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 대한 착각
: 우리가 이스라엘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10가지 사실
TEN MYTHS ABOUT ISRAEL
by Ian Pappe

사회, 세계정세

Verso | 17년 5월
192쪽 

✔️ 17개국 판권 계약

“팔레스타인 역사에 대해 가장 설득력 있는 작가”가 말하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의 신화와 현실

2017년, 이스라엘 점령 50주년을 맞아 출간된 이 획기적인 책에서 솔직하고 급진적인 이스라엘 역사학자 일란 파페는 현대 이스라엘 국가의 기원과 그 정체성에 대해 가장 뜨거운 논점을 살펴본다.

'이스라엘의 10가지 신화'는 미디어에서 끝없이 반복되고, 군부에 의해 강요되며, 세계 각국 정부에서 의심의 여지 없이 받아들여져 지역의 현상을 강화하는 수단이 된다.

그는 '밸푸어 선언(Balfour Declaration)' 당시 팔레스타인은 빈 땅이었다는 이스라엘의 주장과 시오니즘의 형성 및 국가 건설 초기 수십 년 동안 시오니즘의 역할에 대해 탐구한다.
또한 1948년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고향을 떠난 것인지, 1967년 6월 전쟁이 '선택의 여지가 없는' 전쟁이었는지 날카롭게 질문한다.
 

파페는 캠프 데이비드 협정의 실패와 가자지구 공격의 공식적인 이유를 둘러싼 신화를 살펴보며, 두 국가 해법이 더 이상 실행 불가능한 이유를 설명한다.

[목차]

파트 I. 과거의 오류

1. 팔레스타인은 빈 땅이었다 
2. 유대인들은 땅이 없는 민족이었다 
3. 시오니즘은 유대교이다
4. 시오니즘은 식민주의가 아니다
5.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1948년 자발적으로 고향을 떠났다
6. 1967년 6월 전쟁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 전쟁이었다

파트 II. 현재의 오류

7.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유일한 민주주의 국가다 
8. 오슬로 신화 
9. 가자 신화 

파트 III. 전망

10. 두 국가 해법만이 유일한 길이다 

결론 21세기 이스라엘의 정착민 식민지 국가

🌐 해외 판권 계약 현황

노르웨이 (Solum Bokvennen as)
대만 (Business Weekly Publications)
리투아니아 (JSC Mintis)
말레이시아 (Chintha Publishers)
보스니아 (Association Multi)

브라질 (Roça Nova Editora)

스웨덴 (Karneval Publishing House)
아랍어 (Arab Institute for Research and Publishing)
이탈리아 (Riva Sud Società Cooperativa Sociale –Tamu Edizioni)
인도 벵갈어 (Chaitanya Prakashon – Publisher: Zahidul Haque Chowdhury Rajib)
일본 (Hosei University Press)
중국 (Beijing Mandarin Panorama Co. Ltd.)
체코 (Rybka Publishers)
태국 (Sam Nak Nisit Sam Yan)

터키 (Nika Yayinevi)

포르투갈 (Ediçoes 70 Lda)
프랑스 (Les Nuits Rouges)



“Ilan Pappe is Israel’s bravest, most principled, most incisive historian.”
— <나에게 거짓을 말하지 마라>의 저자, 존 필저

팔레스타인 연구소
: 이스라엘의 21세기 점령 기술을 수출하는 방법
THE PALESTINE LABORATORY
: How Israel Exports the Technology of Occupation Around the World
by Antony Loewenstein

사회, 세계정세

Verso | 23년 5월 23일
304쪽

⭐ 노암 촘스키 추천사
“'열방의 빛'이 어떻게 과테말라에서 미얀마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기회가 닿는 곳마다 폭력과 잔인한 탄압의 수단이 되었는지에 대한 슬프고 추악한 기록'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점령을 통해 살상을 생산하고 수출하는 방법

이스라엘의 군사 산업 단지는 점령지 팔레스타인 영토를 무기와 감시 기술의 시험장으로 삼고 전 세계 독재 정권 및 민주주의 국가에 활발히 기술을 수출하고 있다.
50년 이상 서안지구와 가자 지구를 점령해오면서 이스라엘은 '적'인 팔레스타인을 통제하는 데 엄청난 경험과 내공을 쌓았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을 발판 삼아 완벽한 통제 시스템을 완성했다.

베스트셀러 저널리스트 안토니 로웬스타인은 기밀 문서, 공개 인터뷰, 현장 취재 등 세계적인 규모의 탐사를 통해 이 숨겨진 세계의 베일을 벗겨낸다.
이 책은 감시, 주거지 파괴, 감금, 각종 극악한 잔인함을 비롯해 '스타트업 국가'를 이끄는 첨단 기술에 이르기까지- 팔레스타인이 어떻게 이스라엘 군사-기술 복합체를 위한 완벽한 실험실이 되었는지 심도 있게 보여준다.

제프 베조스와 자말 카쇼끄지의 휴대폰을 해킹한 페가수스 소프트웨어부터 수천 명의 로힝야족을 살해한 미얀마 군대에 판매한 무기, 유럽연합이 지중해에서 익사한 난민을 감시하는 데 사용한 드론까지. 이스라엘은 전 세계에서 가장 잔인한 분쟁을 부추기는 스파이 기술과 방위 하드웨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었다. 21세기에 민족주의가 성장하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최고의 모델을 구축해버린 것이다.

[목차]
서문

1. 무기, 원하는 모두에게 팝니다
2. 911는 비즈니스적으로는 호재였다
3. 평화를 막자
4. 세계의 이스라엘의 점령을 판매하자
5. 이스라엘 지배의 집요한 호소
6. 이스라엘의 대량 감시
7. 팔레스타인을 싫어하는 소셜 미디어 기업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