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셔스 위클리에서 영어판의 출간 소식(2024년 3월)과 함께 리뷰 Publisher’s Weekly 기사 링크
♦️프랑스에서 9월 출간 이후 현재까지 3만부 이상 판매
♦️15개국 판권 계약 완료 (이탈리아, 독일, 영어, 브라질, 스페인, 카탈루냐, 포르투갈, 캐나다,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우크라이나, 세르비아, 폴란드)
♦️르몽드의 1면을 장식한 것 이외에도. 롭스, 엘르, 르 푸엥, 텔레라마 등등 수많은 현지 언론의 관심을 받음
여성들에 의해 시작되고, 남성들의 지지를 받은 최초의 혁명인 2022년 이란 시위 혹은 히잡 시위라는 역사의 현장을 목격하고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책
2022년 9월 13일, 22세의 이란 여성 마흐사 아미니는 테헤란에서 도덕 경찰에 체포되었다. 히잡을 제대로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다는 것이 그녀의 유일한 죄였다. 그녀는 경찰서에서 심하게 구타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 되었고, 그곳에서 그녀는 깊은 혼수 상태에 빠졌다. 그리고 그녀는 3일 후에 세상을 떠났다. 이를 계기로 이란 전역에서 전례없는 시위가 이어졌다.
그리고 이 ‘히잡 시위’의 1주년을 기리기 위해, <페르세폴리스>의 저자인 이란 출신의 만화가이자 영화감독 마르잔 스트라피는 유럽, 미국 그리고 이란의 최고의 18명의 만화가들과 삽화가들 그리고 언론인, 연구가 그리고 역사가 이렇게 3명의 이란 전문가들과 연대하여, 최초로 이 역사적인 사건을 그려낸다. 검열 때문에 사진이나 영화로는 담아낼 수 없었던 이야기를 만화를 통해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