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일본의 젤리 시장 규모는 635억 엔으로 593억 엔의 껌 시장을 역전.

2017년까지만 해도 껌 시장과 약 270억 엔의 격차를 보였던 젤리 시장은 2022년에는 230억 엔의 차이로 시장 역전에 성공한다. 그 배경에는 새로운 맛과 새로운 식감을 각 제조사가 연달아 출시하여 화제를 모은데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활용하여 정보를 확산시킨데에 있다. 다양성을 내세워 소비자 개개인의 수요를 파악하여 ‘메가 히트’의 결과를 낳은 것이다. 소비자들은 젤리의 신제품이 출시되면 유행처럼 SNS를 통해 자발적인 홍보를 이루어냈다. 소비자 주도로 시장 확대를 이끈 것이다. 

기업과 소비자가 같은 눈높이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공동 마케팅’이 기능하고 있는 것이다.

마케팅이나 기업 경영을 고민할 때, 젤리의 히트 배경을 들여다보면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일부)>

-젤리의 역사와 인기 배경

-독일에서 시작된 젤리 열풍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소비의 미래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히트 상품의 3원칙

역사 속의 유명한 왕들에게 붙어진 작명에서 근대 유럽의 모습을 엿보다!

가십과 스캔들로 얼룩진 화려하고 야만적인 중세, 근세 유럽사!

프랑스 혁명을 다룬 소설 나폴레옹을 비롯하여 스케일이 큰 역사 소설로 많은 팬을 보유한 나오키상 수상 작가 사토 겐이치가 중세부터 근세까지 유럽 왕의 작명에 얽힌 일화를 재위 시대 순으로 풀어가는 역사 에세이. 한 에피소드 당 4쪽 분량을 넘지않는 특징을 가진 구성. 수수께끼를 풀듯이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무심코 웃음을 터뜨릴 수도 있다.

제스처 드로잉으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포즈를 자유자재로 그려보자.

제스처 드로잉이란, 아나토미나 데상 등의 이론과 기술뿐만 아니라 그리는 사람의 화풍을 중시한 감각적인 드로잉 방법 중 하나이다.

인물을 하나의 선으로 표현한다는 매력이 있는 드로잉 기술.

짧은 시간 안에 균형이 잡힌 자연스러운 포즈의 인물을 그려보자.

‘인물을 그리는 것이 처음이다’, ‘전신을 그리는 것이 어렵다’, ‘포즈 구상이 어렵다’

위와 같은 고민을 가진 이들을 위해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이 가진 메리트>

-전신을 부담없이 편하게 그릴 수 있게 된다

-30초내지 2분 안에 쉽게 완성할 수 있게 된다

-자연스러운 몸 동작을 표현할 수 있게 된다

-인물화를 완성하는 속도가 빨라진다

-인물의 감정이나 분위기를 빠르게 파악하고 표현할 수 있게 된다

<목차>

프롤로그: 누구나 인물화를 잘 그릴 수 있다!

제1장: 인물화에 생명을 불어넣는 마법의 선긋기 법

제2장: 당장이라도 움직일 것 같은 인물을 그리는 연습

제3장: 간단하게 그렸지만 완성도는 높은 표정과 의복 연습

에필로그: 그림을 즐기기 위한 다양한 주제

누계 450만 부 판매! 대인기 미라클 시리즈 최신판!

누구나 귀엽고 발랄한 캐릭터를 그릴 수 있도록!

잘 그린 그림을 따라 그리는 것은 실력이 느는 지름길.

프로의 일러스트를 따라 그리며 밸런스를 익히고 표정을 자유자재로 그려 넣어보자.

쉽고 빠르게 실력이 느는 단계별 트레이닝으로 연습을 거듭하면 여러분도 일러스트레이터 꿈나무!

기본적인 방법은 물론, 알아두기만해도 눈에 띄는 레벨업을 느낄 수 있는 소소한 테크닉, 프로가 실제로 활용하고 있는 기술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특징>

-밑그림이 그려져있어, 누구나 따라 그리며 완성할 수 있는 도안이 가득!

-귀여움을 어필하는 노하우가 가득!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보유하고 있는 유령 캐릭터 ‘오바케누’의 첫 심리 테스트 책!

포근하고 말랑말랑할 것 같은 캐릭터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드러내며 재미있는 심리 테스트로 안내합니다.

여러분의 마음 속 깊숙한 곳에 자리한 본심을 꿰뚫어보는 신비한 테스트들로 가득합니다.

우정이나 연애 감정, 미래까지 깜짝 놀랄만큼 들어맞추는 유령 마을로 초대합니다.

<목차>

제1장: 캐릭터 진단

제2장: 성격편

제3장: 우정편

제4장: 연애편

제5장: 미래편

복슬복슬한 외모, 보는 이들을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행동, 필사적인 귀여움을 보며 각 동물들의 매력을 알아가봅시다.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풋’하고 웃게 되는 유쾌발랄한 동물들의 일상을 한 권에 모아 도감을 만들었습니다. 보기만해도 즐거운 도감! 이보다 더 귀여운 도감이 세상에 또 있을까요?

<목차>

제1장: 사랑스러워! 동글동글 복슬복슬한 동물들

제2장: 한 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귀여운 동물들

제3장: 4차원의 매력을 가진 동물들

제4장: 나도 모르게 웃게되는 유쾌한 동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