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바이러스 세균 및 기생충과 오랫동안 싸우고 공생해왔다. 

류마티스, 크론병, 꽃가루 알레르기,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질환은 왜 일어나게 되었을까?

그 배경에 인류가 수만 년에 걸쳐 쌓아온 진화 이야기 있다.

자가면역질환이란,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추구해 온 인류의 대가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병이 생겨난 것은 무엇때문일까? 말라리아나 인플루엔자 등의 감염병과 싸워온 역사, 기생충과의 반갑지 않은 공생, 장내 세균들의 저력, 파충류 및 곤충의 독 전쟁, 농업혁명 및 산업혁명 등의 생활 양식의 변화. 이제껏 몰랐던 놀라운 주제와 테마로 살펴보는 유전자와 면역의 세계.

“이 책에서 소개할 내용은 ‘자신을 공격하는 병’이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가능한 현대의학의 최신 근거에 의하여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 최첨단 학문을 통해 자가면역질환이나 알레르기같은 질병의 비밀에 대해 알아봅시다.” - ‘시작하는 글’ 중에서

코로나19 사태의 자가격리 사회로 급증하게된 반려동물 가구의 수.

그리고 인터넷상에서 주목받고 있는 야생동물과의 접촉 영상들. 그리고 쉽게 전해지는 ‘귀엽다’, ‘힐링이 된다’와 같은 감정을 느끼기 전에 우리가 알아두어야 할 야생동물로 인한 질병, 사고, 그리고 결코 피할 수 없는 ‘죽음’. 과연 우리는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숨을 거둔 동물들을 연구하는 병리학 전문 수의사가 시신을 마주하는 일상 속에서 배운 점과 느낀 점.

동물들이 남긴 마지막 순간의 메시지를 담은 에세이.

화제의 ‘생성 AI’.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AI는 결국 어떤 구조로 움직이고 있는 것일까?

AI가 최신 기술로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을 수 있을까?

Chat GPT, Bing, Claude, Midjourney, Stable Diffusion, Adobe Firefly, Google Bard… 등 금세기 최대라 할 수 있는 변혁을 전 세계에 가져온 생성 AI.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있어서 인공지능을 비롯한 최신 테크놀로지, 그리고 그에 수반되는 기술혁신은 비즈니스, 사회 생활, 오락 등 다양한 측면에서 개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존재가 되고있다.

인간의 일자리와 입지가 점차 좁아지고 있는 오늘날, 우리가 읽어야 할 책이 등장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안고 있을 불안과 의문, 그리고 미래를 향한 호기심에 이 책이 답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AI 연구의 제일인자인 도쿄대 교수 정부의 AI 전략회의장을 맡고 있는 마츠오 유타와 같은 연구실 소속인 이마이 쇼타가 생성 AI로 격변하는 미래를 대예측한다!

프로 디자이너가 작업한 100가지 사례의 제작 과정 속에서 훌륭한 로고를 만드는 포인트의 모든 것!

제작과정 자료를 보면서 디자이너의 사고 방식을 떠올려보자.

멋진 완성품을 토대로 자신만의 제작 스타일을 재검토해, 새로운 스킬을 익히고 한 단계 더 성장해보면 어떨까.

‘마음이 불안정할 때가 많다’라는 고민을 가진 이들에게 전하는 글처방.

“당신은 환자가 아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을 겪고있는 것이다.”

일본 인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기복이 심하며 금세 감정에 휘둘리고 마는 나 자신을 다스리는 방법!

롤러코스터같은 감정의 기복을 겪고 있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감정적인 나’와 잘 지내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