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아동 부문 후보작

찰스 슐츠의 <피너츠>의 전통을 잇는, 주인공 소녀 조이와 소녀의 개 누누슈에 관한 다정하고 매력적이며 재미있고 유쾌한 만화

최고의 애완동물을 꼽는 대회가 있다며, 개는 어떤 대회에서도 우승을 하지 못할 거에요. 분명, 악어, 호랑이, 혹은 하마가 멋지긴 하겠지만, ..그보다는 작고 사랑스러운 개를 안아주고, 사랑해주고… 훈련 시키는 것을 바라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주인공 소녀 조이의 이모의 반려견인 노노스가 곧 새끼를 낳을 예정이에요. 그래서 조이는 꿈을 이루게 돼요. 그렇게 누누슈가 조이의 삶에 들어오고, 조이는 개를 교육하고 훈련하는 데 무엇이 필요한지 알게 돼요. 하지만 그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아요... 

시리즈 후속 출간 예정

🏆2024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아동 부문 후보작

🏆저자의 전작들 ‘2019 몽트뢰유 국제아동도서전 페피트상’, ‘2020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포브 쥬네스상’, ‘2020 볼로냐 도서전 특별 언급’ 수상

우리 모두의 이야기 같은 한 가족, 남매의 이야기

남매인 페팽과 올리비아는 모험으로 가득한 일상을 살고 있어요! 아빠가 금지한 공포 영화를 슬그머니 다가가 몰래 보거나, 공원에 두고 온 책가방을 찾거나, 놀이공원의 소음과 인파를 헤치고 길을 찾아야 해요! 익숙한 이야기인가요? 그들 가족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의 가족의 이야기와 매우 닮아 있어요. 그리고 남매의 모험은 우리의 가장 소중한 어린 시절의 추억처럼 달콤하고 재미있어요…

시리즈 후속 출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