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는 참을 수 없어요,고양이에게 의지하는 편이 낫습니다". 조금 수상한 클리닉과 귀여운고양이들이 활약하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
'고양이를 처방합니다 1'은 누계판매 7만부 이상을 기록하며 2탄이 나왔다.
'고양이를 처방해드립니다 1'
교토시 나카교구의 어두운 골목길에 있는 '나카교 마음 병원'. 마음의 병을 안고 이 병원을 찾은 환자들에게 묘하게도 가벼운 분위기의 의사가 처방하는 것은 약이 아니라 진짜 고양이였다! 당황스러워하면서도 정해진 기간 동안 고양이를 '투약'하는 환자들. 괴팍하고 섬세하고 까다롭지만 사랑스러운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면서 그들의 마음도 조금씩 변해간다. 그리고 의사가 고양이를 처방하는 데에는 어떤 '이유'가 있었다........
'고양이를 처방해드립니다 2'
교토시 나카교구, 희미한 잡동사니 건물에 있는 '나카교마음클리닉' 소문을 듣고정신적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찾아오는데, 그곳에서 처방되는 것은약이 아니라 진짜 고양이였다! 남자친구와의 관계로 고민하는 여대생, 아내와 사별한 노인, 고양이 보호 센터에서 일하는 남자, '처방 고양이'와 보내는 시간에 따라 환자들의 마음의 상처는 조금씩 조금씩 치유된다. 한편, 고양이를 처방하는 '니케 선생님'에게는 뭔가 비밀이 있는 것 같은데...? 고양이와 사람의 인연을 그린 시리즈 제2탄!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사람, 고양이가 궁금한 사람들에게 따스함과 위로를 전해주는
"신기한 앱으로 장난을 치고 싶어졌다!!" 태블릿을 이용한 수업 도중 램프 그림이 그려진 앱을 발견한 코타로는 그 앱을 열어보고 싶어 눌러보니, 뱀을 닮은 태블릿 요정 태브가 나타났다. 이 앱을 쓰면 어떤 소원도 들어준다고 하는데, 그 대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