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및 그래픽 노블 소개 드립니다.
- 너와 나 / 그림책 - 달걀 사건 / 그래픽 노블 - 가끔은 혼자도 좋아 / 그림책 - 오래된 것들 / 그래픽 노블 🏆 '23 White Ravens 선정 - 나는 세상을 바꿀 거야 (자라는 아이를 위한 시) / 그림책, 동시 🏆 '23 잔니 로다리 수상
이 외에도 카탈로그에서 상세 검토 희망하시는 도서 발견하시면 말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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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ND ME (원제: Tu e io)
by Evelyn Daviddi
아동 그림책, 6세+
FATATRAC | 23년 5월 17일 32쪽, 23.5 x 30.5 cm
*이탈리아어 원고, 영문 번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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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변화에 맞서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다르게 되더라고 괜찮아
모든 걸 같이 하는 양말 한 쌍이 있어요.
그런데 한순간의 돌풍이 평생을 함께한 동반자인 양말 한 켤레의 삶을 영원히 바꿔놓아버려요.
한순간에 둘은 서로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달라져버리는데…
그들은 함께 변화를 극복하고 이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까요?
저자 소개
모데나 미술학교(Istituto D'Arte "A. Venturi")와 밀라노 디자인학교(IED Istituto Europeo di Design Milano)에서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 학위를 받은 저자는 2009년부터 레지오 에밀리아에 있는 국제 만화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1999년부터 일러스트레이션 부문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Evelyn Davidd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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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GG INCIDENT
by Ziggy Hanaor (글), Daisy Wynter (그림)
아동 그래픽 노블, 7세+ Cicada Books | 23년 10월
72쪽, 190 x 240 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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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잉보호를 하는 부모를 둔 달걀 험프리의 이야기
🥚 조심성 그 자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그래픽 노블
기억해, 험프리!
절대 뛰어서는 안돼!
절대 점프해서도 안돼!!
절대 벽에 앉아서도 안돼!!! 삼촌한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하지?
달걀 '험프리'의 부모님은 심할 정도로 늘 조심하라고 가르쳤어요.
그래서 험프리는 엄마 아빠 말씀에 따라 언제나 조용하고 조심스러운 삶을 살았어요.
'진 공주(Princess J = PJ)'을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에요.
모험가인 PJ는 험프리에게 자신이 경험한 모든 모험과 사건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어요.
험프리는 PJ의 흥미진진한 모험담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공원이 문을 닫는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해요.
이런! 험프리는 어떻게 집에 갈 수 있을까요?
출구는 하나뿐이에요.
바로... 저 벽...!
안전은 정말 중요하죠. 그런데 너무 안전만 생각하고 안전에 집착하다 보면 삶의 즐거움을 놓칠 수 있어요.
<달걀 사건>은 전통적인 <험프티 덤프티> 동화를 유쾌하게 반전시켜 독립심을 키워 나가고 있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거에요.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그래픽 노블 <Alte Zachen>의 저자 지기 하나오르가 글을 쓰고, 데이지 윈터의 감성적인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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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IL TRAIL
by Ziggy Hanaor (글), Christos Kourtoglou (그림)
아동 그림책, 3세+
Cicada Books | 22년 11월 10일 32쪽, 216 x 243 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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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향적인 자아와 외향적인 자아 사이의 괴리감
👣 스스로의 내면과 소통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시의적절하며 공감을 자아내는 이야기
마조리는 행복한 달팽이에요.
그녀는 가족과 친구들을 사랑하지만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가 있죠.
그럴 때마다 마조리는 조용한 공간을 찾아 헤매지만, 친구들과 가족은 마조리의 끈끈한 슬라임 흔적을 따라가서 마조리를 찾아요.
"어떻게 하면 나만의 공간을 찾을 수 있을까"
마조리는 고민하며 여기저기 헤매다가 완전히 길을 잃게 돼요.
하지만 고요의 기쁨도 잠시, 마조리는 집으로 돌아갈 길을 찾을 수 없다는 사실을 금세 깨달아요.
다행히도 마조리는 자신의 도와주고 현명한 조언을 해주는 좋은 친구를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는 자가 '지기 하나오루'의 심플하면서도 다층적인 이야기를 독특한 수채화 스타일로 주목받는 그리스 일러스트레이터 '크리스토스 쿠르토글루'가 절묘하게 살려냈습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어린이와 어른이 느끼는 내향적인 자아와 외향적인 자아 사이의 괴리감을 섬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하나오르의 사려 깊은 글과 쿠르토글루의 부드럽고도 기발한 삽화(달팽이도 속눈썹이 있나요?!)가 어우러져 시대를 초월한 새로운 그림책이다".
- The Literacy Tree
“공감 가는 스토리텔링에 빠져보세요. 달팽이를 의인화한 창의적인 방법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 뉴욕 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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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 ZACHEN: OLD THINGS
by Ziggy Hanaor (글) Benjamin Phillips (그림)
그래픽 노블, 8-99세
Cicada Books | 22년 3월
72쪽, 185 x 235 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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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White Ravens 선정
🐦⬛ 2023년 The Yoto Carnegies Awards, 일러스트레이션 부분 최종 후보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삶의 문제와 딜레마를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글과 그림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도시,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며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겹겹이 쌓인 역사를 담고 있는 그래픽 노블 수작
뉴욕을 배경으로, 유대인 할머니 부베 로사와 손자 벤지가 식재료 쇼핑을 위해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는 심오한 그래픽 소설입니다.
처음에 언뜻 보면, 부베는 인내심 좋고 다정한 벤지에게 끊임없이 훈계를 퍼붓고, 길을 가다가 우연히 마주치는 사람들에게도 잔소리를 퍼붓는 정말 까칠한 노파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로사의 현재와 과거의 기억을 오가는 이중적인 시각적 내러티브를 통해 홀로코스트 독일에서 탈출해야 했던 유대인 소녀 로사의 어린 시절이 그러한 흔적을 남겼다는 것을 서서히 드러냅니다.
현재의 뉴욕은 흑백으로, 과거를 회상할 때는 부드러운 컬러로 표현하며, 분위기 있는 펜과 잉크, 수채화 일러스트를 통해 독자들은 부베의 괴팍한 겉모습 뒤에서 현대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애쓰는 자상한 노파의 모습을 천천히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다른 문화권에서 살아가는 이방인의 정체성뿐만 아니라, 세대 갈등, 차이의 극복 가능성, 불안한 도시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깊고도 강력한 울림을 주는 탐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Cicada Books 설립자 지기 하나오의 짧은 글과 벤자민 필립스의 표현력 넘치는 그림이 독자를 끌어당기며 특별한 관계를 그려냅니다.
✔️ 독일, 이탈리아, 중국 판권 계약
[저자 소개]
글 | Ziggy Hanaor
Cicada Books의 사장님이자 국내에서도 사랑 받는 아동 작가이다. 많은 그림책을 펴냈으며, 이번 책이 그래픽 노블 첫 도전이다.
그림 | Benjamin Phillips
뉴욕 타임즈를 비롯해, Penguin Random House, Ebury Press, Save the Children, British Council 등의 러브콜을 받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순수 미술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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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 CHANGE THE WORLD (원제: Io cambierò il mondo. Poesie per crescere)
by Janna Carioli (글), Chiara Armellini (그림)
그림책, 동시 | 9세+
FATATRAC | 23년 1월
56쪽, 17.5 x 35 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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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잔니 로다리 상 시 부문 (Gianni Rodari Prize for Poetry) 수상
얀나 카리올리의 23편의 시와 키아라 아르멜리니의 멋진 그림이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식의 시 그림책
"이 책은 아이들의 다시는 반복할 수 없는 섬세한 성장 과정에 함께 할 동시 컬렉션입니다.
성장은 특별한 모험입니다.
몸도 변하고, 생각도 변하며, 자신감이 마구 생겨났다가 동시에 한없이 작아지기도 하지요.
거침없이 세상을 넓혀가다가도, 일순간에 어둠이 무서워지기도 하거요.
한편으로는 무한함과 자유를 갈망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침대의 온기에서 위안을 찾기도 해요.
자란다는 것은 까칠하고 고집 센 어른들과 일종의 팔씨름을 하는 것과 같아요.
어른이 된다는 것은 세상에 나만의 우주를 만드는 것이에요.
성장은 하나의 여정이고, 여정의 짐 가방에 무엇을 넣고 다닐지는 각자가 선택하는 거에요.
어릴적의 두려움은 집에 두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 새로운 발견에 대한 열망, 그리고 책임감을 갖고 떠나세요.
이 책의 시들은 아이들이 스스로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 얀나 카리올리
[저자 소개]
글 | 얀나 카리올리
TV 프로그램 작가이자 극작가이며, 보테가 핀지오니 문예 창작 학교에서 대본 창작을 가르치기도 합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여러 차례 상을 받았으며, White Raven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014년에는 Alphabet of Feelings으로 Pippi Prize를 수상했습니다.
그림 | 키아라 아르멜리니 chiararmellin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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