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버가 주은 지폐를 사용하여 비버의 댐을 고쳐주었다’라는 미국의 한 뉴스를 보고 감명을 받은 저자가 쓴 그림책. 인간을 울고 웃게 만드는 돈도 비버에게는 둥지를 만드는 도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돈은 누가 가지고 있느냐,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의미가 크게 달라진다는 것을 어린 친구들에게도 깨닫게 해주고 싶습니다.
훌륭한 리더란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다. 지금까지 비즈니스는 상사가 결정한 것을 아래 직원들이 실행하면 어느정도 기대에 미치는 성과가 나타났었다. 하지만 현재는 고객의 수요가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면서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고 있는 실무진들이 세세한 니즈를 파악하지 않으면 성과가 나지 않게되는 구조로 변하고 있다. 즉, 리더는 실무진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주된 업무인 것이다.
이 책에서는 가족, 부하 직원, 상사, 고객, 자신에 대해 배려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나를 따르라!’라는 자세에서 벗어나 모든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며 직장에서도 사랑받는 리더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있다.
특별한 사람보다 평범한 사람이 더 많은 것은 아주 일반적인 현상이지만, 스스로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사고방식은 버려두자.
100명이 있다면 100가지의 인생이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열심히 해오던 것 등 지금까지 경험한 것들이 저마다 하나씩은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걸어온 길을 객관적으로 되돌아보는 힘과 앞으로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모든 것의 시작은 바로 여러분의 눈 앞에 있다.
온라인화, 디지털화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요즘, 자신이 맡은 업무에 대해 ‘시간이 부족하다’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매일같이 쏟아지는 정보를 활용하는 노하우를 쌓아보자.
순독은 그저 빨리 읽는 것뿐만이 아니라 대향의 정보를 습득하여 순간적으로 요점을 정리하는 방법이다. 이를 시간 관리법에 적용함으로써 공부, 업무, 가사 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좌뇌에 작용하는 속독과는 달리 우뇌에 작용하는 순독은 이미지화하는 힘, 잠재능력 등이 점차 자라게 된다.
이 책은 단순한 시간관리법을 다룬 책이 아닌, 시간 낭비를 미연에 방지하여 자신이 정말 시간을 들이고 싶은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