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토 히로유키가 말하는 형제자매의 심리학_우리의 성격은 형제자매에 의해 만들어 졌다.
우리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형제 자매의 관계에서 강한 영향을 받습니다.
남매가 있느냐, 자매가 있느냐, 또 몇 번째로 태어났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관이나 성격이 거의 결정된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책에서는 그 사고 패턴을 분류하면서, 형제 자매(외동자매, 쌍둥이 포함)와의 관계가 일상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알려줍니다.
실제, 살기 힘들다는 사람이 상담을 왔는데 그 원인은, 부모와 자식 관계도 직장내에서의 인간 관계도 아니고,바로 언니와의 불화였다……라고 합니다.
저자는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나를 괴롭히는 자책감이 사라지는 책> <나는 뭘 기대한 걸까> 등 다양한 심리학 책을 내고 오랫동안 해온 심리상담을 토대로 '형제자매 심리학'을 자세히 알려줍니다.
지금의 나는 어떠한가, 나의 아이들은 어떠한가 생각하면서 읽으면 좋을 심리학 책이다.
<목차>
■ 제1장 우리의 성격은 형제자매로 인해 만들어졌다
■ 제2장 왜 여동생은 언니에게 질투할까 - 형제자매의 기본심리①
■제3장 왜 삼형제(남매,자매)의 가운데는 외로울까-형제자매의 기본심리②
■ 4장 남동생이 있는 누나는 왜 연애를 잘 하지 못하나 - 연애와 형제자매
■제5장 왜 외동아이는 그룹에 적응하지 못하는가 - 일과 형제자매
■제6장 망가진 형제자매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