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해협을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대만과 중국의 관계는 적이냐 아군이냐 하는 단순한 구도로 이해할 수 없다. 대만에서 바라본 중국과의 거리감은 역사 속에서 각 시대에 따라 크게 흔들려 왔다.

한 편, 코로나 사태 가운데, 대만 디지털 정무위원인 오드리 탄의 활약이나 대만 차이잉원 대통령 하에서의 동성결혼 합법화 등 국제적으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대만. 이러한 대만의 독자성과 ‘대만인’으로서의 정체성은 어떻게 길러졌을까. 그리고 복잡하게 얽힌 국내외 대립 관계를 어떻게 극복하려 하는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국민당 정권에 의한 지배체제, 그 아래 벌어진 반정부 운동과 정부 당국에 의한 탄압, 민주화 이전 대만을 둘러싼 정치적 쟁점을 풀어내면서 냉전기 국제 정세의 변화를 읽어들이면서 ‘반중/친중’ 혹은 ‘반일/친일’이라는 이항 대립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대만 사회의 복잡성에 대해 알아보자. 그리고 대만의 성립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일본, 미국, 중국과의 관계도 인물을 중심으로 풍성하게 그려냈다.

만화로 보는 심리학의 모든 것!

‘상대방의 본심을 꿰뚫어보기’, ‘상대의 감정을 컨트롤하기’, ‘자신의 호감도를 상승시키기’ 등 나만 몰래 알고 싶은 심리학 테크닉이 가득!

회사, 연애, 우정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전수!

타인의 감정은 물론 자신의 감정까지 이제는 모두 생각대로 움직여보자.

7쇄 2만 부 판매 돌파!

50대는 더 이기적이어서 좋다.

회사에 충실하지 마라. 회사를 이용하라.

1만 명 이상의 회사원의 이야기를 들은 남자가 전하는 50대를 후회하지 않기 위한 시간 사용법.

정년 퇴직이 다가오면서 점차 사회적 입지가 좁아지기 시작하는 50대. 

50대를 둘러싼 환경은 어렵다. 도대체 무엇을 동기부여로 삼아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1만 명의 이야기를 듣고 온 남자가 선인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50대를 후회하지 않기 위해 해야 할 일을 설명한다. 40대까지의 사고 방식으로는 더이상 살아가기 힘든 50대. 앞으로의 인생에 후회가 남지 않도록 해야 할 일의 모든 것.

조직 중심의 사고방식에서 개인 중심의 사고방식으로, 회사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한 재활기간으로 삼아야 할 바로 이 시기. 정년 퇴직 이후가 기대되는 한 권의 책.

‘나도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 ‘이런 건강법이 있었다니!’

많은 환자들 덕분에 알 수 있었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 법.

<예시(일부)>

-운동보다 친구들과 수다 떨기

-무리하게 7~8시간을 자려 노력하지 않기

-술도 군것질도 끊을 필요 없다

-약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치매에 걸려도 사회 생활이 가능

-무엇이든 상담할 수 있는 주치의를 두어야 한다

치매 환자에게 전달되기 쉬운 말을 익혀 원활한 의사소통을 실천해보자.

치매 연구 제일인자가 가르치는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말의 노하우’ 문구!

일반 사람과 소통하는 말투로는 치매 환자와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기 어렵다.

그럴수록 환자의 보호자와 환자 양쪽의 스트레스는 날로 더해갈 것이다.

중요한 것은 치매 환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전달하기 쉬운 말을 건네는 것.

치매 환자에게 전달되기 쉬운 단어를 사용하면 의사소통이 개선되고 온 가족이 미소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구체적인 상황을 예시로 들어, O/X 형식으로 치매 환자에게 전해지는 마법같은 문장을 소개한다. 저자는 치매 연구의 제일인자로, 40년 이상 치매 환자의 심리를 연구해왔다. 그 연구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의사소통을 잘 할 수 있는 말투를 알기 쉽게 소개한다. 또한, 치매의 기초 지식이나 실제로 자주 있는 질문에 대한 Q&A 코너도 게재하였다.