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 걷고, 수집하고 재미있는 지도 만들기 / 아동학습
- 무무의 마법 베이커리 / 그림책
- 들밭의 생쥐 /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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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초중고교의 탐구 수업이나 주민 참가의 지역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지도(知図, 브레인 스토밍)’. 지도(知図)란, 자신이 직접하고 느낀 경험들을 한 장의 종이에 자유롭게 그리는 자신만의 ‘발견의 기록’이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무엇이든 즐겁고 재미있게 도식화할 수 있는 ‘지도(知図)’의 매력을 풍부한 사례를 토대로 소개한다.
마법사 무무가 열고 있는 베이커리는 언제나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맛있고 독특한 구움과자나 케이크가 항상 가득 진열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무무의 가게에 미미라는 아기 고양이가 찾아왔습니다.
“제가 가게 일을 도와드릴게요!”
과연 무무와 미미는 실수 없이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들밭의 어느 한 구석에 외톨이 생쥐가 살고 있었어요.
어느 날 밤, 굶주림에 허덕이던 생쥐가 들밭의 한 가운데를 비집고 들어갔어요.
“배가 너무 고픈데, 어디 먹을 것이 없나?”
한참을 밭을 돌아다니던 생쥐는 먹음직스러운 감자 하나를 발견하고 한 입 크게 베어 물었어요. 그러자 생쥐를 지켜보던 누군가가 콧노래를 흥얼거리기 시작했어요.
누구의 목소리였을까요? 생쥐는 굶주린 배를 가득 채울 수 있었을까요?
해외 도서를 소개하는 출판 번역 저작권 중개 에이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