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절 - 그랜트 스나이더의 ‘시툰’ POETRY COMICS by Grant Snider
만화, 전 연령
Chronicle Books | 24년 3월 26일 출간 예정 96쪽, 7 1/2 x 9 in
뉴욕 타임즈 인기 (천재) 카투니스트의 신간!
시와 만화의 새롭고 재밌는 만남!
그래픽 노블/만화의 형식을 통해 한 해를 채우는 계절, 그리고 그 사이의 우리의 일상과 경험을 포착해 시로 이야기합니다.
아니, 이런 것도 시로 쓸 수 있구나! 싶은 소재를 탐구하며, 사소한 모든 것들 역시 우리가 주목할 가치가 있다는 메세지를 전합니다.
시를 좋아하는, 그리고 시를 싫어하는 모두를 다시 한 번 새로운 시의 매력에 빠지게 할 특별한 책입니다.
유머러스하면서도 교육적이고, 지속적으로 참여를 유도하는, 교과 교육 과정 연계 도서로 추천!
[저자 소개] (출처: 교보문고) 낮에는 치과 의사, 밤에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에 만화를 연재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2013년 카툰 어워드에서 ‘최고의 미국 만화’에 선정되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 헤맨 나날을 촘촘히 그려 넣은 『천재가 어딨어?』로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른 그는 전 세계 책벌레들의 필독서 『책 좀 빌려줄래?』와 혼자만의 시간을 단단하게 채우는 삶의 기술을 담은 책 『샤워를 아주아주 오래 하자』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시적인 문장과 재치 넘치는 그의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의 삶도 환하게 빛나는 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