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2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흐릿해지기 때문에, 잘 부탁합니다' 의 노부토모 나오코 감독이 전하는 '아빠'의 이야기가 그림책으로 나왔다.
치매 엄마와 함께 사는 가족의 일상을 딸의 시점으로 아버지를 생각하며 쓴 그림책이다.
히로시마현에서 태어난 아빠. 엄마를 만나 결혼을 하고, 내가 태어났다. 엄마의 다정다감한 모습에 우리 가족은 항상 웃음을 잃지 않았다. 어느 날, 엄마는 정원에 수국을 심었다. 수국은 예쁜 꽃을 피웠다, 예쁜 꽃을 피웠다--. 그 후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도 아빠는 정원의 수국을 돌보고 있다. 오늘도 밝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 103세인 아버지!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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