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자연과 생물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의미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소설 <밤비>를 재발견할 수 있게 해주는 책

원작 소설 출간 100주년을 맞아, 원작에 충실한 내용을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새롭게 각색했어요.

이 그림책은 어미의 죽음 이후 숲에서 삶의 현실을 발견하는 새끼 사슴 밤비의 이야기를 따라가요. 모든 것이 아름답고 종 간의 조화가 이루어지며 유일한 위험은 인간으로부터 오는 자비로운 자연을 묘사하는 디즈니 각색과는 달리, 밤비의 진짜 이야기는 굶주림, 위험, 동물 간의 경쟁이 도처에 존재하는 숲이라는 야생 세계의 현실을 이야기해요. 100년 전에 첫 출간된 이 이야기는 인간이 자연과 특히 생물 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를 전해요. 

*빅북 그림책으로 웅장한 자연을 감상할 수 있게 해줘요.

*책의 마지막에는 원작 소설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어요.

🪨 아이들이 자연에서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정서를 시적인 언어로 표현한 아름다운 그림책

어디선가, 돌멩이 하나가 너를 기다리고 있단다.

어쩌면 너의 마음이 얼마나 큰지 알려줄, 산에서 온 돌멩이일 수도 있겠구나.

어쩌면 파도에 깎여나가며 아주 단단하게 단련된 바다의 바위일 수도 있고.

🔥 이번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핫 타이틀! - 세계적 베스트셀러 듀오의 빅북 신간

'음식'과 관련한 다방면의 지식을 전하는 빅북 

단순히 다양한 식문화에 그치지 않고, 음식과 관련된 윤리, 사회적 이슈도 조명!

만화의 형식을 통해 곳곳에 깨알 같은 웃음코드!

우리가 먹고 마시는 음식은 어디서 오고,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세계 곳곳에서는 어떤 다른 음식을 먹을까요?

왜 또 어떤 나라에서는 먹을거리가 넘치도록 많고, 또 어떤 나라에서는 먹을거리가 부족할까요?

🍴 다루고 있는 내용:

- 재배, 농작, 추수

- 사육과 도살

- 음식 생산과 공급

- 세계의 식문화

- 음식과 건강

- 굶주림과 기근

- 음식 알러지

- 기후 변화와 음식 생산의 미래
등등

[저자 소개]
두 작가의 빅북 시리즈는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총 21개국어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 스스로의 내면의 '블루 몬스터'를 제3자의 관점에서 관찰하면서 감정과 행동의 제어에 대해 생각해보고, 또 용서의 미덕에 대한 메세지를 담고 있는 유머러스한 그림책

잘못해놓고, 안 그런 척 해서 문제가 더 커진 적이 있나요?

블루 몬스터는 외롭고 따분했어요.

그래서 토끼랑 같이 놀고 싶었죠.

그런데 토끼는 졸려서 자고 싶었었요.

그래서... 블루 몬스터는 토끼를 꿀꺽! 삼켜버렸죠(!!) 

그리고… 친구 토끼가 이걸 보고 말았어요.

"그건 그냥 사고였어." 블루 몬스터가 다급히 말했어요.

"아니야, 그건 사고가 아니었어. 내가 다 봤어." 친구 토끼가 똑부러지게 말했어요.

당황한 블루 몬스터는 친구 토끼마저 ... 삼켜버렸죠(!!)

그런데 말이에요. 이걸 목격한 건 친구 토끼뿐만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블루 몬스터는 너구리, 여우, 늑대도 모두 꿀꺽! 삼켜버려요(!!!!!)

세상에... 내가 왜 그랬을까…

이제 주변에 아무도 남지 않게 되어 이전보다 더욱 외로워진 블루 몬스터는 스스로의 행동에 대해 자책합니다.

그리고 아주아주 큰 하품을 하자 ... 블루 몬스터가 삼켜버린 동물 친구들이 다시 튀어나왔어요.

동물 친구들은 몹시 화가 났지만, 블루 몬스터가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슬퍼하는 모습을 보고 용서해주기로 해요.

모두 다시 친구가 다시 사이 좋게, 즐겁게 지내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블루 몬스터는 다시는, 다시는 친구들을 삼키지 않았어요~

3️⃣ 출간 직후 뉴욕 타임즈 그림책 베스트셀러 3위!
✔️ 해외 판권 계약: 중국, 일본, 폴란드, 우크라이나

비행기가 뜨고, 도착하고, 또 쉬어가는 공항.

그런데 공항에 비행기만 있는 건 아니에요.
비행기의 운항과 공항의 시설 유지를 위해 다양한 차량과 장비가 동원된답니다.

각 장비들의 종류와 그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넷플리스 인기 시리즈 <아이비 + 빈> 제작진의 새로운 챕터북 시리즈!

상상력 풍부한 두 자매의 이야기

여느 또래들과 다름 없이 평범한 일상이 보내고 있는데…

어느 날, '담요'와 관련해 한 사건이 일어나요!

늑대, 무시무시한 태풍, 그리고 용감한 두 자매.

어서 책장을 열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찾아보아요!

알고 보면 지극히 평범한 모든 것에도 흥미진진한 비밀이 숨어 있답니다~

2권: 2025년 가을 예정

3권: 2026년 가을 예정

오스카는 쇠똥구리예요. 행복한 쇠똥구리죠. 그는 학교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그의 가족을 사랑해요. 그러던 어느 날 아침, 끔찍한 일이 벌어져요! 갑자기 오스카는 라벤더, 비누처럼 상큼한 냄새, 좋은 냄새가 나요. 쇠똥구리들에게는 좋지 않은 일이에요. 아빠는 똥을 가지고 일을 하시고, 모두가 똥 냄새를 좋아하니까요. 학교에서는 모두가 오스카를 비웃고, 어떤 아이들은 코를 막으며 달아나요. 오스카 조차도 자신의 냄새를 견딜 수 없어요. 

오스카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어떻게 끔찍한 냄새를 없앨 수 있을까요?

평범한 삶을 흥미진진하게 살아가는 마르탱의 이야기로, 일상적인 것들을 특별하게 만들어줘요.

모든 어린이들이 공감할만한 상상과 현실이 가득 담겨 있어요.

나이 차이가 나는 형과 누나는 자신과 놀아주지 않지만, 그래도 마르탱은 지루해하기보다 바쁘고 흥미진진한 일상을 보내요! 집에 가는 것도, 간식을 먹는 것도, 하루의 모든 순간아 마르탱에게는 모험이에요! 그는 험준한 산 꼭대기에 있는 동굴에서 잠을 자고 있어요. 동굴에 도달하기 위해 사나운 짐승과 신의 없는 도둑들과 같은 치명적인 적과 맞서야 해요. 하지만 우리의 어린 영웅은 죽음의 구덩이도, 무시무시한 강물도 두렵지 않아요!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마르탱의 삶은 다른 어린이들의 삶과 많이 닮아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