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얽히고 설킨 이야기
- 밤이 올 때
- 내 엉덩이는 너무 커
- 우엉의 여정
- 고양이 왕
- 토네이도
📧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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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MBROGLIO
(원제: Un Brouillamini)
by Karen Hottois, ill by Vincent Pianina
분야: 그림책
사양: 48쪽, 165*325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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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나방, 메뚜기, 그리고 달팽이 사이의 얽히고 설킨 이야기를 한 페이지에 4개의 그림, 4개의 서로 교차하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독창적인 레이아웃을 통해 표현해내요.
주인공 중 하나의 이야기만을 따라 가로로 쭉 읽어도 되고, 네 주인공의 교차하는 이야기를 세로로 함께 읽을 수도 있어요.
지렁이는 겨울을 혼자 보내고 싶지 않아요. 필사적으로 사랑에 빠지고 싶은 지렁이는 나방에게 희망찬 마음으로 편지를 써요. 그러나 나방은 메뚜기에게 친구가 되어달라고 부탁하고 싶어해요. 그리고… 난독증이 있는 메뚜기는 모든 것을 오해해요... 뒤죽박죽이 되어버려요!
하지만 결국 누구나 함께 할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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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 NIGHT COMES
(원제: Quand vient la nuit)
by Laura Ancona
분야: 보드북 그림책
사양: 26쪽, 190*2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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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찾아오는 모습을 유쾌한 디테일이 가득한 몽환적인 일러스트로 시각적, 시적으로 그려낸 사랑스러운 그림책
한 사랑스러운 토끼가 밤이 다가오는 것을 지켜보고 있어요. 처음에는 밤이 낮에 약간의 어둠을 뿌리고, 그리고 나서 꼬마 요정들의 도움으로 밤이 서서히 다가오다가, 마침내 커다란 담요처럼 펼쳐져 모든 사람과 모든 것을 점차 덮어버려요. 이제 해가 잠자리에 들고 달은 목욕을 하고 쇼를 시작할 준비를 해요. 그리고 꼬마 요정들은 꺼다란 냄비에 꿈을 한가득 만들어요! 달은 눈부신 자취를 남기며 동물들과 꼬마 요정들, 그리고 마침내 토끼까지 모두를 잠들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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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IPPOPOTAMUS’ BUTT
(원제: Le Popotin de l’Hippopo)
by Didier Levy & Marc Boutavant
분야: 그림책
사양: 40쪽, 195*150mm, softcover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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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에게 자신의 엉덩이보다 더 좋은 엉덩이가 있을까요?
하마는 자신의 엉덩이가 너무 크다고 생각해요. 열대 초원의 모든 동물들이 모여 들어 하마에게 각자 의견을 이야기해줘요. 그런데 의견이 일치하지 않자 엄청난 싸움이 시작돼요! 동물들을 진정시키려 해도 도무지 말을 듣지 않아요… 그러다 하마는 갑자기… 급히… 똥이 마려워요. 다행히 적당한 변기를 찾아 앉아요. 정말 딱맞는 크기에요. 그러자 기분이 좋아지고, 걱정하던 자신이 어리석게 느껴져요. 그리고 다행히도 동물 친구 모두가 각자의 엉덩이에 딱 맞는 크기의 변기에 앉자, 평화가 다시 찾아와요. 모두에게는 각자 자신의 엉덩이에 딱 맞는 변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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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URDOCK’S JOURNEY
(원제: Oreille de géant)
by Pierre Zenzius
분야: 그림책
사양: 48쪽, 210*210mm
담당: 노아미 팀장 (amoagency@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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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변화와 계절에 따른 식물의 변화, 공생 관계 등을 그려내어, 자연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여줘요.
비오는 날, 한 나이든 고양이가 번화한 도시 한복판의 커다란 우엉 잎 아래에서 비를 피해요. 비가 그치자 고양이는 식물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떠나요. 이듬해 봄, 우엉이 꽃을 피우는 동안 수많은 동물과 곤충들이 우엉에 내려앉아 먹이를 먹고 떠나요. 우엉은 자신도 여행 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꽃이 끝이 갈고리 모양인 작은 별 모양으로 변하고 지나가던 누군가가 그것을 어딘가로 실어다 줄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마침내 비 오는 날, 늙은 고양이가 돌아오고 여행하고 싶다는 우엉 별의 소원을 이뤄줘요!
마지막에는 우엉에 대한 설명이 담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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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T KING
(원제: Le Roi-Chat)
by Jérémie Moreau & Selynn Lee
분야: 그림책
사양: 48쪽, 210*28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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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하고 지배적인 정원의 왕, 고양이의 이야기를 통해 정치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책
아름다운 정원에 고양이 왕이 살고 있었어요. 정원의 작은 동물들을 재미 삼아 사냥하고 햇빛 아래에서 행복하게 낮잠을 자며, 정원의 작은 동물들을 지배하는 거만하고 위풍당당한 고양이었어요. 공포에 질려있던 신하들은 그의 잔인함에 질려 엄마 쥐의 지휘 아에 왕을 왕좌에서 끌어내릴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만약 이 왕의 힘이 인간이 주는 먹이에서 나온다면 이 공급이 끊어져도 여전히 왕으로 군림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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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ORNADO
(원제: Tornade)
by Giulia Vetri
분야: 그림책
사양: 48쪽, 200*28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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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생일 선물로 부탁하지만 집 정돈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부모님의 반대를 겪으며 감정이 소용돌이 치는 토네이도로 변하는 소녀의 이야기
수많은 감정과 감정의 요동을 미스터리하면서도 시적으로 그려내요.
도시 너머, 숲 너머에는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곳이 있어요. 그곳에는 매우 야생적인 길 잃은 개들이 이해받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폭풍우가 치는 밤 천둥, 번개로 인해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되자 도망쳐요...
노라의 집은 매우 정돈되어 있어요. 노라는 생일날까지 남은 날을 열심히 하루 하루 세고 있어요. 엄마가 어떤 선물을 받고 싶냐고 묻자, 노라는 바로 답해요. "강아지요!" 하지만 절대 안 돼요! 개는 집안을 어지럽히고 물건을 망가뜨리거든요. 부모님이 안된다고 하시자, 노라는 마치 사나운 개처럼 비비고 긁고 물고 할퀴어요. 노라는 어딘가 그녀의 분노가 전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해요. 그리고 밤에 갑자기 작은 뭉개구름인지, 구름인지, 바람인지, 혹은 개인지 모를 털뭉치 같은 존재가 나타나고, 그녀는 토네이도라고 이름 붙여줘요. 토네이도는 그 이름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게 돼요…
토네이도는 회오리 바람, 비명, 떨림 속에서 한데 모였다가, 소멸하고, 산들 바람이 돼요. 그리고 태양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천 가지 색이 나타나요. 노라는 모든 사람의 마음 속에는 천 가지의 감정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깨닫게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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