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소개 드립니다.
- 고래 소년 - 로봇 보토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수프를 만들자! ⭐ '21, Banco del Libro,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책" - 산에서 만나 - 언제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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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LE BOY (원제: Menino Baleia) by Lulu Lima (글), Natalia Gregorini (그림)
그림책, 4-9세
Mil Caramiolas | 2021 70쪽, 28 x 21 cm
*영문 원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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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폐 아동의 내면 세계와 다른 아이들과의 상호 작용을 그린 아름다운 그림책
로저는 고래의 눈을 가졌어요.
아마도 로저의 마음 속 깊은 곳에 아주 커다랗고 조용한 고래가 살고 있기 때문일 거에요.
로저 마음 속에 살고 있는 고래는 다른 친구들과는 달라요. 하는 행동도, 좋아하는 것도 달라요.
그러던 중, 로저의 생일이 되었어요. 학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이 생일 파티를 열어주었어요.
그런데 … 조용한 것을 좋아하는 로저는 이 소란스러움이 견디기 힘들어요. 로저는 깜짝 써프라이즈도 무섭고 싫어요.
로저는 고래를 찾아 바다 깊은 곳으로 내려갑니다. 그 곳에서 고래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로저는 마음을 평화를 찾아요.
다음 날, 학교로 돌아간 로저는 친구들에게 고래에 대해 이야기 해보기로 결심합니다.
<고래 소년>은 교실 환경과 다른 아이들과의 상호 작용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폐 아동의 사적인 세계로 뛰어들 준비가 되었나요?
그리고 그의 침묵을 통해 세상과 자신을 대하는 방식에 대해 배워보아요.
또, 로저의 바다에 고래가 있다면 우리의 바다에 역시 어떤 무언가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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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O
by Mariana Ruiz Johnson
아동 그림책, 4세+
Cataplum Libros | 23년 9월 40쪽, 21 x 25 cm
*영문 원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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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에 대한 우리의 태도에 올바른 관계에 대한 성찰
주인공 마일로는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되면서 세상이 바뀌어요.
엄청난 학습 속도를 가진 로봇 ‘보토'는 마일로와 엄마, 친구들의 가르침을 받아들여 함께 우주로 신나는 모험을 떠납니다.
기술로 점철된 일상을 살아가는 이 시대에 '기술'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그렇게 똑똑하고 그래서 의지했던 기계가 배터리가 방전되자 아이들은 어쩔 줄 몰라하게 됩니다.
이야기 속의 반전과 사건을 통해 아이들은 보토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게 되며, 이전보다 기계에 덜 의존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게 됩니다.
그림책과 만화의 독특한 예술적 결합을 통해 어린 시절, 우정, 상상력 등에서 기술의 역할에 대한 몰입도 높은 성찰을 제공합니다.
저자 소개 | 마리아나 루이지 존슨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예술대학에서 그래픽 아트를 전공했습니다. 어린이· 청소년 문학에 관심이 많아 창의적인 기법을 이용하여 어린이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츨처: 교보문고) 2013년에는 <Mamá (Kalandraka)>로 콤포스텔라 일러스트레이션 앨범상을 수상했으며 10개국어로 번역되었습니다. 2015년에는 <Mientras duermes (Carthusia Edizioni)>로 사일런트 북 콘테스트에서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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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ST DELICIOUS SOUP AND OTHER STORIES
(원제: La sopa más rica y otros cuentos)
by Mariana Ruiz Johnson
아동 그림책
Cataplum Libros | 20년 10월
36쪽, 22 x 22 cm
*영문 번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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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Banco del Libro,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책" 선정
⭐ 2020년, 독립 출판 프로젝트를 위한 IDARTES 지원금 선정
✔️ 영어 판권 계약
🥣 환경, 커뮤니티에 관한 다섯가지 이야기
'초록 마을'에서 벌어지는 다섯 가지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각 이야기는 마치 퍼즐처럼 조립되어 마지막 이야기에서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최고의 수프를 만드는 데 필요한 협력에 대해 모색하는 축제가 벌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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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UNTAIN (원제:La Montaña) by Micaela Chirif (글), Sabina Schürmann (그림)
그림책, 4세+
illustopia 32쪽, 23 x 23.5 cm
*영문 원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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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다른 관점을 존중하는 것의 중요성
산의 반대편에 사는 두 친구가 함께 만나 놀기로 약속해요.
그런데 둘 다 서로를 기다렸지만 아무도 나타나지 않아요...
밤이 다 되어 가는데도 두 친구는 만나지 못했어요.
서로를 찾고 부르며 양, 소, 송어, 곰, 거북이 등 다양한 동물들 사이에서 하루가 지나가는 동안 산을 오르게 됩니다.
마침내 두 친구는 산 반대편을 들여다보기로 결심하고 정상에 도착한 친구들은 마침내 왜 서로를 찾지 못했는지 이해하게 된답니다.
상반된 관점을 영리하게 탐구하며, 나아가 기다림의 불확실성, 질문할 수 있는 용기, 공통점 추구와 같은 하위 주제를 미묘하게 담고 있습니다.
글 작가 | 미카엘라 치리프 (출처: 교보문고)
페루 가톨릭 대학교에서 철학을, 스페인 바르셀로나 자치 대학교에서 어린이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시를 쓰다가 지금은 그림책을 주로 씁니다.
국내에 소개된 《토마스는 어디에 있을까?》로 칠레 IBBY 선정 ‘콜리브리 메달’과 쿠아트로 가토스 재단 선정 ‘올해의 그림책상’을 수상했고, 《Buenas noches, Martina 잘 자요, 마르티나》를 비롯한 세 작품이 화이트 레이븐스 리스트에 선정됐습니다.
《아기 달래기 대작전》은 뉴욕 공공도서관 선정 ‘2022 좋은 어린이책 베스트 10’, 2022 천보추이 국제아동문학상 롱리스트에 올랐습니다.
그림 작가 | 사비나 알바레스 슈르만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립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드로잉과 판화를 전공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거장들과의 워크숍을 통해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한 그녀는 슬로바키아의 알빈 브루노프스키 워크숍에 선발되어 사르메데와 이탈리아 밀라노의 학교에서 추가 공부를 했습니다.
현재 아르헨티나, 라틴 아메리카, 유럽, 아시아의 출판사에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잠깐만 버튼》이 출간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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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WAYS CHRISTMAS
(원제: Siempre Navidad)
by Desiré Acevedo (글), Sara Sánchez (그림)
아동 그림책, 3세+
Triqueta Editora | 21년 10월 20일
40쪽, 23 x 27 cm
*스페인어 원고, 영문 번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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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셀러 🎄 크리스마스만의 정서를 귀엽고 따뜻하게 잘 포착한 그림책
토끼 페핀의 집에서는 온 가족이 모여 즐겁게 크리스마스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있어요.
페핀은 집을 예쁘게 장식하고,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모두를 위한 선물이 있기 때문에 크리스마스가 좋아요.
음, 그럼...
크리스마스가 이렇게 좋은 건데, 왜 매일매일 크리스마스이면 안 되나요...?!
✔️ 4개국 판권 계약 - 캐나다, 프랑스, 일본, 그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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