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리치필드만큼 아름답게 빛을 가지고 노는 사람은 없다' - 더 데일리 메일
🏆 베스트 셀러 작가, 데이비드 리치필드의 신간
타인에 대한 수용과 공감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
리즈는 이웃집에 비밀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는 아주 긴 목을 갖고 있고, 발이 뭉툭하며, 녹색 잎에 대한 이상한 취향을 가지고 있는....미스터 윌슨은...
바로 공룡이라고요.
하지만 그 누구도 믿지를 않아요. 심지어 박물관에 얘기했는데도 말이에요!
그렇게 리즈는 미스터 윌슨을 미행합니다.
그가 일하는 베이커리로, 그리고 그의 퇴근길도... 그러다 드디어 미스터 윌슨이 숲의 풀을 먹는 것을 발견했어요! 미스터 윌슨은 그때 리즈를 돌아보며 "안녕?"하고 미소를 짓습니다.
그리고 리즈는 미스터 윌슨과 함께 그의 친구들이 있는 과거로 여행을 잠시 떠나, 미스터 윌슨이 만든 케이크를 공룡 친구들과 나눠먹죠.
"나는 공룡이 맞아. 하지만 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너의 세계가 내가 속하고 싶은 세상인걸"
하지만 그 뒤로 미스터 윌슨은 박물관 직원들에 의해 끌려가게 됩니다.
리즈는 모든 사람들은(공룡 포함!) 자신이 원하는 삶을 자유롭게 살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자신이 이웃집 친구를 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리즈는 미스터 윌슨을 구할 수 있을까요?
저자소개: 데이비드 리치필드 (David Litchfield)
영국 베드퍼드셔 출신의 그림 작가입니다. 어릴 때 형과 누나를 위해 스타워즈나 인디아나존스를 뒤섞은 만화를 그리며 처음으로 그림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데이비드의 작품은 잡지, 신문, 책과 티셔츠에 등장했으며, 영국과 유럽, 미국에서 여러 차례 삽화 전시도 했습니다. 그의 첫 그림책 <곰과 피아노>는 25개 언어로 번역되는 등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영국 워터스톤즈 최고의 그림책 상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할아버지의 비밀 거인>과 <개와 바이올린>, <딸깍, 우주로 보내는 신호>, <아기 곰의 콘서트> 등으로 전 세계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