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핀란드에 문학 열풍을 몰고 온 화제작!
🔥 출간 일주일만에(!!) 초판 매진!
✔️ 11개 국어 판권 계약 (pre-empt 8건 포함)
영국: MacLehose Press (pre-empt)
미국: Little, Brown Company (pre-empt)
스페인: Seix Barral - Grupo Planeta (pre-empt)
이탈리아: Neri Pozza (pre-empt)
독일: S. Fischer (pre-empt)
네덜란드: Singel Uitgevers (pre-empt)
스웨덴: Alfred Bonniers (pre-empt)
덴마크: People’s (pre-empt)
노르웨이: Gyldendal (pre-empt)
프랑스: Autrement - Flammarion
헝가리: Polar
에스토니아: Tänapäev
아주 오래 전에 사라진 종(種)과 인간의 운명에 대한 매혹적인 이야기
1741년
자연학자이자 신학자인 게오르그 빌헬름 스텔러가 비투스 베링 선장과 선원들이 아시아에서 미 대륙으로 향하는 항로를 정찰하는 북극 탐험대에 합류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비록 미국 본토에는 닿지 못했지만, 이들은 거대한 해양 포유류를 발견하게 된다 - 이 포유류는 훗날 '스텔라의 바다소'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1859년
러시아 알래스카 영토의 핀란드 총독 함푸스 푸루젤름은 100년 전에 사라졌다는 소문이 도는 이 거대한 바다 포류유의 해골을 찾아 달라는 요청을 받고 부하들을 파견한다.
1952년
핀란드 자연사 박물관의 복원가인 조 그뢴발은 멸종한 스텔라 바다소의 골격을 복원하는 중책을 맡게 되고, 박물관에 바다소의 해골이 조립된다.
이 소설은 세 개의 다른 시간대에 걸쳐 2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인간과 자연에 대해 이야기한다.
각 인물들의 서사는 오래 전에 멸종된 경이롭고 기이한 종인 '스텔라의 바다소'라는 동물을 매개로 하나로 묶여 있다.
매혹적인 역사는 자연의 파괴와 멸종과 어우러지며, 과학과 결합한 문학은 흡인력 있는 서사로 변모한다.
개개인의 운명을 통해 자연의 다양성에 접근하는 이 소설은 인간의 원대한 야망에 대한 이야기이자, 인간의 무지가 파괴한 것들을 부활시키고자 하는 소망이다.
"세계적인 수준의 문학 작품!! [...] 투르페이넨의 데뷔작인 『바다의 야수』는 3세기에 걸쳐 한 마리의 바다소와 그와 연결된 개체에 초점을 맞춘 소설로, 전 세계의 생태적 파멸과 추락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게 해줍니다. [...] 이 과학에 기반한 책은 당신을 감동시키고 숨을 죽이게 할 것입니다."
- 헬싱키 사노마트 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