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및 철학의 위대한 탐험가인 알랭 바디우가 플라톤의 대화를 재검토하고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다.
오래된 제분소에서 "화자" 토세라("알랭 바디우의 제자"로 등장)가 영국인 존 애프터, 그리스인 아만다, 세네갈인 바자드 아킬, 중국인 쉬라퐁 등 다양한 국적과 철학적 배경을 지닌 청취자들과 토론을 벌인다. 이 인물들은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포함, 철학의 주요한 질문들에 대해 11일간 함께 대화를 나눈다 (이 책은 총 11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럽우주국과(ESA)의 특별한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우주 탐사에 관한 인류의 대하소설과 같은 모험담을 담은 그래픽 노블
바빌로니아 천문학부터 아르키메데스의 발견, 나치의 V2 로켓과 제2차 세계 대전에 이르기까지 모든 문명은 우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늘을 올려다보며 그들의 세상에 대한 비전을 구상해왔다. 우주 정복에 대한 열망은 현대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이 그래픽 노블은 머큐리 프로젝트에 참여한 우주비행사들의 테스트 과정과 인류 최초로 우주 비행에 성공한 유리 가가린의 업적을 따라가 본다. 아폴로 11호와 인류가 달에 첫발을 내디딘 순간을 실시간으로 재현해낸다. 냉전 시대 동구권과 서구권의 충돌 속에서 우주를 향한 지정학적 경쟁을 담고 있다. 이 순간들은 꿈과 재앙, 놀라움과 탐험으로 가득하다.
이 그래픽 노블의 모든 과학적, 역사적 조사는 유럽우주국(ESA)과 협력하여 수행되었으며, 최고 수준의 과학적 근거와 정확성을 지니고 있다.
역사적, 철학적 연구에 기반한 가설을 바탕으로 한, 우리가 잘 아는 것 같지만 실은 별로 알려진 바가 없는 복잡한 한 인간으로서의 소크라테스를 만날 수 있게 해주는 그래픽 노블
비밀 연회에 초대 그의 친구와 제자들이 소크라테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기원전 396년 아테네.
소크라테스가 사형 선고를 받은 지 3년 후, 그의 최측근 제자들이 비밀 연회에 초대되어 수수께끼의 동전을 받는다. 누가 그들을 초대했을까? 어떤 목적으로 초대한 것일까? 소크라테스는 정말 죽었을까? 친구이자 스승이자 철학의 아버지였던 소크라테스에 대한 진실을 규명할 수 있는 기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