던 에피소드를 재구성! 

‘믿어선 안될 남자들의 달콤한 유혹’, ‘여자들의 속마음’, ‘연애 어플의 성공 100% 공략법’ 등 남녀 모두에게 득이되는 정보로 다양하게 구성하였다. 10대~20대 젊은 층은 물론, 30~40대 여성들에게는 공감 100% 주제들! 그리고 여성들의 속 마음을 읽고 싶은 전 연령의 남성들에게 추천한다.

동물의 다양한 모습을 복실복실한 입체감을 살린 자수들.

때로는 귀엽게, 때로는 분위기 있게 연출하는 방법을 담았다.

펀치 니들, 플리스 니들과 같은 ‘복실복실 몽글몽글’한 작품을 만드는 것이 일본 내에서는 엄청난 인기이다.

질감은 양털이나 전용 도구가 없으면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커다란 오산이다.

자수 실로도 루프를 만들어 만들면 입체적이고 부드러운 작품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저자 juno는 여우, 염소, 다람쥐 등 동물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표현하는 자수 작가로, 이 책에서는 더욱 다양한 동물들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저자 자신에게도 큰 모험일 수 있었던 도안들. 쿠션, 가방, 셔츠 등에 포인트로써 수놓아 보자.

아이들에게 평화를 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해야하는 것들,

아이들의 권리를 위해 지켜야 하는 것들을 이야기 합니다.

폭력, 왕따, 비방, 빈곤, 환경파괴, 전쟁... '삶'의 근간을 흔드는 일들이 끊이지 않고 있는 21세기 살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삶의 시작은 어린아이입니다. 다시 한 번 '살아간다는 것'의 기본으로 돌아가 아이도 어른도 함께 '사랑'과 '기쁨'이 가득한 세상을 그려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들의 행복한 표정을 위해 연구해봅시다! 

지금까지의 모든 작품에서 아이들의 미소를 바라며 달려온 하마다 게이코가 지금 당장, 꼭 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