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관계, 육아, 형제자매, 이혼, 출세, 학력, 경제력 등 현대인의 ‘행복’을 경제학으로 이해!
최신 연구 결과로 현대인의 행복의 정체를 밝히다.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행복은 주관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과거에는 철학이나 윤리학, 심리학의 연구 대상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새로운 분석 방법이 잇따라 개발되어 경제학의 관점에서 새로운 연구 결과가 최근 30년 간 발표되고 있다. 그러나 연구를 통해 알게 된 행복의 정체는 직시하기 어려운 것들이었다.
-자녀가 없는 여성보다 자녀가 있는 여성이 행복도가 낮다
-전업주부보다 맞벌이 가정에서 남편의 행복도가 낮다
-남편은 아내보다 행복해질 수 없다
-행복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시기는 48.3세에 찾아온다
-경제가 성장할수록 아이들의 행복도는 큰 폭으로 떨어진다
이 책에서는 결혼, 육아, 형제자매, 출세, 학력 등의 라이프 스테이지마다 행복도가 어떻게 변하는지 ‘행복의 경제학’으로 접근하여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
<목차>
제1장: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을까? - 돈과 행복의 경제학
제2장: 출세를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 직업과 행복의 경제학
제3장: 결혼을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 결혼과 행복의 경제학
제4장: 아이가 생기면 여성의 행복도가 떨어지는 이유 - 육아와 행복의 경제학
제5장: 이혼을 하면 왜 불행해질까? - 이혼과 행복의 경제학
제6장: 가족에 따라 인생은 변할까? - 형제자매와 행복의 경제학
제7장: 왜 아시아 국가의 남자들의 행복도는 낮을까? - 남자와 여자의 행복 경제학
제8장: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연령대는 언제일까? - 나이와 행복의 경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