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스쿨 코믹 부문(Prix des Ecoles) 후보작 (학생들의 의견을 중점적으로 반영하고 최종 우승작을 가리는 부문)

"옛날 옛적에 갑옷을 입은 기사가 있었어요. 그는 모두가 갑옷을 입은 다른 기사들과 함께 한 마을에 살았어요. 그들은 항상 갑옷을 입고 있었어요. 가끔은 실용적이지 않았지만, 적어도 날씨에 대해 걱정할 필요는 없었죠." 그러던 어느 날, '말랑이'가 그를 곤경에서 구해주고 아무도 갑옷을 입지 않은 마을로 데리고 갔어요...

세상과의 모든 접촉을 피하면 정말 무적이 될 수 있을까요? 불쾌한 감정을 느끼는 것보다 아무것도 느끼지 않는 것이 더 나을까요? 상황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폭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때 우리는 정말 강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이 히어로 만화를 통해 이러한 질문들에 답을 하며, 자의식과 감정 관리에 대해 영리하고 섬세하게 다뤄요.

🏆2024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스쿨 코믹 부문(Prix des Ecoles) 후보작 (학생들의 의견을 중점적으로 반영하고 최종 우승작을 가리는 부문)

협동심과 인간의 서로 돕는 능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

독자들이 배낭을 메고 친구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책

숲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지식, 자연에 관한 정보 또한 발견할 수 있어요!

어느 여름날 몇몇의 어린이들이 숲속 깊은 곳에서 길을 잃게 돼요. 이 어린이들은 어른들의 도움 없이 협동하며 함께 살아남는 법을 터득해야 해요. 이 작은 공동체가 숲 한가운데서 최대한 살아남기 위해서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힘을 합치고, 지식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방법을 익혀야 해요. 이들은 함께 발견하고 발명하고, 기쁨과 고통을 느끼고, 서로 의심하기도, 친밀감을 느끼기도 하고, 논쟁과 화해를 거듭하고, 게임도 하고 모닥불 가에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해요…

어린이 독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재미있고 유쾌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