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날일수록 단 음식을 과다 섭취하게 된다, 한 번 단 것에 손을 대면 멈출 수 없다. 이런 경험이 한 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자각하지 못하는 새에 당분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여 노화를 초래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의지가 약해 군것질을 끊을 수가 없다는 이들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책.
<저자의 메세지>
멈출 수 없는 군것질 습관으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의 첫 장부터 펼쳐보세요. 어떤 영양소를 우선적으로 섭취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사람도 이 책을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식습관을 스스로 컨트롤하고 싶은 이들에게 응원을 담아 책을 엮었습니다. 특히 여성 독자들이 만족할 만한 올바르고 예쁜 식습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에서의 악동 시절, 절대적 존재였던 아버지, 하루에 수 백, 수 천 개는 닦았던 중국요리 도구, 매일 밤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버텨왔던 날들. 이윽고 도쿄 한 가운데에 연 중국요리점이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게되면서 끝이 보였던 고난의 길. 중국요리 한길만 꿋꿋하게 걸어온 저자 와키야 유지가 중국요리 분야의 정상에 서기까지 약 50년의 발자취.
유지 셰프의 삶 자체이기도 한 중국요리. 그의 신념이 담긴 식재료 선정과 메뉴 개발, 요리 과정. 그에게 있어서 중국요리란 무엇일까. 이 책은 그 장대한 물음의 답이기도 하다.
자신이 놓인 상황을 받아들이고 그곳에서 꽃을 피워라. 눈앞에 펼쳐진 일에 최선을 다하여 임하라.
“학교 폭력은 일본의 경우, 1980년대부터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었고 현재까지 그 비극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근무 상황에서 교직원 등 교육 관계자들이 필사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턱 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과연 그 부족은 무엇인가. 교육청 공무원도, 학교 관계자도 아닌 그저 평범한 한 아버지에 지나지 않는 나의 이야기에 잠시나마 귀를 기울여 주었으면 좋겠다.” - ‘시작하는 글’ 중에서
초중고교에서 조사된 학교 폭력 건수는 2022년도 기준 일본 역사상 역대 최다에 이르렀다. 몸과 마음에 중대한 피해를 불러일으키는 학교 폭력. 이제 모른척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로써 어른들이 다루어야 할 문제가 아닐까.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지금 당장 어른들이 알고 실천해야 할 예방책에는 무엇이 있을까.
학교 폭력을 막는 방법에 대해 20년 이상 취재해온 일본 방송국 TBS의 기자에 의한 사실적인 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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