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스튜어트는 자신의 집에서 두려움에 떨며 살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다.
그것도 자신의 아이들 때문에 ..................
저자는 캐나다의 가장 큰 자폐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의 대표로 일하고 있으며, 정신 질환이 있는 아이를 가진 부모들과 가족 그리고 친구들에게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하고 그들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 힘쓰는 매우 잘 알려진 정신건강 전문가이다.
이 책의 저자는 두 자녀가 태어나서 30대의 청년이 된 현재까지 겪은
롤러코스터 같은 삶과 도전에 대해 자세히 매우 구체적으로 들려준다.
저자는 끔찍한 두려움, 고통, 절망의 순간과 경외감, 자부심, 희망의 순간을 가감 없이 쓰고 있으며.
유아기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두 자녀를 키우는 엄마의 눈으로 바라본 이 생생하고 솔직한 이야기는 투쟁, 불확실성, 결단력, 희망, 승리의 감동으로 가득하다.
그녀의 가족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의료, 학교, 직장, 지역사회 차원의 공식적, 비공식적 지원이 모두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어떻게 이들을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한 지식과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두 젊은이가 어떻게 세상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았는지,
그리고 그들의 부모가 어떻게 그것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내는 방법을 터득하고 실제 그 목표를 달성해 내었는지
그리고 그 여정에 무엇이 필요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그녀의 인생의 롤러코스터는 멈추지 않는다.
잔인할 정도로 솔직한 이 책은 자녀들을 위한 사랑을 담고 있으며,
이 책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를 교육하고 힘을 실어주어
부모와 자녀 모두가 더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다른 통찰력 중에서도 부모가 자신의 삶과 가족 및 친구의 삶에 대한 기대치를 재설정하고,
각 자녀와 솔직하게 대화하고, 스스로를 돌볼 것을 조언한다.
강력하고 정직하며 영감을 주는 이 책은 독자들이 절대 포기하지 않도록 용기를 주고 있다.
의료 전문가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교육자, 고용주 등 이러한 가족과 교류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부모의 삶과 그들의 경험 그리고 그들의 노하우를 통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에서 그 길을 찾아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설득력 있는 이 부모의 조언이 가득한 책
* 각 아이 별로 2장의 챕터로 구성되어있으며,
태어나서 성인이 되어 직업을 가지고 사회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시간 순으로 구체적으로 적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