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상을 수상한 베스트 셀러 작가 듀오, ‘나딘 로베르(<코끼리에 필요한 것은?>, <우리가 탑 위에서 본 것은>, <귀를 기울이면> 등의 글 작가)’와 ‘발레리오 비달리(전세계적으로 20만부 이상 판매된 <100 인생 그림책>의 그림 작가)’의 신작!

✔️그림 작가 발레리오 비달리는 국내에서 최근에도 원화 전시회가 열린 바 있다. 

어느 날 아침, 언제나처럼 산책을 나간 들쥐는 큰 바위 밑에 있는 특이한 파란색 물체를 발견해요. 여러 동물들이 모여 물체를 주의 깊게 살펴보다가, 울새의 알이 저 꼭대기의 둥지에서 굴러 내려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돼요. 누가 알을 다시 굴려 제자리에 가져다 놓을지 궁금해 하자, 들쥐는 재빨리 자신이 하겠다고 나서지만 동료 동물들의 비웃음과 놀림만 받게 돼요. 들쥐는 그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다는 결심으로 온 힘을 다해 마치 시지프의 과제와 같은 이 일에 도전하지만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과 인생의 오르막에서 만나는 어려움 그리고 해내겠다는 결단력, 꾸준히 노력하는 힘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 

저자들이 함께 작업한 <코끼리에게 필요한 것은?>은 2021년 Financial Times’ Best Children’s Book을 수상하였으며, 14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불안감을 기발하고 상상력 넘치는 방식으로 다룬 놀라운 이야기

꽃병들의 나라에 모든 꽃병은 아름다운 꽃다발이 있어요. 그리고 서로의 아름답고 남다른 꽃다발을 보며 감탄하며 하루를 보내요. 하지만 헨리만 빼고요. 왜 그런 걸까요? 왜 자신만 다른 이들처럼 꽃을 피울 수 없는지 의문을 갖기 시작하자, 이 의문은 순식간에 헨리를 사로잡아 그를 압도하고 걱정으로 가득 채워요. 그리고 헨리에게서 물이 넘치기 시작해요… 그리고 헨리를 이를 감추고자 고군분투하는데…

헨리는 이 모든 상황을 이해하고 감정의 폭발을 억제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헨리는 과도한 감정을 넘어서, 불안함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까요?

카탈로니아어, 영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판권 계약 완료

어린이들이 자신의 개성을 당당히 내세우고 주변 사람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그림책과 만화책의 중간이라고 할 수 있는 책으로, 다양한 감정과 성격적 특성뿐만 아니라 교육, 부모와 자녀의 관계, 더 폭넓게는 다른 이들과의 관계에 대해 사실적으로 살펴보는 책

부모, 교사들이 교육적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책으로, 그날 그날 관심이 가는 아이의 이야기를 골라 읽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 위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요. 책의 마지막에는 등장한 모든 아이들을 한데 모은 '학급 사진'이 담겨 있어, 독자들은 퀴즈를 풀고 자신이 어떤 아이에 해당하는지 알아볼 수 있어요. 

“저는 수많은 여행을 하며, 저마다 다르고, 모두 특별한 수많은 아이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어요. 저는 시간을 내서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놀았어요. 그들은 저에게 자신의 특별한 점, 초능력 그리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려줬어요, 정말 놀라웠어요! 어쩌면 여러분들 그들을 만나게 될지 몰라요. 사실, 여러분이 좀 더 관심을 갖고 본다면, 어쩌면 여러분은 이미 그런 어린이들을 이미 만났을지도 몰라요…”  저자

“고마워 알람 시계야, 고마워 비누야, 고마워 주전자야, 고마워 신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